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 보니 두 번의 여행기를 연달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앞선 글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처가댁 부모님을 모시고 캐나다 동부의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시티를 거쳐 미국 보스턴, 뉴욕, 나이아가라 폭포를 2주 가량의 여정으로 돌아보는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미니밴을 빌려줘서... 렌트카는 따로 대여하지 않았고, 이 여행도 매일 일정계획에 따라 사전에 주요 지점을 날짜별 목록에 저장해 두고 이동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나중에 다시 추억을 되살리고, 비슷한 경로 혹은 비슷한 지역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세부일정 및 여행 간 느꼈던 점 등을 올려봅니다. 


1. 여행 기간 : 6/6(수)~6/19(화)


2. 숙소  : 

  6/6(수)~6/8(금)  오타와

  6/8(금)~6/10(일) 퀘벡시티

  6/10(일)~6/11(월) 셔브룩

  6/11(월)~6/12(화) 보스턴

  6/12(화)~6/13(수) 로드 아일랜드

  6/13(수)~6/15(금) 뉴욕 북부

  6/15(금)~6/16(토) 뉴저지

  6/16(토)~6/17(일) 스크랜턴

  6/17(일)~6/19(화) 나이아가라 폭포


3. 개략 일정 소개

   6/6(수) ; 오타와 도착 

   * SYR 공항 도착 11:15AM 예정이었으나, 출발 공항에 너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ㅠㅠ 다른 비행기편으로 SYR 도착한 게 1:30 PM... 또 출발공항에 딸 가방 하나 두고 온 것을 나중에 발견하고 망연자실... ㅠㅠ 원래 계획했던 천섬 관광은 어쩔 수 없이 취소되었고... 친구에게 차를 넘겨받아 바로 오타와 숙소로 출발. 육로로 캐나다 입국은 처음이라 조금 긴장하였지만, 차에 몇명이나 있는지, 얼마나 묵을지, 어디서 묵을지, 술, 담배 가지고 가는지 등 간단한 질문만 받고 통과... 오타와 숙소에 체크인하고 저녁 식사 후 휴식

   * 딸 가방은 나중에 공항 lost&found 센터에 문의하여, 다행히 찾음

   * 델타 항공을 이용하였는데, 비행기 출발 전 40분에 겨우 체크인했음에도 추가 비용없이 대체 비행기 편으로 SYR 까지 연결해 줌. 무척 고마웠다는 ㅠㅠ 


   6/7(목) ; 오타와 관광

   * Canadian War Museum 도착하여 주차하려던 차에, 사람들이 다 몰려나오고 소방차 싸이렌과 함께 도착....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대략 1시간 기다린 후 겨우 입장... 두어시간 정도 둘러보고 Poutines 유명하다는 길거리 식당에서 간단한 점심 후 Parliament hill 관광, 4:30pm 에 수륙양용(?) 버스를 이용한 오타와 투어 후 Byward market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와 휴식

   * 캐나다 (대도시) 거리 주차도 미국 (대도시) 거리 주차와 비슷한 방식임. 길가 옆 가로등 혹은 기타 기둥에 씌여 있는 표지판을 잘 보고, 눈치껏 주변을 둘러보면서...

   

  6/8(금) ; 오타와 출발 몬트리올 거쳐 퀘벡 시티 이동

   * 오타와 리도 운하 근처 오타와 강변을 걸어보고 싶다 하여, 호텔 체크아웃 후 리도 운하 근처로 이동, national art 센터(?)에 주차

   * 길거리 음식(핫도그, 쏘세지 등)으로 간단하게 점심 먹으면서 현충탑 근위병 교대식 구경하고, 몬트리올 Saint Joseph's Oratory of Mount Royal 로 출발

   * Saint Joseph's Oratory 내부 관람, 외부 정원 산책 후 몬트리올 한인마트 들러서 간단하게 쇼핑하고 퀘벡시티로 출발


  6/9(토) ; 퀘벡시티 관광

    * 올드 퀘벡 건너편 지역인 Levis에 숙소를 잡아서, 페리 터미널 주차장에 12시간 주차해 두고 페리 타고 이동

    * 올드 퀘벡지역 구석구석 돌아보고 프띠 샹플레인 거리에 있는 식당 중 한 곳에서 점심 후 시타델, 페어몽 호텔, Farmer's market 등 돌아봄

    * 숙소로 돌아와서 잠깐 쉬었다가 야경 구경하러 차를 타고 다시 올드퀘벡 지역 방문

    * 상당히 기대했던 일정이었으나... 우리나라 분들을 포함하여 단체관광객들도 많았고... 기대했던 것보단 그리 인상적이지 않았음 ㅠㅠ 


 6/10(일) ; 퀘벡시티 주변 관광, 몽모렌시 폭포, 오를레앙 섬

   * 몽모렌시 폭포 구경 (짚라인 탐. 폭포를 가로지르는 1분? 가량의 시간이 굉장히 짜릿하게 느껴짐) 후 피크닉테이블에서 미리 준비해간 점심

   * 오를레앙 섬 일주, 와이너리 방문, 전망대, 초콜릿 전문점 등 구경 후 셔브룩 숙소로 출발

   * 셔브룩 숙소는 다음 행선지인 보스턴까지 한 번에 이동하기가 좀 멀게 느껴져서... 중간지역으로 택한 곳이었음.


 6/11(월) ; 락포트 들러서 보스턴 입성

  * 셔브룩에서 보스턴으로 가는 경로에 있는 미국 입국심사대에서... 특별한 일 없이 무사 통과. 

   (나중에 캐나다쪽 나이아가라 폭포 관람 후 다시 미국으로 들어올 때는 살짝 고생함... 순간의 실수 때문에 ㅠㅠ) 

  * 아이리스님께서 추천하신 Roy Moore Lobster 목표로 출발, 오후 2시 반쯤 도착하였는데.... 랍스터도 너무 맛있었고(40불에 로컬 랍스터 3마리), clam chowder도 맛있었고... 더군다나 별 생각없이 방문했던 락포트가 너무 아기자기한 곳이어서.. 완전 힐링되었음. 기대했던 올드퀘벡보다 더 좋았다는 의견도...

   * 보스턴 숙소 체크인 후 Quincy market 방문하여 잠깐 구경. 이미 락포트에서 맛있는 랍스터, clam chowder 다 먹고 와서... 그냥 무덤덤하게 돌아봄. ^^

   * 보스턴 공공도서관으로 이동 후 관람하러 하였으나 8시 45분부터 close 한다고 나가라는 통에 1도 못 보고 나옴 ㅠㅠ)


 6/12(화) ; 하버드, MIT 투어, 보스턴 공공도서관

  * 하버드 공식 캠퍼스 투어 참석, (인포 센터 지하 주차비가 너무 비쌌음 ㅠㅠ 3시간에 30불? 거리주차 추천... 시간에 임박해서 도착한 관계로 어쩔 수 없었지만...ㅠㅠ)

  * 근처 한인식당에서 점심 후 MIT로 이동

  * MIT 투어는 셀프 투어(?)로 예정하였으나 MIT 투어 센터 도착해 보니 막 출발하는 팀이 있어... 은근슬쩍 참가함 ㅠㅠ

    (하버드 투어 때 열심히 들었던 탓인지.. 다들 호응이 크지 않아 중간 즈음에 빠져나옴 ㅠㅠ) 

  * 어제 못 본 보스턴 공공도서관 구경하러 갔는데, 처음에는 현대식으로 증축된 도서관 쪽만 보다가... 뒤늦게 고풍스러운 건물을 발견해서 감탄하며 구경함

    (이 때는 거리주차 성공...)

  * 다음 숙소인 로드 아일랜드 프로비던스 지역으로 이동


 6/13(수) ; 뉴포트 지역 맨션 구경, 예일대 들러서 뉴욕 입성

  * 숙소 체크아웃 후 뉴포트 지역 맨션 구경, The Brakers, Marble house 구경...

  * 뉴포트 지역 한인식당에서 맛있는 점심 먹고... 예일대로 출발

  * 예일대 도착했으나, 인포메이션 센터는 이미 문닫은 시각이라 어쩔 수 없이 셀프 구경... 구글 맵 및 위키피디아 이용 ㅠㅠ

  * 뉴욕 북부 숙소(Yonkers 지역?) 도착 후 체크인하고 휴식


 6/14(목) ; 뉴욕 관광( 록펠러센터 전망대, 유엔 투어, 뮤지컬)

  * 빅애플패스 구매한 것 수령한 후 더라이드퍼포먼스 버스 예약하고 록펠러센터 전망대 이동

  * 전망대 관람 후 타임스퀘어 근처 식당에서 점심

  * 유엔 한국어 투어를 위해 유엔 방문자 센터로 이동 (주차는 모두 Icon parking 앱 이용해 사전 예약 또는 쿠폰 받아둠...)

  * 유엔 사무처에서 일하시는 우리나라 분께서 잘 설명해 주시는 투어 참석 후 유엔 기념품 샵 등 충분히 둘러봄

   (너무 여유롭게 둘러봤음... ㅠㅠ 나중에 보니)

  * 7시 뮤지컬 예약해 둔 시간에 맞춰 미리 이동하였으나, 좀 더 싸게 주차해 보겠다고 살짝 먼 곳에 거리주차 후 이동하려 함.

  * 뮤지컬 표를 받으러 가면서, 다른 일행은 길거리 음식으로 간단히 요기할 요량으로 할랄 가이즈라는 길거리 음식 파는 곳 위치를 알려주면서, 그 쪽에서 만나자 하였으나.... 이게 패착이 되었음 ㅠㅠ

  * 뮤지컬 표를 받아들고 할랄 가이즈 쪽에 도착하였으나... 다른 일행은 아직도 도착 못함. 결국 간신히 만나긴 했으나, 뮤지컬 시간에 늦어 그냥 아무것도 못 먹고 바로 극장으로 이동 

  * 라이언킹은 기대보단 좋진 않았음. 오히려 아이들은 예전에 본 알라딘이 더 나았다고 얘기하기도 했으나, 처가댁 부모님께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보여드렸다는 점에서 정신 승리함 ㅠㅠ

  * 뮤지컬 끝나고 할랄 가이즈 들러서 포장해 왔으나... 이것 역시 그냥저냥이었음 ㅠㅠ


 6/15(금) ;  뉴욕 관광 (센트럴 파크, 히든 라인 파크, 더라이드퍼포먼스, 엠파이어스테이트 야경)

   (이 날엔 모두 거리주차 성공) 

  * 센트럴 파크 이동 후 산책, 아내와 마차 탑승 문제로 신경전 ㅠㅠ

  * 메디슨 스퀘어 파크에 있는 쉑쉑 버거에서 점심 후, 히든 라인 파크로 이동, 공원 산책

  * 더라이드퍼포먼스 버스 탑승을 위해 이동, 버스 탑승 후 관람 (모두 영어로 진행되나... 간간히 있는 이벤트성 공연이 인상적이었음)

  * 근처 코리아타운?의 BC* 순두부에서 늦은 저녁 후 엠파이어스테이트 야경 보러 올라감

  * 야경 보면서 즐거워하던 도중, 아버님께서 사라지셨다는 걸 뒤늦게 알아채고 순간 당황하였으나... 먼저 내려가 계셨다는 걸 알게 되어서 무사히 숙소로 복귀

  (운전자는 주차 위치 확인 및 미터 파킹 시간 체크에 신경써야... ㅠㅠ)


 6/16(토) ; 자유의 여신상 관람 후 이동

  * 뉴저지 쪽에서 출발하는 자유의여신상 예약 (받침대까지만 올라가는 티켓으로...)

  * 자유의여신상 관람 후 뉴저지 쪽 부산식*에서 맛있는 점심 먹음

  * 나이아가라 폭포 이동 중간지점으로 택한 스크랜턴 이동 중, 중간에 있는 프리미엄 아울렛(The Crossings, 옷이랑 신발엔 tax가 안 붙는다는....)에 들름.

  * 어르신들 쇼핑 후 숙소 체크인 휴식


 6/17(일) ; 나이아가라 폭포 맛보기

 * 스크랜턴 숙소 체크아웃 후 buffalo의 dinosaur bbq에서 점심(버팔로윙 원조로 유명한 Anchor bar 보다 한국인 입맛에 맞다고 해서... Anchor는 예전에 방문해서 맛본 적도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잘 드셨음. 메뉴 중에 korean bbq가 있어서 우리나라 치킨 bbq 위상을 실감(?)함.

 * 나이아가라 폭포 어트랙션 중, 폭포 아래까지 접근하는 것(Cave of the winds)은 미국 쪽이 훨씬 낫고, 폭포 조망하기는 캐나다 쪽이 낫고, 밤 10시에 하는 불꽃놀이는 미국 쪽에서 봐야 한다는 얘길 들어서... 숙소는 캐나다 쪽 Marriot Niagara falls hotel fallsview & spa (이름이 길지만... ㅠㅠ 메리엇이 두 개가 비슷한 곳에 붙어 있어서... 확실히 구분 필요) 또는 바로 옆의 Embassy Suites by Hilton 예약하고 폭포 view 보장되는 룸 숙박 추천.

 * Cave of the winds 는 여름의 경우 오후 늦게 방문하는 걸 추천, 한낮 무더위도 피할 수 있고, hurricane deck에 접근할 때 햇빛이 등 뒤에서 쏟아지므로 무지개도 생생하게 볼 수 있고, 사진도 잘 나오기 때문에.... 해 지기 전까지는 오픈되는 것처럼 보여서, 오후 5시 이후 방문해도 무방할 듯.

 * 주차는 근처 국립공원 주차장이 하루 단위로 징수해서... goat island 건너편에 거리 미터 파킹을 추천하지만, 성수기 때는.... 

 * 어르신들도, 아이들도 엄청 즐겁게 물 맞고 나서... 다시 캐나다 쪽 입국심사대 거쳐서 호텔 체크인 후 휴식

 * 밤 10시 불꽃놀이도 숙소에서 편하게 구경

 *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 호텔들은 숙박하더라도 대부분 주차비를 별도로 징수해서... ㅠㅠ 메리엇 호텔도 발렛 파킹, 셀프 파킹 비용은 40 CAD로 동일하였으나 셀프 파킹 랏이 멀지 않기도 하고, 발렛 파킹 계속 부탁하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셀프 파킹함.  


6/18(월) ; 나이아가라 폭포 즐기기

 * 조식 후 whirlpool jet boat tour를 오후 1시에 예약하고 Niagara-on-the-lake 이동, 윈스턴 처칠이 극찬했다는 드라이브 코스인 Niagara pkwy를 따라 올라갔으나.... 윈스턴 처칠 시대에는 좋았을 것으로 추정하였음. ^^ 중간에 있는 scenic point에서 잠깐 구경하고,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에 도착해서 온타리오 호수의 광대함을 감상한 후 투어 장소로 이동. 

* 투어 비용이 꽤 비싼 편이나... 나이아가라 강을 따라서 투어가 진행되므로, 나이아가라 강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고 어르신들과 아이들도 다들 즐거워해서 비용 생각은 안 났음. 투어 끝날 때쯤 비가 좀 왔는데... 보트 위에서 맞는 빗물이 총알처럼 느껴졌지만 즐거웠음 ㅠㅠ

*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가는 길 주변에 와이너리들이 꽤 많아서... 한 군데 정도 들러서 와인 시음하는 것도 좋을 듯. 저희는 오를레앙 섬 와이너리에서 한 번 경험했던 터라.. 그냥 패쓰. 

* 숙소로 돌아와 늦은 점심 먹고, 젖은 옷도 갈아입고 좀 쉬었더니.. 아이들이 단잠에 빠짐. 나이아가라폭포 유람선 타러 갈 때까지 못 일어나서... 아이들은 빼놓고 hornblower 타러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나... 나중에 아이들이 일어나서 왜 안 데리고 갔냐고 해서 완전 미안했음 ㅠㅠ

* hornblower 타고 나서 캐나다쪽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하면서 거리를 쭉 걸어보신다고 하여, 미터 파킹을 시도... 미터 파킹도 사악한 가격에 놀라서... 30분만 파킹하고 차에 앉아 있다가 운전자는 거리 산책 포기했음 ㅠㅠ

* 월요일 밤에도 불꽃놀이해서, 평일에도 하나 싶었는데... 아무튼 구경 잘 함


6/19(화) ; 천섬 들렀다가 집으로...

 * 아침 일찍 조식 먹고 체크아웃하고 천섬에 들렀다가 SYR 공항으로 이동하기로 하고 출발

 * 레인보우 브릿지 미국 입국심사대에서... 어르신이 챙겨놓은 과일이 있다는 걸 뒤늦게 발견하고, 살짝 숨겨볼려고 하였으나 ㅠㅠ 꼼꼼한 미국경찰관(?) 아저씨에게 걸려 추가검색대로 강제 이동됨 ㅠㅠ 거기서 사실대로 말하고 (아이들 아침 먹일려고 호텔에서 챙겨온 과일이 있었다... ㅠㅠ) 무사 통과하였으나, 예상보다 30분 넘게 지체됨

 * 6/6일 못했던 천섬 투어를 위해 Uncle Sam boat tour로 부지런히 달려서 12시 30분 이전에 도착하고, 티켓팅까지 마쳤으나... 원하는 투어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급하게 환불하고 Bolt Castle만 다녀오기로 함. (나중에 보니 11시 30분까지 도착했어야 했다는.... ㅠㅠ 


6월 18일 구글맵 저장목록 하나 보여드리고, 급하게 글 마무리합니다. 혹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짧은 지식 최대한 동원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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