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과 다니는 여행이 왜 필요 한가 ?



특히나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자녀와 함께 다니는 여행은

부모 보담 자녀들에게 매우 중요한 경험이다.


여행은

내 자녀가 리더쉽을 발휘 할수 있는

근거를 제공해 주는 것이다.


좋은 이야기 자료 ( material )를 많이 갖게 되면,

개학하여 오랜 만에 만나게 되는 

급우 ( Classmate ) 와 어울려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야기를 하는 입장이 되면,

그것은 곧, 

자녀들에게 지도력 ( leadership ) 을 키워 주는 

작은 계기가 되는 것이다.


자녀들만이 갖는 그들의 사회 ( society ) 속 에서

일반적인 지식 교환의 장 ( informal verbal exchange ) 의 일원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자라나는 시기에 매우 중요한

한 획을 긋는 경험이 되는 것이다.


특히나 자동차 여행시에

자녀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교육적인 효과가 크다.


같은 경치를 봐도

자기들이 본 생각과 부모들이 본 생각을

비교하면서 자녀들은 뭔가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에 익숙한 아이들은 커가면서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우리는

아이로 성장을 한다.


타인이 이야기 할 때

경청 ( listen attentively ) 을  하면

이야기 하는 사람이

 듣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이는 곧

많은 친구를 사귀게 될 기초가 될 것이다.


이렇듯이

자녀교육은 그리 먼데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나치게 되는 작은 것

하나 하나를

알뜰히 챙기는 

 좋은 부모들이 되는 것은

자녀들과 같이 여행을 다니는 것이다.



개학하여

학교로 돌아 갈 아이들에게

많은 이야깃 거리를 잔뜩 주는

부모가 되기를 빌어 본다.



*


오래 전에 이야기한

영국  속담.


" 사랑하는 자녀에게 여행을 시켜라 "


짧게 나마

이 속담을 음미하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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