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차량을 이용한 미국여행


김용태님 안녕하세요. 그래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에 대해 제가 알고 있고 경험한 바에 의한 의견을 드릴까 합니다. 그 전에 먼저 용어부터 정리할게요. 유럽에서는 흔히 모터 캐러밴(Motor Caravan)이라고 말씀하신 일종의 캠핑카는 미국에서는 ‘모터홈(Motorhome), 또는 단순하게 RV(Recreation Vehicle)라고 한답니다. 이렇게 용어에 관해 짧게 말씀을 드리고 이제 이런 RV차량에 대해 질문하신 내용을 먼저 살펴보고 난 후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궁금하신 내용의 Q&A
(Q1) 몇 명이나 탈 수 있나요(Motor Caravan 기준으로) - 8명 정도 탈 수 있나요? : 원칙적으로 RV차량의 종류에 따라 틀리다고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RV차량의 종류와 구분에 관한 것은 아래에 링크된 사이트를 통해서 시간 나실 때마다 하나하나 살펴보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해가 될 것 같다고 보고 지금 당장은 구체적인 설명을 줄입니다. 이울러 다시 질문하신 내용에 짧은 단답형 답변을 드리면..성인인지 어린이 포함인지에 따라 약간은 틀립니다만, 일단 8명이 타고 다닐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8분이 모두 차안에서 주무시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고 일차적인 답변을 드리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Q2) Rent는 어떻게 합니까? (Hertz에는 없는 것 같던데..) : 일반적인 렌트카 업체에서는 이러한 RV차량의 대여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대신 RV차량 전문 업체들이 따로 있습니다. 메이져 렌트카 회사들처럼 전국적인(Nationwide) 체인을 가진 곳도 있고 지역 업체들(Local Rental Dealer)도 있답니다. 승용차 렌트와는 달리 RV 렌트에 있어서는 해당지역의 RV전문 업체들이 오히려 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그만큼 가격도 좋고 대여와 반납의 조건, 기타 세부옵션 사항 등에 있어서도 지역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실제로 자동차여행자들의 렌트카 회사 이용률을 볼 때, 일반적인 승용차량 렌트인 경우는 대부분이 Hertz같은 유명 렌트카 회사를 이용하지만, RV차량을 렌트할 때에는 오히려 지역적으로 영업하는 RV 회사들을 찾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들 지역 판매&대여 업체들이 전국적인 체인으로 운영되는 곳에 비해 차량의 보유대수나 규모가 그리 작은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즉, 여러 가지 면으로 볼 때 일반 승용차를 렌트하는 경우와는 비교되는 점이 많다고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RV America

이러한 지역 RV 렌탈 업체들은 국내에서 웹 검색을 통해 찾아보실 수도 있고 해당지역의 전화번호부(옐로페이지)를 이용해서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 hotels.com과 같은 사이트가 미국 전국의 숙소를 빠른 시간 내에 찾아주듯, 전문적으로 RV차량의 렌트를 예약대행해주는 웹사이트들도 매우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꼭 렌트를 하실 경우엔 차량을 직접 보지 않은 상태로 무턱대고(?) 온라인을 이용한 신용카드 예약은 가급적 피하고, 반드시 직접 차고지에 가셔서 본인이 렌트할 차량을 직접 살펴보고 차량의 이용법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난 후 가격과 대여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Deal)를 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만약 휴가시즌의 최고성수기엔 원하는 차량을 구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 미리 예약을 해두시는 편이 원하는 기간동안 가장 확실하게 이용을 하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방금 직접 가서 확인하고 빌리는 것이 좋다고 해놓고 또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고? 조금은 의아하실 것 같은데..이 문제는 아래에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기로 하고요..비록 이 자리에서 저의 지난 경험들을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지만 결론적으로 다시 말씀드리면, 꼭 RV 여행을 하실 계획이라면 현지에 가서, 반드시 직접 차량을 확인 후에 최종 렌트 계약을 하시는 편이 바람직하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드립니다. ☞RV Rental Network      

(Q3)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할 수 있나요? : 예. 국내면허증과 국제면허증을 소지한 채 이러한 RV차량을 운전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아무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보험의 선택에 따라, 개별 회사들마다, 운전면허에 관한 규정이 각각 다를 수 있으니 해당 업체마다 따로 이중 확인을 해보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 RV여행에 대한 몇 가지 개인적인 의견
이제 이러한 RV 렌트에 대한 개인적인 몇 가지 의견을 드리고자 합니다. 막연하게 생각만하면 이런 RV차량을 타고 다니면 참 재미있고 낭만적일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이런 낭만적인 여행을 위해선 그에 따른 준비가 무엇보다 철저해야하는 것이 바로 RV 여행일 텐데요..RV차량을 이용한 자동차여행은 어쩌면 미국 자동차여행의 최고난이도에 속하는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RV차량을 이용한 캠핑성격의 자동차여행이 언뜻 생각하기엔 낭만과 재미를 가득 안겨줄 것 같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많은 불편과 수고가 따를 수도 있답니다. 특히나 한곳에서 오랜 기간동안 체류하는 형태가 아니라 주요명소를 매일매일 이곳저곳 옮겨 다니는 일종의 Road Trip의 형태라면 그에 따른 상당한 불편과 수고가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경험이 없으신 분이라 뭐라 장황하게 예를 들어가며 설명 드리긴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비용을 함께 고려한다면 자칫 득보다 실이 많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대체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비용적인 면 : 기본적인 차량가격에 별도의 옵션사항인 편의시설과 함께 차량내부의 침구&식기류도 포함하고, 보험도 필요하고, 거리에 따른 추가요금, 세금 등등을 포함한다면 글쎄요?..가격이 상당하리라 봅니다. 또 승용차에 비해 엄청나게 소모되는 휘발유값을 포함한다면, 지역에 따라서 약간은 다르겠지만..예를 들어 2주간 약 2,500마일의 여행이라면 4~5인이 주무실 수 있는 RV차량에 들어가는 총 비용이 최소 $5,000 내외가 되리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8명이 한꺼번에 주무시기는 어려우니 몇 분은 따로 또 숙소를 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② 이용의 편리함과 불편함 : 물론 편리하고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 유명 국립공원 내의 숙소확보가 어렵거나 가까운 주변 모텔 숙소들도 가격이 만만찮을 때 이런 RV차량을 이용해서 주무시게 된다면 표면적으론 방값이 줄어드는 효과는 있답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대도시 시내구간을 진/출입하며 마땅한 주차공간을 쉽게 찾기엔 상당한 불편함이 따르며, 크기가 웬만한 버스수준인 커다란 RV운전에 익숙해지는 것도 그리 간단한 문제만은 아니랍니다. 특히나 쭉~~뻗은 고속도로만 달린다면 그리 어려울 일도 없겠지만 행여 여행루트에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를 꼬불꼬불한 산길을 안전하게 다니기엔 어느 정도 수준이상의 운전 테크닉은 별도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대형버스나 화물차를 운전해 본 경험이 일천한 분들에게는 상당한 주의가 요망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국립공원과 각 주의 주립공원들의 공원 내 유명 포인트로 향하는 좁은 진입로 앞에서는, 안전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버스나 화물차는 물론이고 덩치 큰 RV차량의 진입도 막아놓고, 차량의 크기를 제한해놓은 장소들도 간혹 있으니 공원의 구석구석 전부를 RV차량을 이용해 빠짐없이 돌아보기에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을 수도 있답니다. 더구나 RV차량을 이용한 여행기간 중의 숙박해결도 주로 전문적인 RV Park를 따로 이용해야하는 제한이 따를 수 있습니다.

③ RV차량의 이해 : 일반 자동차와 다른 점이 많은 RV를 운행하려면 기본적으로 이들 차량에 대한 구조와 성능, 전기배선의 원리와 충전의 방법, 급수와 배수에 대한 시스템 등을 익혀 두셔야 효과적인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렌트 전에 현장에서 간단한 설명과 안내를 받거나 때론 회사에 따라서는 차량 픽업 전에 사무실 내에서 비디오를 보여주는 설명도 해주는데..우리가 비행기를 탑승하면 안전에 관한 영상물을 보여주듯이 초보자의 경우엔 RV차량의 이용에 관한 비디오를 먼저 본 후 직원의 안내가 뒤따르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간단한 교육 후에 바로 운전할 수도 있겠지만..그렇게 즉흥적인 방법은 가히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평소에 이런 RV차량에 대해 여러 가지 기본적인 기술과 지식을 충분히 습득해두고 운전을 하시는 편이 여행기간 중 자칫 발생할 수도 있는 응급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미국에서 다른 사람의 RV를 자주 함께 타보며 나름대로 훈련을 하고 난 뒤 어느 정도 자신이 섰을 때 본격적인 렌트를 시도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만 짧은 휴가기간을 이용해 다녀오는 우리나라의 여행자들에게는 이마저도 그리 쉬운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이는 각 개인의 상황과 형편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이기에 이 문제는 여기서 일단 정리를 해봅니다.

● 저의 지난 경험들
저는 개인적으로, 가깝게 지내는 미국교포 분들도 많이 있고 또 미국인 친구들도 상당수 있는 편입니다. 그들 중에선 이런 RV차량을 보유한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낚시와 캠핑여행을 즐기기에..그동안 저와 취미가 비슷한 이 분들의 차를 얻어 타고 다니며 실제 여행을 해 본적은 참 많이 있습니다만 제가 돈을 직접 내어 RV차량에 부모님과 친지 어른들을 모시고 가족여행을 한 적은 딱 한번밖에는 없습니다. 96년 Florida에서의 경험인데요...왜? 그동안 수많은 여행을 하면서 딱 한번밖에 하지 않았을까요? 정말 재밌고 효과적인 여행이었다고 생각하면 두 번 세 번 계속했을 텐데 말입니다. 당시에 워낙 고생을 하고 불편을 겪은 까닭인지 그때 이후 두 번 다시는 RV 여행을 하지 않겠노라고 마음먹었고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이제는 누가 공짜로 태워준다면 몰라도 내 돈을 내고 타라고 하면 지금도 여전히 사양할 것 같답니다. 저의 경험과 생각이 어느 상황이나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적용된다고는 할 수 없지만, 궁극적으로 RV 여행은 낭만과 재미가 있는 반면 투자되고 희생되는 여행의 재미도 상당하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밝힌 바처럼 저는 이 RV 여행에 대해 약간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렸는데 김용태님은 어떠한 선입견도 없이 객관적으로 여러 가지 사항들을 검토해 보시길 바랍니다.

● RV 렌트 회사들
위에서도 언급하였듯 RV차량을 대여해 주는 곳은 미국 전국적으로 수백 곳은 있을 줄 압니다. 또 이런 곳들은 대여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라기보다는 판매와 리스도 병행하며 필요한 경우 대여도 해주고 있는 곳들이 대부분이라고 이해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차는 물론이고 중고 RV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들 RV 딜러들이 휴가시즌을 이용한 일종의 판촉활동의 일환으로 대여를 해주는 곳도 있답니다. 미국의 전역에 산재한 RV 렌탈 업체들의 디렉토리(Directory)는 위에 링크된 사이트를 활용하셔서 찾아보셔도 좋습니다. 그와 아울러 구체적인 지역 업체를 찾아보기 전에, 일단 인터넷을 활용해 사전 정보를 구하실 수 있는 곳은 아래의 세 곳을 우선 검토해 보시길 바랍니다. 모두 미국의 전국적인 체인망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RV 렌트 회사들입니다. 현지에 가지 않고 국내에서 인터넷을 활용한 정보구하기는 아무래도 개별 지역 업체에 비해 훨씬 더 편하실 것 같습니다.


● 현재 희망하시는 여행계획에 대한 의견
현재 8명의 인원이 한꺼번에 여행을 하실 계획이고 또 RV를 이용하신다면 일반승용차나 밴이 한 대는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두 대의 차에 나란히 타고 이동하시다가 밤엔 RV안에서 몇 분 주무시고 다른 분들은 따로 주무셔야 할 것 같네요. 하지만 미국의 사설 캠프장과 RV Park에는 따로 캐빈형 숙소가 마련되어 있는 곳도 많이 있으니 멀리가지 않더라도 캠프장 내에서 함께 지내실 수는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 이렇게 별도로 작은(?) 차가 한 대 있으면 가까운 곳에 따로 가서 간단한 시장을 본다던지, 갑자기 무슨 물건이 필요해서 사러 갈 때..등등 수시로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번 미국여행을 하실 때 교외지역에 가득 주차된 RV차량들을 한번쯤은 보셨을 테고 운전 중에도 창 옆으로 스쳐가는 RV차량들을 많이 보셨을 줄 압니다. 자! 그렇습니다. 차는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비용이 허락하는 한 빌려 탈 수 있는 RV차량들은 충분히 쉽게 구할 수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RV차량들도 휴가시즌의 성수기엔 항상 동이 나게 마련이므로 최소한 1~2개월 전에는 미리 예약을 해두시는 편이 원하는 기간동안 가장 확실하게 이용을 하실 수 있는 방법이라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게 되네요. 현재 계획하시는 여행의 구상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지 못하지만 위에 미국의 대표적인 RV  렌탈 업체들의 링크된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하시는 기간을 기준으로 한번 가격조회를 먼저 해보시면서 아울러 다양한 정보도 함께 구해보시고 난 후..이러한 RV를 이용한 여행 결심이 굳어졌을 때 구체적인 여러 얘기들을 또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 별도로,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여행자들의 RV 렌탈 과정의 예를 한 가지 말씀드리오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① 인터넷 검색을 비롯한 다양한 경로를 이용해 수시로 정보를 구한다.
② 차량의 기본적인 구조와 원리에 대한 상식을 계속 습득해둔다.
③ 여행의 루트와 일정계획을 아주 꼼꼼하게 작성한다.
④ 여행기간이 최고성수기라면 미리 일단 예약을 해둔다.  
⑤ 미국 도착 후 현지 렌트 업체들을 방문하여 직접 차량을 관찰하고
⑥ 차량도 마음에 들고 모든 조건이 흡족하다면 2~3일 동안 충분히 심사숙고 한 후
⑦ 또 필요할 경우 자동차 사용설명서(매뉴얼)도 미리 한 부 받아서 2~3일 동안 읽어보고
⑧ 해당업체의 대여 담당자와 가격과 옵션에 대한 충분한 최종논의(Deal)를 한 다음 계약을 한다.
⑨ 여행이 끝난 후 반납하면서 차량사용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영수증을 함께 받아둡시다.

이때 최종 계약 전 제시된 조건이 사전에 알고 있던 것과 다르거나 기타 여러 가지 이유로 원하는 경우와 조건이 맞지 않다면, 그 자리에서 기존의 예약을 취소하고 일반 승용차나 밴을 빌리는 방법을 강구하시면 됩니다. 국내에서 출발 전 RV차량도 예약을 해두고 일반승용차도 따로 또 예약을 해둔다음 RV를 최종선택하게 되면 전화나 온라인으로 기존의 승용차 예약을 취소하면 됩니다. 보통의 렌트카 회사들은 24시간 전에만 취소를 하게 되면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까요.^^ 제 주위에 아는 분들이 가끔씩 이런 방식으로 RV차량을 이용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RV 자동차여행에 관한 기사 (미주 한국일보)

끝으로, RV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이제부터는 수시로 이런 RV차량을 실제로 운행하고 관리하는 요령에 대해 검토를 계속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다음카페 등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다양하게 활용해 보셔서 보다 많은 분들의 직/간접적인 경험들도 구해보시고 말입니다. 그리고 삼성그룹 상무이사로 재직 중이신 박승안님께서 미국에서의 여행경험을 잘 소개해 주신 홈페이지가 있답니다. RV차량의 이해에 관한 여러 가지 사항들뿐 아니라 지난 여행 이야기들도 한번 읽고 참고해 보세요. 아무튼 오늘은 이렇게 수박겉핥기식으로만 말씀을 드렸고 이런 RV 여행에 관한 얘기는 몇 날 며칠동안 나눠도 모자라기에 앞으로도 종종 의견을 나누기로 하고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박승안님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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