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태균 입니다. 이곳에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고 있는 회원입니다.

이 사이트에 기재된 방대한 정보 중  저에게 맞는 정보만을 취합하여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여행계획 게시물 링크)



2016년 5월 28일 미국 서부 자동차 여행을 준비하며…


서론

■ 미국 및 유럽 비행기 티켓을 최소 1년 전에 하는게 좋다고 어디서 들은 풍월은 있어 서둘러 비행기 티켓 부터 예약을 하고자 마음을 먹었다. 일명 Booking 이라고 하는 것은 학창시절 껌좀 씹으신 분들은 오른쪽 동공이 팽창되며 순간 잎술에 미소가 머금어 질수 있지만 그건 아니다.여하튼 심장이 쫄깃해지고 서둘러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들었다. 왜 그랬는지는 지금 생각해도 언뜻 이해가 안되지만, 출발과 도착을 정하는 일이 급 선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었다. In/Out 부터 정하기 위해 서둘러 서점을 방문했다. . “후다닥 끝내자~” 라는 심성으로 서둘러 부킹을 완료한것이 1월 하순이다.

■ 중요한건 In/Out 만 정했지 아무런 정보도 없었다. 정보도 중요하지만 더욱 서둘렀던건 나이가 더 들어서 이런 여행도 하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더 주저하수 없게 만들었다. Travel Agency 를 통하지 않고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 지난 1분기에 유행한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에서 애꿋은 작은 용기가 생긴것 같다. 2월 정도부터 준비하기 시작 했으나, 초기 2,3개월은 거의 방치 수준이였고 실제 정보수집은 5월 초부터 시간을 내어 usacartip 이라는 사이트에서 밀린 탐구생활 하듯이 탐독하기 시작했다. 습득해야 할 지식의 양은 거의 국가고시 수준이였다. 이제 서서히 조금씩 동선이 잡혀오기 시작한다. 맘이 조금 놓이며 잠꼬대를 하지 않고 잠자리에 들수 있을것 같다. 내일 부터 다시 생활영어 도전에 들어가야 겠다.



초기 안


■ SFO (2일) → Yosemite (2일) → Las Vegas(2일) → Grand Canyon(2일) → LA (3일)


수정


■  SFO (2일) → Yosemite (1일) → Zion & Bryce Canyon -> Las Vegas(2일) → Death Valley → Grand Canyon(1일) → 중간지점(1일) → LA (3일)

■ 이런 순서로 진행하고 Ticketing 도 하고 서둘렀다. 아뿔사! 그러나 여행의 동선은 앞서 이야기 한것 보다 반대로 하는것이 훨씬 나았다. 그러나 이미 In/Out 을 정한 상태였고 되돌릴순 없다. 스터디 후에 느낀것은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는 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겼다. 그리고 In/Out 동선을 잡은 후 나머진 천천히 해도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건 오산이다. 결론적으론 충분히 스터디 한 후에 예약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물론 예약하고 취소하고 다시 중간에 예약 잡고 해도 충분한 경험이 되겠지만 정보를 어느정도 취득후 예약을 하면 취소나 여러가지 사항들을 최소화 할수 있을 것이다. 앞서 이야기 한 동선의 예를 들어 본다면 가장 볼만한 Driving route인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이어지는 Big Sur(1번 도로) 를 타고 짠내나는 도로를 운전해본다는것만으로도 신선하다. 영화의 한 장면처름 마치 주인공이 작전을 부드럽게 수행하고 가벼운 맘으로 휴가를 즐기러 가는 샷이 자연스례 그려진다.허나 어찌하랴.. 이러한 정보를 일찍 알았더라면 동선을 바꿨겠지만 할수 없는 일이다.


■ 이 코스 역시 LA에서 샌프란시스코를 향하는 코스 보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LA를 향하는 코스가 더 좋다고 한다.길 건너편이 바다라는 것이 길 하나 차이이기는 하지만 바다가 눈에 들어오는 수준이 달랐고, 잠시 차를 세우는 것도 길 건너편으로 가야하는 번거로움을 들수 있다는 것이다.여하튼 이러한 여행 팁은 꼼꼼한 스터디 없이는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항공권 구입

■ 이 부분이 참으로 애매하다. 인터넷에 카약신공이라고 나온다.여러차레 네이버 카페에서 소개 되었다. 그 사이트의 가입은 쉬우나 등업이 안 된다. 등업을 하려면 먼저 해외여행 후기를 에세이 수준으로 써야 운영진에서 가입시켜 준다. 짜증 지대로 나는 사이트지만 그래도 호텔의 정보나 항공기 정보는 방대한 양의 자료를 자랑한다. 그곳에서 제대로 알아보기도 전에 이미 아는 지인의 친구가 여행사에 근무하는 관계로 특가 랍시고 살랑살랑 꼬셔댄다. 난 걍 훅 넘어갔다.



호텔예약

■ 앞서 이야기 한 스사사에 일부정보를 보고 호텔예약을 서둘렀다. 중요한 정보인지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정확한 팩트는 있는 것 같다. 일년에 해외여행 한 번 혹 두번 가는 사람은 그냥 부킹닷컴이나 호텔스 닷컴이 났다.

■ 그러나 일년에 두 번 이상 가는 사람은 호텔 자체 사이트를 이용하여 포인트를 적립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났다는 논리다. 혹~~했다. 가딴아 팔랑귀인데…그래서 SPG, Hilton, Marriott 등 유명 호텔체인에 가입부터 했다.그리고 내년에 공짜로 이용해볼 심산으로 올해는 한 군데만 박살내기로 맘을 먹었다. 그런데 왠 걸…가격이 허걱 한다.. 그래도 맘속으론 “잠을 편하게 자야 여행도 재미가 나지…잠자리 불편하면 여행이 힘들어져!” 라는 말이 귓속을 간지럽 힌다. “어차피 그래봐야 하루에 1~2십만원 차이 인데” 그러면서 용기내 클릭 질을 한다.




렌터카 예약

■ Rentercar.com , hertz.com , 직쏘 그리고 여러 곳이 더 있다. 가격 차이도 제법 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 저것 따져보면 걍 허츠로 간다.난 합리적인 가격과 쓸데없이 낭비되어지는 건 싫어 라는 사람은 꼼꼼히 비교해 보면서 하시겠지만 그것 보다 혹시 중간에 차가 퍼져서 여행을 망치고 싶지 않은 분이라면 전국망 지점을 자랑하는 허츠가 답이다.

■ 네비게이션

* 정답은 구글맵 이다. 그러나 usacartrip.com 의 아이리스님 의 조언대로 100% 구글 맵을 신뢰하지 말것 . 이동동선 과 주요 도로 빠져나가는 포인트 는 반드시 체크 할것. 그리고 국립공원은 인터넷이 안터지니 오프라인 맵을 이용하여 저장해 놓을 것. 이것이 핵심이다. 이곳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몇 가지 덧붙여 이야기 해보자면 maps.me 와 Sygic 라는 어플이 있는데 두 가지 다 사용할 기회는 없을것 같다. 우선 구글 앱의 이동동선을 가장 손쉽게 Attach 할 수 있는 maps.me 가 사용자 편의성을 더 제공하는 것 같다.



▥ 기타 usacartrip.com 에 나온 내용들을 내 자신에게 맞는 형태로 정리해 보았다. ▥



수면 보조제 활용

■ 미국에서는 일반 슈퍼에서 수면 보조제를 살 수 있는데 일반 수면제같이 강하진 않고 졸렵게 만드는 감기약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걸 먹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었지만 출장 첫날 혹은 둘째날 이걸 하나 먹고 자면 새벽 4시에 벌떡 일어나는 일을 방지할 수 있어서 시차를 적응하고 출장 일정을 소화하는데 도움이 생각보다 많이 된다. (Simple Sleep)

음식 준비

■ 가장 가까운 곳에서 되도록이면 크고 회원제인 곳에서 구매하도록 한다. 우선 Cooler(아이스박스)를 구매하여 김치, 야채, 과일,양파,마늘,파 정도 구매하여 보관한다.


■ Cooler에 반찬을 담아다닐때 프라스틱반찬통을 이용하면 부피를 많이차지해 얼마 못집어 넣는데 지퍼백에 반찬을 담고 공기를 조심스레 뺀다음 꼭 눌러닫아서 가지고 다니니 국물도 새지않고 여러가지 반찬을 골고루 가지고 다닐수 있다.


■ 과자는 짜고 우리입맛에 맞지않는다. 한인마트에서 한국과제 구매하여 운전중 졸음방지 및 무료함을 달래는 수준으로 살것.


■ 한국에서 일반적인 것 보다 조금 작은 소형 부루스타를 구입하고, 부탄가스는 LA의 한국마켓에서 구입할 것.


■ 물은 가급적 비싸기 때문에 마트에서 한 박스씩 구매한다.


■ 김치는 종갓집꺼 여행용으로 소포장 해서 묶어논걸 사갔는데 편리, 삼분짜장,카레도 먹기 편함.


■ 결제할때 앞뒤 사람의 포인트 카드나 회원카드를 빌려서 결제한다.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포인트가 쌓이는 것이기 때문에 잘 빌려준다)


■ 개인별 수저 그리고 물통 과 보온병 2개정도는 각자 가방에 챙겨간다.


■ 마트에서 저렴한 슬리퍼 하나 구매해서 가지고 다닌다(미국의 카펫은 엄청 더럽다고 봐야함)


■ 저녁에 숙소에서 음식을 먹은 후 국물종류만 버리고 건더기는 비닐봉지에 담아 버린다


■ 숙소에서 아침을 주는 경우가 가장좋다. 아침을 먹다가 빵 이나 한두가지의 과일등이 점심 또는 간식 비용을 최대한 줄일수 있다.


■ 한국에서 코스트코 회원권을 발급해서 가자. (여행중간 중간 safeway나 costco등에서 신선한 반찬들로 보충)


■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월마트 보다, 회원카드를 만들면 할인이 많이 되는 VONS, Safeway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비용 절감, 약 30%정도 절약




■ 시차 적응을 위해서는 비행기 타는 전날은 가급적 안 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잠을 좀 자두고 도착한 날 미국에서 졸지만 않으면 미국에서 첫날은 아주 쉽게 잠들 수 있으며 시차 적응도 쉽게 할 수 있어요.

■ 시차 적응을 위해 Melatonine을 먹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Melatonine은 수면제와 비슷한 역할을 하나 근본적으로 수면제와는 다르대요. FDA에서 수면제는 약(Drug)으로 분류하나 Melatonine은 비타민이나 미네랄처럼 건강 보조 식품(Dietary supplement)로 분류하고 있으며 부작용이 없어요



운전에 관한 것

■ 가장 먼저 차를 받은 후 거리표시기를 0 으로 셋팅해 놓자 추후 비용정산이나 다른 용도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주차번호판 은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놓자.


■ 가급적 KM 대신 Mile 에 익숙해 지도록 하자. 왜냐하면 대부분 표지판이 마일로 표시되어있다.


■ 가고자 하는 방향과 타고자 하는 도로명만 잘 익혀두면 좋다. 고속도록 진입시에서 진입로가 짧아 주의해야 한다. 고속도로 진입로를 확인하고 다니자.


■ 스탑싸인에서 꼭 정지하시고 빨간불에 우회전은 그냥 녹색불에 하세요


■ 네비를 사용하여 보니 지도를 볼 필요가 없었으나, 대도시 빌딩사이에서는 네비가 길을 놓치는 경우가 발행하므로, 미리 목적지를 숙지하고 가는 것도 한 방법


■ 닷지 캐러반 의 경우 AUX 단자가 있어 케이블 준비해 갈 것.


■ 차량을 떠나게 될때는 여권, 돈, 카메라 등의 귀중품은 반드시 휴대를 하였는데, 이것도 잘한 선택인 것이 놀이공원 입장, 숙소 체크인시에 거의 대부분 신분증이나 여권을 제시하라는 요구가 많이 있었슴


■ 닷지 캐러반의 차 중 차량에 크루즈 기능이 장작 되어 있는데 작동 안할수 있으니 확인 해볼것.


■ 주차를 할때는 주로 Pubilc parking을 이용하고, 길거리 주차를 할때는 보도블럭에 흰색이 칠해져 있는곳, 아니면 미터기가 있는 곳에 주차


■ 주유소 디젤(녹색 손잡이), 나머지 둘은 regular와 premium이 있다. gasoline의 등급은 regular(87), plus(intermediate, 89), premium (91)로 nozzle(주유손잡이)는 주로 하나


■ 도심지가 아닌 한적한 시골에서 타이어 펑크가 난다면 그냥 스스로 갈아 끼우는 게 시간적으로 더 유리합니다. 실제로 단순한 타이어 펑크 시엔 사고담당자에게 전화를 해도 혼자 교체하라고 할 때가 많습니다


■ 만약 차에 문제가 있다가 허츠 지점을 확인하고 차를 다른 차량으로 바꿀수 있다.


■ 아이폰에서 3G 끄고 GPS 만 사용시
  고로 전화기능을 꺼서 배터리 소모를 줄이고 GPS 기능만 이용하려면…
 설정 > 셀룰러> 셀룰러 데이터 -> 비 활성화
 셀룰러 데이터 옵션 -> LTE 활성화 를 끔으로 설정

■ 구글맵 개인지도는 여행 준비를 하거나 여행지 안내를 할 때는 유용한데 실제 여행을 가서는 잘 쓰이지 않습니다. 현지 데이터 사용이 가능할 경우 구글맵에 ★ 표시 해놓은 곳의 별을 눌러서 찾아가는 방법이 가장 간단함.

■ 도시를 벗어나 이동하는 중에는 출발할 때 네비게이션이 작동하면 중간에 신호가 끊겨도 계속 안내를 하므로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중간에 휴대폰 만질 일이 있어서 구글맵을 잠깐 닫았는데 그 과정에서 구글맵에 종료되어버려서 다시 구동을 하게되면 신호가 없는 곳에서는 네비게이션이 안나옵니다. 이럴때 오프라인 어플을 켜시면 됩니다. Sygic이나 Maps.Me 즐겨찾기에 저장해놓은 곳을 똭~눌러서 따라가시면 됩니다. 구글맵 별풍선 만드실 때 Sygic이나 Maps.Me 즐겨찾기도 같이 만들어 두세요. GPS 좌표 붙여넣기 하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maps.me_1.jpg

maps.me_2.jpg


maps.me_3.jpg


maps.me_4.jpg

■ 미국 도로 구분해서 보는 법 (link)
■ 미국 운전에 대한 도움말 (Link)
■ 랜트카 빌릴때 사진 찍어두기 (Link)



세탁

■ 이런 곳을 이용하려면 제일 먼저 동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그러나 Coin laundary가면 보통 동전 교환기가 있다.


■ 빨래를 세탁기에 넣고 세제(Detergent)를 넣는다. 세제는 세탁실내의 자동 판매기(Vending machine)에서 판매하기도 하나 장기간 머무르거나 빨래량이 많으면 슈퍼마켓에서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 세탁하는 데는 보통 30분 정도, 세탁이 완료되면 세탁기에서 빨래를 꺼내어 건조기(Dryer)에 넣고 동전을 넣으면 건조가 시작된다. 건조하는 데에도 약 30분이 소요된다



항공기 여행 팁

■ 항공기는 여러계층의 여러 인종,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따라서 항공기 기내는 청결하지 않으므로 기내화장실 사용후 손을 씻었는지를 확인하고,화장실문 손잡이,flush button은 손으로 직접 만지지말고,paper towel을 써서 만지도록 알려주세요


■ 적당한 운동


■ 다 아시겠지만 10시간 비행이라고 할때,자리에서 서너번은 일어나서 객실을 한바퀴 돌거나 galley에 가서 승무원들과 잡담,음료수 요청해도 괜찮겠죠.창가좌석이라 나가기 곤란하면 그 자리에서라도 발목,어깨,고개,손목은 자주 돌려주고,물은 10시간 비행에 1.5L정도 마시면 dehydration 걱정 없습니다


■ Lost baggage – 운 없게도 이런경우가 왕왕 발생합니다.


■ 가방이 엉뚱한 비행기로 엉뚱한 공항으로 가버린 경우,가방쥔은 뱅기타고 떠났는데 가방은 아직 출발공항에 남아있는 경우등등…


■ 이럴 경우는 별 수없이 도착공항직원에게 본인의 연락처,배달처를 남겨두고 잃어버린 가방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 한편으론 공항의 baggage tracing에 매일 전화해 ‘내 가방 어찌되었냐?’고 쪼으는 것도 중요합니다


■ 여행보험 – 항공기 취소,연.발착이나 잃어버린(혹은 늦게 도착한)보따리로 인한 금전적 손실을 대부분 보상해줍니다.또한,렌트카시에 발생한 사고에 대한 개인부담액(excess)보상,본인과실부담(personal liability),그 밖에 의료비(특히,미국에서 의료비,기본이 얼만지 아시죠?),개인소지품분실을 커버해 줍니다.


■ 아울러 위 6.의 경우 본인의 소지품이 들어있는 가방과 몇일간 이별하게된 경우,급하게 옷이나 화장도구를 구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 경우에도 가방이 몇일후에 도착했다는 baggage tracing에서의 증명(for insurance claim)과 구입한 물건의 영수증을 잘 챙겨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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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Tripit.com 이나 Kayak.co.kr 에서 제공하는 Trips 일정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정보앱들이 있는데 미국 여행에서는 Tripit.com 에서 제공하는 앱이 훨씬 디테일하게 정보를 제공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의 문제점은 한글 예약정보는 인식을 하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그에반해 카약어플은 한글이든 영문이든 구분하지 않고 받아들여서 여행일정에 잘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Tripit.com_1.png



Tripit.com_2.png

Kayak_1.png



Kayak_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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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이동 동선과 관련하여 둘째날 일정을 아침일찍 이렇게 잡아 보았습니다. 

https://goo.gl/maps/jTcadsNyZ662 

SF(호텔-금문교-Muir 우드 숲).png


--------- update 


27일 이동 동선

 

1. SFO -> 호텔까지. (1시간)

https://goo.gl/maps/AjRSYiNt6yB2

 

2. 호텔 앞 에서 -> Pier 39(sea lion) 보러가기  (이동 30분)

https://goo.gl/maps/mk43qsqZ7D22  - 대중교통

https://goo.gl/maps/PbjZJZFGJFn - 차로 이동 (2.2 마일 - 15분)

 

3. 호텔 앞에서 Fisherman's Wharf 구경 (이동 1.8마일 -20분)

https://goo.gl/maps/79SDgK2uTWm

 

4. Hotel -> North beach (차로 이동시 1마일 20분 )

https://goo.gl/maps/tHM8jwZDibD2



28

Driving Route

  1. The Westin St. Francis San Francisco ( 37°47'16.9"N 122°24'31.7"W) -> Golden Gate Welcome Center(37.827851, -122.481766)
    https://goo.gl/maps/dUnFFkX4W1o
  2. Golden Gate Welcome Center -> Golden Gate View Point (37°49'45.1"N 122°29'09.6"W)
    1. https://goo.gl/maps/C3GeSAe6xg42
  3. Golden Gate View Point ->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37.891461, -122.568779)
    1. https://goo.gl/maps/q6Txt17uoLp
  4.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 Sausalito Public Park (37.857011, -122.479369)
    1. https://goo.gl/maps/gzaUHhoPTTB2
  5. Sausalito Public Park -> The Westin St. Francis San Francisco ( 요금 포함)
    https://goo.gl/maps/yDSbSPU1Cvt 
  6. 저녁 야경 보러 Twin Peaks Blvd (37.750830, -122.448117) 경우
    https://goo.gl/maps/QkTifS7F9kK2 (5마일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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