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기 북유럽 여름여행기 5

2010.11.09 10:09

goodchance 조회 수:5319 추천:2

























||0||0피요르드가 있는 스타방게르로 출발하기 전에 아침 일찍 조각가 구스타프 비겔란의 조각공원인 비겔란 공원으로 갔습니다.
18년이라는 기간 동안 193점의 작품을 남겼다고 합니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화난 아이 상이라고 하네요.
오슬로를 출발해서 피요르드가 있는 스타방게르로 가는 길에 있는 풍경들입니다.
노르웨이는 깨끗한 담수가 너무 많아 물만 팔아도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는 길 중간중간에 폭포도 아주 많습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갈비집들이 많이 모여 있을 것 같은 분위기 아닙니까?
길을 잠시 잘못 들어 지나가는 길이 해발 1,500미터 정도의 길인데 한 여름에도 눈이 남아 있고 주변의 호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휴게소를 잠시 들렀는데 우리나라의 한가로운 가을 분위기이고 노르웨이의 전통 가옥 형태인 지붕 위의 잔디도 볼수 있었습니다.
여하튼 여름의 노르웨이 남, 중부 여행은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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