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 2018-04-18 12:12 |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2]
미국의 국립공원들은 입장료가 있습니다. 가끔 무료인 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입장료를 받습니다. 요금은 장소별로 다양한데 한국에서 여행오는 분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들은 개인차량 한대당 30달러 정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2018년 6월 1일부터 35달러로 오르는 곳이 많습니다- 관련링크) 자동차가 기반인 나라답게 차량...
아이리스 | 2019-01-30 13:53 | 홀스슈벤드(Horseshoe Bend) 유료주차로 전환 [9]
애리조나의 작은 마을 Page에 있는 홀스슈벤드(Horseshoe Bend)가 올해 4월 중순부터 유료로 바뀌었습니다. 입장료보다는 주차비를 받는 성격이 강합니다. 사실 이곳은 2010년 초반까지만해도 대낮에 가도 주차장이 많이 여유가 있었어요. 그런데 같은동네 Antelope Canyon 방문객이 폭증하면서 동시에 Horseshoe Bend 방문...
아이리스 | 2019-10-07 23:12 | 유튜브 게시글은 자유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2]
유튜브 영상물 관련글은 모두 자유게시판으로 이동했으며 앞으로도 자유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과도한 개인채널 홍보로 보일 경우 삭제될 수도 있습니다.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니 예절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Eastport | 2020-08-17 21:18 | 이 별 [3]
아이리스 | 2020-06-27 03:05 | ★ Zion 국립공원 셔틀버스 예약정보 ★ 방문 예정인 분들 꼭 보세요 [7]
이번 여름 여행문의를 하셨던 분들 대부분이 Zion 국립공원 방문을 하시기 때문에 일일이 댓글로 적지 않고 이렇게 따로 글로 게시합니다. 원래 Zion 국립공원의 메인캐년도로 - Zion Canyon Scenic Drive - 는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셔틀을 타야만 입장이 가능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가 생기면서 대중교통...
아이리스 | 2017-11-21 12:46 | 10월 중순 옐로스톤 다녀왔습니다 [23]
제가 가장 늦은 시기에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방문한 것이 9월 마지막주였었는데요, 얼마전 갑작스럽게 10월 중순에 옐로스톤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플로리다를 방문하려 했었는데 허리케인으로 뒤숭숭하기도했고 여러가지 이유로 비행기 티켓을 바꾸다보니 덴버공항으로 가는 것이 가장 나았구요. 그래서 원래는 유...
양재의꿈 | 2018-05-29 20:25 | 랜트카 톨비 계산방법 [3]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여행중에 있는데요. 현재 콩코드 쪽에 친구의 집을 거처로 두고있고 랜트는 식스티에서 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소샬리토 와 시내쪽을 나갈때 금문교로 나가서 580 도로를 이용해서 유료도로를 이요왜 집에 왔고 다음날 오클랜드 베이 브릿지를 통해 샌프란에 들어갔는데료 오늘 유료도로라는걸 알았는...
Eastport | 2021-02-26 01:59 | 미국에서 늙은이 ( 빈 잔 ) 가 경험하고 있는 코로나 예방 접종 주사 현실? [4]
지금 현재 온 세상이 전염병인 COVID-19 으로 어수선 하다. 세상이 온통 죽어 가는 사람으로 부터 환자. 환자가 안 될려고 발버둥(?) 치는 코로나 예방 접종 일명 Vaccine 주사. 맞으려는 사람들. 등등. *** 물론 나의 이야기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한 쪽 구탱이에서 생긴 일이다. 한마디로 내가 사는 이곳에서 내가 ...
초코콘 | 2021-02-24 08:43 | 스프링브레이크에 라스베가스여행 [6]
봄방학에 비행기로 3월12일 밤 라스베가스 in, 17일 3시 라스베가스out 예정이에요 12일밤은 라스베가스에서 쉬고 13일부터 여행 시작할거라 짧은 일정인데요 일단 계획은 그랜드서클을 2박3일 짧게 돌고, 데스벨리 하루 다녀오고 나머지는 라스베가스 돌아볼 계획이에요 3/13 토 라스베가스 오전출발-후버댐/셀리그먼 경유(...
white | 2021-02-23 21:15 | white의 2013년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1-4일차: Ketchikan, Tracy Arm Fjord, Juneau [3]
□ 여정 2. 2013.9.6(금)~13일(토) 7박 8일 * 미국자동차여행사이트에 크루즈여행 후기를 올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저희 경우, 자동차여행 긴 일정 중의 한 부분이기도 하니, 이런 저런 사례 중의 하나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크루즈 전체 일정(7박8일 9.6~9.13.) 구분 차 날짜 항구 도...
Eastport | 2021-02-19 04:43 | 드디어 무너지다. 2021년 2월에 ........( 소통 하자는 의도 임 ).. [9]
사람으로 태어나서 즐거움을 갖는다는 건 무슨 의미 일까 ? 경제적인 해방감. 시간의 구속에서 벗어난 자유. 배부름이 아니라 배고픔을 잊은 매일 매일의 여유. 인간의 기본권에 필요 불가결한 의 식 주의 해결. 이리 저리 둘러 봐도 나에게 닥아 올 스트레스가 넘어 올수 없는 완벽한 울타리. 그런데 무너저 가고 ...
고시생3 | 2021-02-19 01:56 | 3,4월 콜로라도, 뉴멕시코, 애리조나 여행 일정 문의드립니다. [6]
안녕하세요, 현재 버지니아에 거주 중인 36개월짜리 아이 아빠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아이리스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의 도움을 받아 작년에 두 번의 로드트립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여름에는 솔트레이크 in, 그랜드 티턴, 옐로스톤, 러시모어, 록키 순으로 돌아서 덴버 Out이었구요. 가을에는 샌디에고 in, 세도나, 그랜드 ...
피지비터 | 2021-02-18 22:44 | 6.29~7.4(5박 6일) 옐로스톤/그랜드티턴 관련 문의드립니다 [1]
1. 여행시기 : 6.29(화)~7.4(일) 2. 여행구성원 : 가족. 성인 2명, 4세 여아 1명(평소 자동차 여행에 잘 적응하는 편) 3. 여행컨셉이나 취향 : 특별한 취향은 없으나,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아침 9시 이전에 일정을 시작하기 어려운 편. 보통 9시~10시 출발 4. 과거 여행지 : 세콰이어, 요세미티, 타호호수, 데스밸리...
피지비터 | 2021-02-18 19:44 | 3.20~31(11박 12일) 샌디에고 출발 그랜드서클 여행계획 관련 문의드립니다. [9]
1. 여행시기 : 3.20(토)~3.31(수) 2. 여행구성원 : 가족. 성인 2명, 4세 여아 1명(평소 자동차 여행에 잘 적응하는 편) 3. 여행컨셉이나 취향 : 특별한 취향은 없으나,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아침 9시 이전에 일정을 시작하기 어려운 편. 보통 9시~10시 출발 4. 과거 여행지 : 세콰이어, 요세미티, 타호호수, 데스밸...
고시생3 | 2021-02-27 13:55
와 이렇게 자세한 설명까지..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아이리스 | 2021-02-27 11:42
최근 뉴스를 보니 "early summer" 개통을 목표로 3월 1일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에... 그러니까... 희망사항은 6월쯤이겠고 보통 공사들은 지체가 좀 되니 7-8월에는 개통을 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
초코콘 | 2021-02-27 11:20
아이리스님 적절한 비유가 확 와닿네요
그럼에도 일정을 다시 추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안그래도 저렇게 계획하고 나서 아이들에게 예령을 걸어놨는데 , 저대로 계획을 강행한다면 계속 이야기 해주고 다짐 받아놓아야겠어요
서머타임과 시차가 바뀌니 시간계획하기가 쉽지않았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정말 정말 ...
Eastport | 2021-02-27 10:10
ㅎㅎㅎ
자유 님 덕에 젊어 짐니다. ㅋㅋㅋ
Eastport | 2021-02-27 10:09
잘 지내신다니 다행 입니다.
사실 캠핑 다닐려면, 자유 님 같은 스타일이 좋은거지요.
나도 BLM을 몇 번 이용을 해 봤었는데,,
조용해서 좋지요. 하루나 이틀 정도 머무르고 ,,, 그랬는데,,,
Sol 이 학교는 ?
Eastport | 2021-02-27 10:05
나는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맞아도 고만, 안 맞아도 고만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답니다.
오늘도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 분이 맞았다고 ...
그 분의 따님이 필라델피아에서 의사 생활을 하는데,,
수소문 끝에 부모가 사는 가까운 병원에 있는 친구를 찾아서
부모님이 예방 주사를 맞게 ,,,,
때가 되...
아이리스 | 2021-02-27 09:33
아이가 어리다는 것이 좀 걸리긴해도 4월이면 아직 덜 더울때이니 준비 잘 해가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 성격상 따로 정보글을 게시하려면 TMI 본능에 이것저것 넣다가 빨리 일을 못 끝내니 ^^;; 제가 느꼈던 중요한 것을 알려드립니다.
아래는 제가 방문하기 전에 구글맵에 표시해뒀던 그 지역 POI들 라벨 표시를 해...
자유 | 2021-02-27 08:13
떠나세요. 여행은 떠나면 다 되게 돼있습니다. 걱정만 하고 집에 계신들 뽀족한 수가 있겠습니까? 떠나세요 ㅋㅋ
자유 | 2021-02-27 08:05
알래스카 여행은 로드트립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도전해 보세요. 상상도 못한 것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ㅋㅋ
자유 | 2021-02-27 08:02
마음이 청춘인데 자꾸 늙었다고 그만 하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