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회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올 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또 한번의 그랜드 서클을 다녀 왔습니다.

이번 여행 일정은 지난번 여행에 자이언과 브라이스 캐년을 다녀옴으로 제외하고 여행일정을

게획해 봅니다.

여행의 일정은 Oakland 캘리포니아 에서 비행기로 라스베가스로 이동후에


2019년 7월3일 

오전 6시30분 LAS 도착 하이웨이15번 북상중 Kolobo Canyon View Point 잠시 방문후

이곳에서 깜빡하고 집에 두고온 내셔널 파크 Annual Pass를 다시 구입 합니다.

시간상 오버룩 위주로 신속히 다니고 몇장의 사진만 찍어 봅니다.


IMG_0038.jpeg


Cedar City 경유- 14번 도로 EAST 이용해서 

89번N- 12번 도로 경유-Torrey 숙박 (Red Sand Hotel)

14번 도로는 정차해서 그리 볼거는 없으나 차 안에서 멀리 보이는 뷰와 화강암으로 보이는 화산 종류의 돌무더기 산등이 기억에 남네요.


Torrey 가는길에 지난 여름에 휴일날 들러서 방문 하지 못해 여운이 남아 있었던 Kiva Koffeehouse를 들러봅니다.

가는길에 혹시 늦어 영업이 종료 되지 않았나 약간 걱정이 되네요 ^^

오후 4:30 영업종료.

동행자 들에게 엄청 이 커피샆을 장황하게 설명해 놓았거든요 ^^

엄청 ...ㅠㅠ


IMG_0083.jpeg


드디어 키바 커피에 도착 !!!

그런데 ...

4시30분 영업종료 인데 부랴부랴 4시30분에 도착하니 CLOSED 사인이 문앞에 있더군요 ㅠㅠ

어이쿠 어쩌나...

작년엔 휴일에 방문해서 못가보고 오늘은 늦어서 못가나 했더니 사정을 들은 직원의 선처로?

드디어 키바 커피의 맛을 봅니다 ㅎㅎ

키바의 커피로 휴식후에  다시 길을 떠납니다.

가는길에 어마어마한 대 장관이 펼쳐진 장면은 실제로 봐야만 설명이 됩니다

토레이 가는길은 아름다운 도로의 경치 입니다 !!!

12번 도로의 장관을 보고 숙소인 토레이 Red Sand Hotel 오후6시경 도착.

체크인후에 캐피톨 NP로 들어가 준비한 한식으로 저녁식사를 합니다.

소형 버너에 물을 끓여 컵라면과 밑반찬으로 저녁 한끼를 공원내 테이블 에서 해결 합니다.

작은 호텔이나 로비등 전반적으로 깨끗한 숙소임.

Red Sands Hotel Torrey,UT

저녁후 로비 소파앞으로 불어오는 기온이 적당한 시원한 바람과 게스트를 위해 제공한 사과맛 또한 기억에 남내요 ^^

어디서 불어오는 적당한 온도의 시원한 바람....

바람이 불어 오는곳 노래를 들었으면 더욱 좋았을걸...^^


2019년 7월4일 


오늘은 모압 까지 가야 하는 바쁜고 설레는 일정이 있어서 그런지

아침 아주 일찍 눈이 뜨인다 ^^

오전 5경 침대에서 뒤적뒤적.

오전8시경  Capitol Gorge trail 시작 

아침 일찍 기상해서 일정을 시작 합니다 


IMG_0107.jpeg


트레일 가는길에 바위와 도로 수풀들의 색깔이 싱그럽내요

아침 공기도 선선하고.


DSC06782.jpeg


많은 트레일중에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공원의 가장 깊숙한 곳 까지 도로가 되어 있어

끝까지 가서 경치로 볼겸 했는데

가는길, 트레일 선택을 잘 했습니다.


DSC06791.jpeg


암벽 사이로 계곡 사이로 트레일이 시작 됩니다

재미있는 트레일 입니다.

오전 일찍이라 그런지 트레일 에는 우리 일행만 있습니다.

벌써 강렬한 해가 뜨기 시작 합니다.


IMG_0179.jpeg


더위지기 전에 

트레일은 오전 10시경 종료하고

24번 도로를 이용 Goblin Valley State Park 방문 합니다.


DSC06819.jpeg


공원 입구경에 멀리 보이는 바위상이 꼭 어디선가 본것 같습니다.

어린이 TV 채널에서 나오는

텔레토비? 모습과 닮았네요 ^^


DSC06825.jpeg


쪼개진 공룡의 알 같은 ...

이곳에서 보이는 바위의 형상은 미국 카툰 영화에 많이 나오는 장면 같아요

아마도 영화 관계자들이 이곳에서 아이디어를 받지 않았나

상상도 해봅니다 ^^

오래전 아이들과 같이갔던 디즈니 랜드에서 본것 같기도 하고..


IMG_0205.jpeg


이 바위를 보니 우리집 개가 갑자기 보고 싶어 지네요 ^^

푸들과 말티즈 믹스인 영리한 베이비

집 잘지키고 있지 ?

색깔도 비슷하구나 ...^^

눈,코 입 다있네.


IMG_0235.jpeg


이곳에서 잠깐 시간을 보내니 벌써 날이 뜨거워 집니다.

날씨가 더워 1시간 정도 트레일후 종료

24번과 70번 128번 강변 도로를 이용 

숙소인 Red Cliffs Lodge 도착 합니다.

한낯의 땡볕이 되어 잠시 휴식과 늦은 점심 식사를 시원한 숙소에서 해 먹습니다.

이곳엔 간단 주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키친 싱크,냉장고,냄비,등등


IMG_0486.jpeg


오전에 일출 입니다

오전 8경쯤 부터 날이 더워 집니다.

이 러지 옆은 콜로라도 강이 흐릅니다

콜로라도 강물 소리가 멀리 들립니다.

해 뜨기전 아침 공기는 제법 상쾌 합니다.

소 풀냄새가 조금 나기는 하지만 ..


DSC06835.jpeg


이곳이 어디에 있나 궁금하게 찿았는데 바로 호텔 로비옆에 있습니다.

Red Cliff 영화 박물관 입니다

이 모압근교 에서 찍은 영화 정보를 진열해 놓았습니다.

지하로 내려 갑니다.


IMG_0488.jpeg


유명한 영화 

텔마 엔 루이스 영화 포스터와 백투더 퓨처,인디아나 존스,맥가이버,유명 서부 영화등 

사진과 포스터 영화 장비들도 눈에 띱니다.

텔마엔 루이스 영화는 1991년경 뉴욕 맨하튼에서 혼자 할때

극장에서 외로이 보던 영화라 더욱 기억에 남는다

뉴욕의 싸늘한 맨하튼 겨울이 가끔 그립다.

맨하튼 시내를 가끔 스케쥴이 없이 그냥 혼자 걸으때도 있었는데..^^

아무튼 텔마의 루이스 마지막 장면의 장소를 이번 여행에 실제로 볼수 있는 기회가 있다니

가슴이 뛴다 ^^


IMG_0515.jpeg


이 Redcliff Lodge는

주의의 경관이 좋고 호텔 방안에 키친이 있어 식사하기 편리.

그러나 이곳은 우물물을 이용해서 물을 쓰기에 샤워 또는 싱크물은 아주 짠맛이 납니다.

키친과 화장실 싱크에 설치된 정수물 라인은 짠맛이 없어 식수 가능함.

이곳에서 2박을 합니다.


오후에 이곳에 도착후 

날씨가 너무더워 시원한 호텔에서 휴식한 후에

오후6시경에 호텔을 나서 아치스 공원으로 갑니다 


Turret Arch

North, South Arch

Double Arch

방문 합니다 


관광객이 제법 많았고

아치 부근에 불어오는 아주 시원한 바람은 피곤을 풀음 ^^

특히 더블악 근처 바람이 너무 시원 했어요

나중에 알았는데 이곳에서 1989년 인디아나 존스 촬영지 임을 암.


IMG_0297.jpeg


2019년 7월5일

오전 8시경

Corona Arch 방문 

트레일이 제법 힘들고 약간 절벽 공포감이 있습니다.

또한 가는길 279번 도로가 절경입니다

이치스 공원 밖에 있는거라 그런지 관광객이 적습니다.


DSC06843.jpeg


코로나 아치 반대편 입니다

역광이 아니라 사진이 잘 나와요

오전 9시 전입니다

훌륭한 트레일과 경치 입니다.

하늘 색깔 진짜 하늘색 이네요.^^


IMG_0397.jpeg


트레일후 모압 부근으로 가던길에 사람들이 웅성웅성 모여 있길래 차를 세워보니 이곳에...

코로나 아치부근 279번 도로 선상에 이 사인을 보시면 약 5000년전 암각화를 보고 가세요 


IMG_0415.jpeg



DSC07074.jpeg


이 모압 지역은 7월 여름철엔 

날이 오전 8시경 벌써 더워짐.

아이리스님의 이곳 방문 후기가 많은 도움이됨 ^^

Landscape Arch

Double O Arch 트레일 도중 더위에 너무 힘들어 중도에 하산 합니다 ^^


IMG_0437.jpeg

 

여행 후기에 나오는 난코스 등반길

내려 올때 위에서 보면 공포감이 옵니다 ^^

올라 갈때도 힘들고..


IMG_0439.jpeg


좌측 우측 절벽길 입니다

이곳에서 더블O 아치를 보지 못하고 유턴 합니다 

오전에 코로나 아치를 보고오니 체력 고갈이...


IMG_0450.jpeg


트레일 바닥이 모래 밭이라 힘듭니다 

덥기도 덥고...


IMG_0451.jpeg



날씨가 더워 모압 시내에 위치한 CITY MARKET 들러 스테이크 파운드 $4.99불(저렴) 과일 구입후

숙소로 복귀후에 낮잠으로 휴식.


오후7시

숙소에서 휴식후에 Delicate Arch 트레일 시작.

더위가 많이 식음.

방문객이 제법 많았습니다.


DSC06879.jpeg


대망의 2019년7월6일

오전에 Canyonlands NP 방문

Mesa Arch 방문

오전 11시경 Shafer Canyon Road로 출발 

이곳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7월6일 오전 까지도 고민합니다.

처음 초행길이고 비포장에 절벽길 인건 알았고

안 가자니 뭔가 찝찝하고....

이길은 운전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 또는 심신 허약 하신분들 무리하게 가지 마세요.

절벽에 절벽을 더한 비포장 도로 입니다.

하체가 낮은 세단은 가지 마세요.

포드 익프로러 SUV 2륜 구동 하체가 몇번 돌바닥에 긁힘 ^^


동영상

https://youtu.be/TkhGYDEhhEc



DSC06909.jpeg


멀게 갈길이 보이네요

어디로 가는지...


DSC06913.jpeg


절벼길을 내려와  이곳에 도착하니 약간의 안도감이 오네요.

차를 세우고 내려왔던 절벽길을 바라 봅니다.

저 절벽길 위가 캐년 랜드 초입에 있는 비치터 센터 부근 입니다.


DSC06938.jpeg


Potash Rd 갈림길 입니다


DSC06946.jpeg



DSC06948.jpeg


절벽 밑에는 콜로라도 강이 흐릅니다

배 한척이 어디서 왔는지..


DSC06993.jpeg



Telma & Louise Point 거쳐 TexasGulf Potash Pond 들러


IMG_0944.JPG


이곳이 텔마엔 루이스 마지막 촬영지 입니다.

앞에 제법 큰 공터가 있네요


DSC07008.jpeg


이 장면 Go


IMG_0945.JPG


영화에 나오는 장면의 밑은 콜로라도 강 입니다


DSC07026.jpeg


Potash Pond 

사진 배열 조금 바퀴었어요 

밑에 사진은 텔마엔 루이스 포인트 후의 지역 입니다


DSC07036.jpeg



DSC07042.jpeg

 

호주에서 4륜 구동 RV를 타고 오신 두 노부부가 언덕길을 올라오고 있습니다 ^^

저에게 텔마 엔 루이스 포인트를 확인해 줍니다. 


IMG_0527.jpeg


Telmar & Luise Point 부근 입니다

여기를 보면서 영화 마지막 장면에 많은 차량과 장비를 이곳까지 이동 했을까 의문이 듭니다 ㅠ ㅠ

길이 험합니다


IMG_0529.jpeg



IMG_0531.jpeg


조금 다른 각도라 사진을 배열 합니다.


IMG_0535.jpeg

 

텔마 엔 루이스가 차를 타고

저 밑으로 갔는데...

혹시 안보이나 다시 봅니다 ... ^^


IMG_0536.jpeg


포타쉬 로드 진입 초기 사진


IMG_0777.jpg


비포장 포타쉬 로드를 통과

어제 갔던 Corona Arch 앞 파킹장소를 지나고 

191번 만나 모압을 다시 거쳐 남향.

Moki Dugway를 가기위해 95번으로 들어가서 261번으로 나와야 하는데

261번으로 거꾸로 입장 해서 95번으로 나와 왔던길인 Blanding 으로 나와 1시간 이상 소비함 ^^ (오프로드 네비를 따라감 ^^)

잘못 들어 갔어요.ㅠ

나중에 숙소에서 한참 연구후에 뭐이가 잘못 되었는지 원인을 찿아냄. ^^


DSC07095.jpeg



예상치못한 실수로 인해 너무 늦어 모뉴먼트 비포장 도로를 못가나 했는데 ㅠㅠ

다행히 Valley Drive 게이트가 오픈되어 비포장 도로 질주함 ^^

먼지가 많이 남 ^^


더뷰 호텔에서 숙박 Room 117

저녁 12시경 까지 잠 안자고 1층 호텔 베란다 별사진 독학함 ^^

아주 시원 합니다.

더뷰 호텔 숙박료가 비싸긴 하나 이정도 뷰와 별사진을 찍을수 있다면

값어치 있습니다 ^^

충분히...


DSC07120.jpeg


똑같은 위치의 사진 입니다

호텔 1층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참고로 위치는 

더 뷰 호텔 1층 117호실 베란다 입니다 ^^

밤과 낮 만 달라요.

초보 별사진 이것으로

대만족 합니다.  

신비롭고 신기합니다.

Roadtrip님의 지난번 별사진 레슨으로 찍어 봅니다. ^^


DSC07129.jpeg



IMG_0605.jpeg


2019년 7월7일

오전 일찍 일출후에

페이지로 이동.

오전11시경 도착후에 점심과 휴식후에 오후1시에 예약된 

Rainbow Bridge 로 가는 배에 승선

20명 안되는 적인 인원으로 감.

날씨가 그리 덥지 않음 ^^


DSC07233.jpeg


배가 이런 계곡으로 천천히 서행 합니다


DSC07239.jpeg


레인보우 브리지 선착장 입니다

여기서 레인보우 브리지 까지 30분 정도 트레일을 합니다 

쉬운 트레일 입니다


DSC07256.jpeg


타고온 배 입니다

에어컨 잘 나오는 시원한 무료 음료를 무제한 제공하는 성능 좋은 배 입니다 ^^

고속 질주로 1시간30분 가량 갑니다.

생각 보다 빨리 달립니다.


IMG_0739.jpeg


배 2층 으로도 올라 갈수 있어 경치를 볼수 있습니다.


IMG_0743.jpeg


아치 앞에 있는 공룡 발자국 이라는데..


IMG_0729.jpeg


가이드 왈

공룡의 발자국 이랍니다 ^^


DSC07280.jpeg


오후6시경 복귀후에 휴식.


2019년 7월8일

오전 일찍 

페이지에서 89번 도로를 이용해

라스베가스로 출발

오전 11시경에 베가스 여유있게 도착후 휴식하고

끝마무리는 역시 월남국수로 저녁후

오후 8시 비행기로

OAKLAND로 출발 합니다.


저녁10시경 캘리포니아 집 도착.


좋은 여행,추억,사진들 많이 담아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후기가 여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회원님들의 멋진 여행들이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1. 

차량 포드 익스플로러 

1600 마일 주행


2.

4개 내셜날 파크

1개 스테이트 파크 (고블린 파크)


3.

11개의  아치 방문

Turret Arch

North Arch

South Arch

Double Arch

Landscape Arch

Mesa Arch

Bowtie Arch

Corona Arch

Mesa Arch

Delicate Arch

Rainbow Arch






Shafer Canyon & Pootash Road 동영상

https://youtu.be/TkhGYDEhhEc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1908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425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574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090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731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28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55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447 2
10230 미서부 (California, Oregon, Washington) + Canada 여행_Day 1 file 미국고고씽 2019.07.11 1422 1
10229 미서부 여행 동선 문의드려요. [7] 샌디풀 2019.07.11 907 0
10228 미서부 여행 12살 아들 과 9박10일 일정 문의드립니다. (10.4~10.13) [3] 완전브로 2019.07.10 670 0
» 그랜드 서클 여행기 2019년 7월3일-7월8일 [11] file 청산 2019.07.10 1465 3
10226 미서부 9일 일정 한번 검토해주세요 (수정2) [3] 낑뽕쓰 2019.07.10 543 0
10225 샌프란시스코 - 1번국도 - 채널 아일랜드 방문 후기 [2] file zero123 2019.07.09 1133 1
10224 콜맨 프로판 가스통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5] 찬스파파 2019.07.09 1746 0
10223 기도해 주세요 로드 트립 떠납니다! [15] file 자유 2019.07.09 894 0
10222 현재 요세미티 부근 인클라인입니다 [2] vator 2019.07.08 706 0
10221 미서부 9일 일정 한번 검토해주세요(수정본) [5] 낑뽕쓰 2019.07.08 601 0
10220 그랜드서클 8박 9일 일정 문의(덴버 IN 덴버 OUT) [3] stephencurry30 2019.07.07 602 0
10219 미서부 12월 16박 17일 신혼 여행 질문드려요 [7] 어처구니 2019.07.07 836 0
10218 요세미티 야경 투어! [6] 세이누나 2019.07.07 1324 0
10217 다들 안전하시길~~ [2] 다즐링 2019.07.06 819 0
10216 콜로라도 트레일 조언 부탁드립니다 [11] 미쿡방낭자 2019.07.06 668 0
10215 미서부 9일 일정 한번 검토해주세요 [5] 낑뽕쓰 2019.07.06 701 0
10214 [7박 8일] Yellow stone 여행 문의 [1] 정현ㅂ11 2019.07.06 873 0
10213 옐로우스톤 1인 여행 [5] cute96 2019.07.05 749 0
10212 7월 중순 미국 서부 여행 일정 조언 부탁 드립니다. [11] 테우엠 2019.07.02 1016 0
10211 Death Valley 오프로드---June 2019 [8] file 눈먼닭 2019.07.02 1142 1
10210 (자이온 캐년-브라이스-앤텔롭-사우스림-베가스) 일정문의 드려요 [4] honey 2019.07.01 661 0
10209 6월말 샌디에고 출발 Page/Moab/Yellowstone 여행후기 [5] spotato 2019.07.01 1053 1
10208 서부 계획중인데 세도나를 들를지 고민되네요 [4] 하얀구름J 2019.07.01 618 0
10207 샌프란시스코에서 1번 도로로 왕복 어디까지가 적당할까요? [6] DrPark 2019.07.01 573 0
10206 미서부 렌트 여행 10일 일정 좀 봐주세요~! (9/6 ~ 9/15, 화이트샌즈부터 데스밸리까지) [5] file 오브3 2019.07.01 748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