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아침 Grand Canyon의 Desert View를 방문한 후 우리는 Grand Circle의 남쪽 경계선상에 있는 기(氣)가 넘치는 곳, Sedona로 갑니다.


세도나(Sedona) 체류일정은 1박 2일 입니다.


DayWeekFrom (State)TransitTo (State)MileTime

6/6 ~6/7

WedGrand Canyon village(AZ) - FlagstaffSedona (AZ)1152:11


6일 오후에 도착하여 여행 계획 당시에 미리 예약해 놓은 Pink Jeep 투어를 통해 Sedona를 전체적으로 굽어 본 뒤, 다음날은 7일 오전에 숙소 근처에 있는 Airport Mesa를 간단히 트레일한 후 라스베가스(Las Vegas)로 떠남으로 인해 대단원의 이번여행 2단계 Grand Circle 투어를 마치게 됩니다.


(아래 지도 클릭하시면 구글 맵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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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Powell에서 Grand Canyon Village까지 연결된 64번 도로를 남쪽으로 연장하면 플래그스태프(Flagstaff)를 중심으로 180번, 89번, US-40번 등 Grand Circle 여행시 한번쯤은 달려볼 굵직굵직한 주요 도로들이 크로스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전에 Grand Canyon 동쪽 끝 Desert View를 출발하여 Flagstaff 타운 진입 전에 점심 겸해서 잠시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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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도 넣고, 간단히 햄버거로 점심을 해결했는데, 그동안 여행때부터 미리 가지고 다니며 먹었던 햇반에 김치에 스펨에 이런것들 먹더가 햄버거를 먹으니 엄청 잘 먹더군요. ㅎㅎ


햄버거도 그리울 때 먹으면 질리지 않나 봅니다. 반가울 때 먹어서 그런지 참고로 이집은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집이 되버렷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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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운전대를 돌려 Sedona로 가는 89A를 탑니다.


89번..사실 Lake Powell에서 Grand Canyon 올때 저를 기절시켰던 그 도로인데, 89A는 또 어떨까 하는 기대심리로 도로를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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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ona..


그 밑에 적혀진 Oak Creek Canyon 이라는 지명이 새로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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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ona 글자를 크게 쓰고 Oak Creek Canyon 글자를 작게 쓰니 Sedona라는 도시 속에 Oak Creek Canyon이 있는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수 있습니다.

Page라는 도시 속에 Antelope Canyon이 있듯이?


ㅎㅎ 그런건 아니고 표지판에 글자를 다 넣을려고 하니 글자 폰트가 좀 작아서 그런것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며 달려봅니다.




아래 지도를 보시면, 지금 우리가 타고 내려가는 89A를 좌측으로 해서 우리의 목적지인 Sedona를 거쳐 좀 더 가다보면 Phoenix를 반환점으로 하여 다시 17번 도로를 타고 북으로 향하는 타원형의 순환 도로를 중심으로 펼쳐진 캐년 지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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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https://www.fs.usda.gov/recarea/coconino/recarea/?recid=7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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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환도로를 중심으로 펼쳐진 이 지대에는 다채로운 바위와 독특한 형상으로 Grand Canyon의 사촌동생이라는 말도 있다고 하네요.


나중에 이곳 현지인에게 Sedona를 중심으로 한 이곳 Oak Creek Canyon이 왜 국립공원이 아닌가요 라는 질문에 쓴웃음 지으며 하는 말이.


"Grand Canyon 측이 반대해서요. 같은 Arizona 주에 있고 그러다보면 지원금 문제부터 기타등등의 ..."


객관적인 사실에 의거한 말은 아니며, 현지인에 들은 말 일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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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Sedona가 국립공원이 아닌만큼 입장료는 없어서 좋지만 Junior Ranger는 없어서 아쉽다는 아이들의 푸념아닌 푸념을 들으며 Oak Creek Canyon의 울창한 숲을 뚫고 89A 도로를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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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Circle 어느 지역이 다 그렇겠지만 특정 지역을 하나 선점하고 그곳을 중심으로 몇박 체류하며 인근 지역을 돌아보는 것도 참으로 깊이있는 여행 커리큘럼이 될수도 있겠다 싶었는데요.


이곳 Oak Creek Canyon 지역을 통과하다보면 여럿 가볼만한 장소들이 등장합니다.


Slide Rock State Park 진입 시점이 1/2 마일 남은 장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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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부터가 차장밖으로 펼쳐진 Slide Rock State Park 일대의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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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도중 이곳에 잠시 정차하여 주위도 둘러보고 휴식도 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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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각 주(State)가 워낙 크고, 그래서 각각의 주에서 주로 이동하는 것 자체가 왠만한 유럽의 국가에서 국가로 이동하는 것과 같을 정도이고, 그러다보니 각 주(State)의 자연환경 역시 각각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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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것이 Arizona는 같은 주임에도 Monument Valley 쪽과 이쪽 Oak Creek Canyon쪽과 자연환경이 이리도 틀릴 수 있을까 하는 어메이징을 가지고 우리는 그동안 몇날몇일을 갈색으로 착색된 우리의 눈을 잠시나마 초록색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Sedona가 가까와짐을 느낄 수 있는 붉은색 암봉들이 나타나는 것을 보니 점점 가까와짐을 알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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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유리창을 통해 사진을 찍으니 전체적으로 흐릿흐릿하지만 왠지 고급 Filter 사용한 것 같은 색감도 그렇고 자화자찬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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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몇개의 층으로 구성된 sandstone들의 층층별 색감과 구조..이런 단층 하나하나를 직접적으로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Grand Circle 여행의 특징이 아닐까 싶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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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어느덧 Sedona 타운의 중심으로 왔구요. 오늘의 Sedona 여행 스케쥴인 Pink Jeep Tour를 위해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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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사진 중앙에 있는 핑크색 간판이 있는 이곳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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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타고온 자동차는 도로변 주차장에 $6 주고 세웠습니다.


Sedona의 어떤 트레일이 진행되는 주차장에서는 국립공원 연간 패스가 있으면 무료라고는 하는데, 이곳은 트레일 장소가 아닌 타운 중심의 도로변이라 그런 잇점은 없는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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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지프들이 여러대 서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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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Pink Jeep Tour도 만약 하게될 거라면 좀 신중하게 사이트 가서 그 달리는 루트하며 관련 사진들도 검색하며 결정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우선 관련 사이트는 이곳입니다.

(https://www.pinkadventuretours.com/tours/sedona-tours)


가보면 운행 시간에 따라, 그리고 가는 코스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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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가 Pink Jeep Tour를 결정하게 된 이유는 Sedona에서 체류기간이 1박2일이고, 더우기 첫날 역시 오전에는 Grand Canyon의 Desert View까지 보고오는 상황에서 길지 않은 시간동안 Sedona의 여럿 명소들을 다 둘러보는 것은 한계가 있는지라 Monument Valley에서 처럼, 그리고 Lake Powell에서 처럼 투어를 하면 내가 운전안해도 최적의 코스로 우리를 모시고 구경 시켜준다는 측면에서 결정된 사항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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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우리가 선택한 프로그램은 Scenic Rim 1.5라고 하여 1시간 30분동안 Sedona의 Overlook 명소이기도 한 Schnebly hill road를 달리는 것으로 했습니다.

(https://www.pinkadventuretours.com/sedona-tours/scenic-rim-tour-one-and-a-half-hrs/)


성인 $59, 어린이 $5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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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ona 방문을 계획하신다면 아이리스님께서 소개해놓으신 아래 지도와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한데요.


Sedona map.JPG

(참조 : http://usacartrip.com/xe/1959718)


Sedona의 대표적인 명소를 아주 세심하게 소개해 놓으셨는데요.


아쉽게도 우리는 체류기간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그 대표적인 명소 중 지극히 일부분만 경험하는 것으로 Sedona를 마무리 짓습니다.


아이리스님께서 소해하신 위 지도에서 오늘 우리가 달리게 될 Schnebly hill road는  ④ 지점의 우측에 실선으로 진행하다가 점선으로 변경되는 도로입니다.


자..그러면 이제 출발을 합니다.


Pink Jeep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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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겸 운전을 해 주시는 분에게 제가 말하 첫 마디는


"Finally, I saw Red~"


였습니다.


씩 웃으며 많이 봐라. 그러더군요. ㅎㅎ




그래서 오늘 준비한 노래는요.


Red Rock을 보니.


Warrant라는 Rock 밴드의 곡인데, 제목은 바로 ' I saw Red' 입니다. ㅎㅎ


중간 도입부에 강렬한 기타 프레이즈가 나오는데, 왠지 Sedona에서의 기(氣)를 불러 일으키는 느낌인데, 저만의 생각일 수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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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ona의 이 붉은 바위 암봉들에도 각각의 이름들이 있고, 또 유명한 그곳엔 정상까지 혹은 주위까지 가볼 수 있는 트레일도 있고 하는데, Schnebly hill road를 달리며 볼 수 있는 주위의 암봉들의 특별한 이름들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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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저 신기하면서 치유, 명상, 자기 탐구에 도움이 되는 에너지라고 소개하고 있는 Vortex의 기운을 멀리서나마 느끼며 달리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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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nebly hill road는 비포장도로로 원래는 트레일로 사용되는 산길을 관광 목적으로 새롭게 도로로 업그레이드한 길이라고 합니다.


비포장 도로이기에 4WD 차량은 진입이 가능하던데, 개인적을 저의 첫번째 차량이 Jeep였기에 각종 산악지대 오프로드를 달렸던 기억을 하자니 새삼 새롭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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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지 30분 되었을까.


갑자기 가이드가 차를 세웁니다.


차에 무슨 문제가 발생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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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기에 Suspension쪽의 Front Control Arm의 나사가 빠진것 같은데, 갑작스런 사고에 다소 당황한 그에게 물어보기도 그렇고 나중에 물어보니 그 비슷한 거라고만 말하네요.


아무튼 그러면서 갑작스런 휴식이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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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모퉁이에서 벌어진 일이라 특별한 viewpoint가 있는것은 아니었기에 이것저것 동네 이야기 들으며 시간을 보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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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tex 기(氣)가 세서 그런지 나무들도 이렇게 겁질이 벗져기고 뒤틀려지고 하는 것을 가끔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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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대타 차량이 옵니다.


정비사가 직접 운전을 해와서 본인이 타고왔던 차량은 우리에게 인수하고 본인은 이렇게 우리의 고장난 차량을 정비합니다.

미안하다 하며 생수도 한병씩 주네요.


자.우리는 다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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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의 우측으로 놓여진 길을 따라 턴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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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리 앞에 놓여진 풍경입니다.


Sedona 타운의 전경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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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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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Schnebly hill road 검색하면 대부분 등장하는 뷰의 사진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곳의 지점입니다.


Schnebly Hill Vista Observation Site..(아래 지도 클릭하면 해당 구글 맵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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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일몰시간에 오면 참 좋은 그림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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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공부해간 우리 아들은 이 사진을 보고.


Bell R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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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


Bell Rock은 지금 보고 있는 방향의 반대방향에 있습니다.


생긴것은 비슷하게 생겼는데 머리 부분이 Bell Rock이 좀 넓다고 해야하나요. 위 사진은 왠지 우리네 가마솥 뚜겅 같은 느낌인데, 이들은 가마솥을 모르겠죠? ㅎ


아래 사진이 Bell Rock인데요. 다음날 오전 Airport Mesa 정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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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본인들이 바라본 것들과 똑같은 것을 만들겠다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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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비슷한가요?


아이들이 Balanced Rock을 자주 봐서 그런지 Balance 맞추는 기술이...이것도 여행을 통해 얻은 기술이라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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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봐왔던 다양한 이름들. Monument, Mesa, Rock 들과 또다른 색감과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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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동영상은 Pink Jeep Tour 사이트에 있는 영상인데, 참고삼아 보시면 관심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Pink Jeep 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잡은 로찌로 갑니다.


이곳은 Aorport Mesa와 바로 근거리에 위치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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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체류의 Sedona 여행을 위해 최대한 관광지 한 곳이라도 가까운 곳에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 뛰어나닐 수 있는 정원도 이쁘게 조성이 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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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보충을 위해 여행 중 3일에 한번은 스테이크를 먹자라고 계획을 세웠었는데. 그 3일째가 오늘이라 숙소 바로 옆에 있는 Grill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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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dona Airport가 바로 옆에 있는데요.


참 신기했습니다.


내가 먹고 있는 식당 옆이 바로 공항이라니. ㅋ


철조망 하나 사이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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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며 바로 비행기 이착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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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희가 먹은 스테이크 입니다.


아이들은 아직까지 Sedona에서 먹은 바로 이 스테이크가 여태까지 먹은 스테이크 중 가장 최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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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도 정말 맛있었구요.

오후에 Flagstaff에서 먹은 햄범거와 함께 오늘 먹은 점심 저녁은 아이들에겐 최고의 만찬이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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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숙소 바로 앞에는 이런 Overlook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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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으로 주차장도 있는데 유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숙소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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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chnebly hill road의 Observation에서 본 Sedona의 모습과는 훨씬 더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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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쾌청하여 air pollution이 없으니 망원 렌즈를 이용해도 명쾌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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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길을 따라 차를 움직여서 Airport Mesa를 트레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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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의 길에서 내려와 사진 중간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웠는데 성수기에는 아마도 자리가 여의치 않을 듯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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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길을 따라 어제 와서 자고, 오늘은 다시 이 길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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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기 전에 안내판을 보니, Sedona의 명소들이 한 눈에 펼치짐을 알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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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날은 화씨 80도F를 넘어가고 엄청 더워졌지만 아이들은 전날 단백질 보충을 해서인지 잘 걸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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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다 발견한 선인장과 Vortex 가득한 암봉의 Sed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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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a 정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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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선은 직접 가보지 못한 아쉬운 Bell Rock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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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 보니 Soopny Rock인듯 한데 확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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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과 Vortex 기운에 뒤틀린 나뭇가지를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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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의 아쉬움 남기고 Sedona를 떠나 라스베가슬 향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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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어제 달려왔던 89A 도로를 타는데, 만약 화장실이 급하시다면 이 다리(Bridge over Oak Creek)를 건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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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좌측으로 Red Rock Trail 코스 및 입구가 보입니다.


이곳에 유료 화장실이 있던데, 대부분은 여행객들이 그냥  들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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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2단계 Grand Circle 여행을 모두 마쳤구요.


물론 Grand Circle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Brais, Zion, 그리고 Grand Canyon North Rim을 이번 여행에서는 방문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지만,  나중에는 이곳만 하나로 묶어서 오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우리는 드디어 이번 여행의 쉬는 단계 Las Vegas로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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