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을 나오니 거의 5시 다음 들린 곳은

오늘 먹을 먹거리를 사려고 어느 블로그를 보고 알게된 seafood city supermarket.

라스베가스 남부에 있다.

587.JPG


가서 보니 동아시아계, 동남아시아계 음식들이 총말라되어 있다.

분위기를 보니 화교계가 운영 주체인 듯 보이고.

팔도라면에서 만든 고려면이라는 라면이 보여서 한 컷.

588.JPG


그런데 블로그에서는 완성된 씨푸드가 있다는데 와서 보니 다 날것들.

오징어가 독특해 보인다. 그리고 저렴한 것 같다.

그렇지만 완성된 음식 중 마땅한 것이 없어서 패스.

589.JPG


590.JPG


591.JPG


592.JPG


593.JPG


594.JPG


나오니 벌써 어둑. 오늘 머물 허텔은 팔라조호텔. 243,700원에 익스피디아에서 예약을 하였다.

체크인을 할 때 여러 블로거들이 말한 20불의 신공을 발휘하였다.

그랬더니 원킹베드룸에서 트윈 베드로 바뀌면서 45층에 위치한 스트립뷰로 배정..

객실 구조는 침실과 분리된 거실. 베네치아호텔과 같은 구조다.

595.JPG


596.JPG


저녁 식사거리를 사려고 지민이와 나와 로비를 보니 중국 풍의 조형물이 보인다. 

597.JPG


베네치아호텔에 가니 작년에는 원숭이 조형물이 있었는데 올해는 닭 조형물이 보인다. 

그리고 용 모양의 조형물도 보이는데 역시 중국인들이 이 앞에서 사진들을 연실 찍는다.

598.JPG


599.JPG


팔라죠호텔에서도 그랜드 캐날 숍과 연결이 되어 가면서 본 루이비통 매장 등 명품 매장들.

올때마다 보니 점점 명품점이 늘어나는 것 같다.

600.JPG


601.JPG


산 마르코광장 등 캐날을 둘러 본 후 푸드 마켓의 멕시코 음식점 치폴레에서 먹거리를 산 후 객실로 귀가.

602.JPG


603.JPG


604.JPG


605.JPG


606.JPG


607.JPG


바깥을 보니 스트립이 보인다. 그렇지만 어제 브다라만큼 좋지는 않다.

어!  미라지 호텔에서 화산쇼를 한다. 서둘러 사진을 찍었는데 흔들려서 아쉬움.

그래도 어제는 물쇼, 오늘은 불쇼를 구경하였으니 굿!!

어제 산 와인을 마시면서 라스베가스 스트립을 바라보는 것도 마음을 들뜨게 하였다.

그러면서 16일차를 마무리.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503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59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595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10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335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387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32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52 2
12279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7 메사버드국립공원, 산후안스카이웨이 [10] file Chris 2007.10.19 14724 2725
12278 시애틀에서 샌디에고까지- 샌프란시스코 [1] 정근 2006.03.15 10750 710
12277 샌디에고출발 오레건, 시애틀, 캐나다 록키거쳐 옐로우 스톤으로, 일정 문의드립니다 [4] cecil 2007.07.14 9826 585
12276 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5박 6일 일정 조언부탁드립니다. [6] 한대우 2008.02.13 9854 541
12275 자료 검색/ 게시판 글쓰기/ 사진 올기기/ 프린트... victor 2003.07.26 18452 506
12274 [re] 샌프란시스코 & Bay Area/ PCH (몬트레이, 산루이스오비스포/ 산타바바라) victor 2005.04.02 24236 492
12273 루트작성, 여행준비는 어떻게 하지? victor 2003.08.22 20324 430
12272 롱비치의 퍼시픽 수족관 (Aquarium of the Pacific) baby 2006.01.21 12186 427
12271 키드스페이스 어린이 박물관 (Kidspace Children's Museum) baby 2004.10.25 9146 427
12270 12.25 - 1.6 미국 여행 일정 문의 드립니다. [5] 퍼스트 2007.12.07 5884 391
12269 서부 여행일정 문의 드립니다. [2] 스맥보 2007.08.05 6346 387
12268 여행일정등 문의 시 유의사항 (Q&A) victor 2005.03.09 10485 383
12267 뉴스를 봤는데 데스벨리에서 한국인 4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네요 [7] 이선영 2006.08.20 7763 371
12266 세콰이어에서 야생 곰의 습격을 받다. [6] 루시남 2006.08.14 16728 370
12265 MS street & trip 2007 사용후기 [12] 리메 2007.02.14 7581 353
12264 4. 강화농군의 뉴욕에서 엘에이 타후아나 둘러보기 [10] 강화농군 2006.02.17 7661 348
12263 게시판 글쓰기 유의사항 [1] victor 2005.07.06 11965 345
12262 서부여행 좀 봐주세요 (샌프란시스코-몬터레이-요세미티) [14] 숙이 2007.06.22 8243 323
12261 [정보] 어린이 포함한 가족여행시 차량선택 [4] 연주맘 2007.08.29 8272 308
12260 [모임후기] 지금 몇 시 ??? [23] blue 2005.09.08 6898 284
12259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19 [2] file 테너민 2008.02.05 6312 282
12258 Great Smoky Mountain & Asheville(Biltmore Estate)1 [3] neve펑펑 2006.11.25 6820 279
12257 프라이스라인 차 렌트 질문입니다. [10] 이안 2005.05.26 10087 273
12256 [re] 길이, 부피, 무게, 기타 단위 들 홈지기 2003.04.25 10395 263
12255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3일차) [6] chally 2006.08.24 6030 2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