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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호수는 
흔히 접하게 되는 장소는 아니다. 

Crater Lake National Park. 
이것이 정식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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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자주 들어서 아는 
유타 주나, 아리조나 주. 등등 
The Grand Circle에  포함된 주와  주변의 몇몇 주에
제한 된 느낌이 있지만, 

Oregon 주는 태평양 연안에 있는 아름다운 주라고 해도 무방하다. 
내가 아는 한에는, 주유소 . 
뉴저지 주와 오레곤 주는 셀프서비스가 없다.  

오레곤 주의 특징 중에 하나는 숙박 업소에 한해서 세금이 있고, 
식당 같은덴 세금이 없다. 

내가 여행 중에 
맥다방에 앉아서 이런 글을 쓴다는게, 어불성설이지만, 
그냥 써 본다. 
기억을 더듬어서....

오레곤 주 에는 포트랜드라는 도시가 있는데, 
이 도시는 정말로 깨끗하고, 자유가 무언인지를 알게 하는 것들이 많다. 
나는 내일 이 도시를 지나가게 된다 ( 6월 18일 )

Crater Lake  National Park 에 대한 이야기 하려다가 ... 

내가 이곳을 방문을 한게 오늘로서 세번째인데, 
쉽게 가게 되는 곳은 아니다.
8년인가 / 9년인가 전에,,, 
5월 말 경에 갔었는데, 
눈(snow)으로  길이 막혀서 빙 돌아서 그곳 까지 갔지만, 
눈 보라가 심해서 호수는 구경도 못하고 온 경험이 있다. 

오늘은 또 다른 불상사가 나에게 생겨서.. 고개만 돌리면서 
호수를 감상을 하고 내려 왔다.

Crater Lake.
이 호수는 화산 폭발 후에 생긴 분화구에 물이 고여 만들어진 호수이다. 
산 정상에 있는 호수치고는 깊이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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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호수인 파웰 호수나. 레잌타호 호수나, 
기타 여러 호수와는 생성 과장이 근본적으로 다른 호수이다.

L A 에서 가자면 12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니, 
가기가 쉬운 곳은 아니다. 

호수를 한바퀴 돌게 되는 Rim Drive가 32 마일 정도 인데, 
3번이나 가 봤으면서
아직까지 그 길을 돌아 본 경험이 없다. 

***

난, 자동차 몰고 다니는걸, 자동차 여행이라고 정의를 하나 보다. ㅎㅎ

산 정상에 가면 기념품점이 있는데,
집에 가서 
마누라 웃는 얼굴을 보려고 
후드 있는 컬러풀한 옷을 하나 샀다. 
아주 얇은 건데, 
여름에 입어도 덥지 않을 소재라서 ...
아침에 걷는데 입고 다니라고. 

이제 50년 정도 같이 살고 보니, 
뭔가 느낌이 달라진다. 

내가 여기에 굳이 안해도 되는 말을 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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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세라 님이 찍은 건데, 슬적 이리로 가저와 봤습니다.

자동차 위에 있는 카르고 안에는 
대형 수건 12장
작은 수건 8장이 가방안에,
여행시 수건은 샤워하고 한번 쓰고는  그냥 버림니다.
때로는 자동차를 딱은 후에 버리기도 합니다.


큰 의자1개,    작은 의자 한개.
밤에 자다가 추울 때 쓰려고,   작은 히터 하나, 
그리고 야외용 간이 탁자 하나.
이런걸 자동차 위에 싣고 다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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