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오십 아홉번째 이야기.- Las Vegas

2014.04.07 10:40

빈잔 조회 수:2218

 

 

오늘도

갈곳이 마땅치 않아서

 

Botanic Garden 에 가서

한 시간 정도 걷고,

 

잠시 쉬다가 집으로.

 

 

4월이 되었으니,

어디로건 떠나야 할 마음이 생기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4월에 차타고 어딜 가기엔

좀 망설여지기에.

 

 

내가 좋아 하는

Zion National Park 이나 갔다 오려고.....................

 

 

Las Vegas에 거점을 두고

당일치기로 갔다 올 심산으로.

 

The Palazzo Hotel을 예약을 했다.

 

 

 

어디에 묵을까하고

망설인 끝에,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곳을  찾다보니 

The Palazzo를 알게 되서

그리로 예약.

 

 

4월12일에 가서

4월16일에 돌아 올 생각으로 ....

 

갑자기 떠나게 되니,

비행기 값이나 호텔비가 만만치 않은데

 

 

그래도 울화통 터지는 것 보다야

콧바람이나 ????

 

 

Angels Landing Trail  ?

얼마쯤 올라 가다가 기권을 할지 모르지만 ...

 

 

Zion Lodge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만 와도

좋은

콧바람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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