2014.04.07 10:40
오늘도
갈곳이 마땅치 않아서
또
Botanic Garden 에 가서
한 시간 정도 걷고,
잠시 쉬다가 집으로.
4월이 되었으니,
어디로건 떠나야 할 마음이 생기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4월에 차타고 어딜 가기엔
좀 망설여지기에.
내가 좋아 하는
Zion National Park 이나 갔다 오려고.....................
Las Vegas에 거점을 두고
당일치기로 갔다 올 심산으로.
The Palazzo Hotel을 예약을 했다.
어디에 묵을까하고
망설인 끝에,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곳을 찾다보니
The Palazzo를 알게 되서
그리로 예약.
4월12일에 가서
4월16일에 돌아 올 생각으로 ....
갑자기 떠나게 되니,
비행기 값이나 호텔비가 만만치 않은데
그래도 울화통 터지는 것 보다야
콧바람이나 ????
Angels Landing Trail ?
얼마쯤 올라 가다가 기권을 할지 모르지만 ...
Zion Lodge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만 와도
좋은
콧바람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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