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와는 다르지만 동부엔 도시와 미술관이 많습니다.


특히 미술관 좋아 하시는 분들은 정말 보물같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동부는 버스와 기차로 여행해도 된다지만 치안, 비용 생각하면 자동차 말고는 답 없습니다.


미국미술관의 장점은 카메라로 찍어도 됩니다. 단 후래쉬는 안됩니다.


미술관 여행 루트를 작성해 보면 


동부해안가로 가면 좋을듯 싶네요: 워싱턴  DC --> 볼티모어 --> 필라델피아 --> 뉴욕시티 --> 뉴헤븐 (예일 미술관도 나쁘지 않습니다) --> 보스턴


물론 미술관 말고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1. 워싱턴 DC national gallery of Art: 미국화가들의 다양한 작품들과 인상주의 화가 그림이 골고루 많습니다. 입장료 무료이니 들락날락 여러번 하셔도 됩니다.




20140920-B22A6299.jpg


20140920-B22A6303.jpg


20140920-B22A6314.jpg

 


B22A8497.jpg




2. 볼티모어  Baltimore Museum of Art : 여긴 앙리 마티스의 그림이 정말 많습니다. 여기도 입장료 무료입니다.



 



DSC_4266.jpg


DSC_4267.jpg


DSC_4268.jpg




DSC_4286.jpg

 




3. 필라델피아 The Philadelphia Museum of Art: 콜렉션이 정말 방대한 미술관입니다.  뉴욕의 메트로폴리탄과 비견되는 곳이 필라델피아 미술관입니다. 여긴 유료 입장인데 (20불) 첫쨰 일요일, 수요일 오후 5시 이후는 무료입장입니다.  


DSC_3992.jpg

DSC_4007.jpg




4. 뉴욕 ( Metropolitan museum of art, Museum of Modern Art): 이 두 미술관만 방문해도 뉴욕을 방문한 목절을 이룰 수 있습니다. 두 미술관 모두 다리가 아플정도로 컬렉션이 많습니다. 모마는 무료입장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25불이고 메츠는 도네이션 한다하고 1불 내고 입장해도 상관 없습니다. 째려보고 큰 소리고 도네이션? 되물어도 예스 하면 됩니다. 


DSC_4019.jpg


DSC04759.jpg


DSC04770.jpg


DSC04882.jpg


DSC09930.jpg


DSC09941.jpg


DSCF7147.jpg


DSCF7148.jpg



5. 보스턴 (Museum of Fine Art): 여기도 꼭 빼 먹지 마시길. 한번 티켓 사면 7일간 유효하니 조금씩 방문해도 됩니다.  펜웨이파크에 가까워 미술관 보고 야구구경도 덤으로....



DSC_3597.jpg

DSC_3599.jpg


6. 시카고 (Art Institute of Chicago) : 여기도 근현대 미술가들 걸작이 아주 많습니다. 티켓 가면 몇번이고 들낙날락 할 수 있어서 쉴 때 미술관 와서 쉬면 딱 좋습니다.


DSC_6416.jpg

DSC_6410.jpg





근현대 미술 작품을 보려면 파리 가지 마시고 미국 동부로 가시란 이야기도 하고 싶습니다.


정말 재미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70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665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09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18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71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28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6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89 2
9794 [12/22~1/1] 라스베가스-LA-샌프란시스코 여행기 2(LA) [1] file 용만아찌 2019.01.11 1690 1
9793 조언들에 감사드리며 수정하여 계획을 짜보았습니다. [1] file 대디라이프 2019.01.11 669 0
9792 6월초 16박 17일 반시계 방향 크게 원을 그리는 서부 여행 계획 리뷰 부탁드릴게요 [2] Lorraine 2019.01.11 800 0
9791 렌터카 문의와 여행일정문의드립니다 [4] kelly 2019.01.10 706 0
9790 미서부 자동차여행 문의드립니다. [2] file AHNNE 2019.01.10 782 0
9789 옐로우스톤, 요세미티, 캐년들 일정 및 숙박문의 [4] elcando 2019.01.10 948 0
9788 Joshua Tree National Park (업데이트) 청산 2019.01.10 1093 1
9787 올란도 이외의 플로리다 [3] file 여행소년 2019.01.09 2618 0
9786 처음 미국여행이라 정말 난감하군요... [4] 해상왕국 2019.01.09 705 0
» 동부는 자동차 여행 잘 안 하시나요? [8] file 여행소년 2019.01.08 2450 1
9784 5월 미서부 가족여행 계획 도움 부탁드립니다 :) [2] 뷔1983 2019.01.08 685 0
9783 1월 20일, 21일 사이에 개기월식(blood moon) [3] file 아이리스 2019.01.08 946 0
9782 shutdown 중 whitesand national monument. [6] maslow01 2019.01.08 792 0
9781 연말에 다녀온 Death Valley National Park [17] file ontime 2019.01.08 1881 2
9780 라스베가스 출발 4박5일 일정. [2] file 여행소년 2019.01.07 796 0
9779 호텔 예약전 미서부 13일 일정 한번만 확인부탁드립니다 [2] 슈퍼마인 2019.01.07 1044 0
9778 세도나, 그랜드캐년 폭설 [4] DJP 2019.01.07 1486 0
9777 미국에서 아이폰 지도앱 네비 vs 구글맵 네비 [4] 졈미니 2019.01.07 3951 0
9776 [12/22~1/1] 라스베가스-LA-샌프란시스코 여행기 1(라스베가스) [2] file 용만아찌 2019.01.07 1435 1
9775 그랜드캐년 - 앤텔로프 캐년 - 더뷰호텔 [3] 여행소년 2019.01.06 1245 0
9774 zion & bryce 일정 고민입니다! [2] 유재석 2019.01.06 763 0
9773 2월 아치스, 캐년랜즈 여행 어떤가요? [1] 여행소년 2019.01.06 732 0
9772 3박4일 라스베가스, 그랜드서클 일정입니다. [2] 쭌니 2019.01.06 1067 0
9771 2018년 11월 7일~21일 샌프란시스코&그랜드서클 실제 일정 w 만 3살 여아 가족여행 [1] file 뽐88 2019.01.06 1452 0
9770 미국서부 여행14박(sf-요세미티-La) [2] tomato89 2019.01.06 623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