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미서부 갔던 게 너무 좋아 다시 와이프랑 내년에 미서부(북쪽) 에서부터 캐나다(뱀프, 재스퍼)까지 갈 예정입니다.

저희가 대충 짠 일정은

06.25 시애틀IN(새벽6시도착) 렌트카 수령

06.26 Teton가는 길에 중간지점 숙박

06.27-28(2박) Grand teton 국립공원 내 숙박(Colter bay예정)

6.29 Yellowstone Old faithful Inn w/o bath 1박예정

6.30, 7.1-2(3박) Canyon 에서 숙박(예약완료)

7.3-4(2박) Mammoth 숙박( with hot tub 방 예약 예정)

7.5-6(2박) Glacier (현재 가능한 숙소가 rising sun밖에 안나와있음)


7.7-8 (2박) 워터튼국립공원 (워터튼파크내에서 숙박 예정)

                    베어스 험프 트레킹, 레드락캐년 트레킹, 캐머린 호

7.9-10-11-12(4박) 벤프국립공원

                    레이크루이스 트래킹(가장긴코스), 모레인 트레킹

                    서퍼 마운틴 곤돌라, 반프 어퍼 핫 스프링

                    존스턴캐년트레일

                      

7.13-14-15-16(4박) 재스퍼 국립공원

                     미엣 핫 스프링, 볼드 힐즈 트레일

                     캠핑보며 오로라 보고 싶어요

7.17

7.18 시애틀 OUT


저희는 30대초 Activity를 좋아하고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부부입니다. (Trail유명한곳 가보고 싶습니다)

1. 전체적인 틀을 위와 같이 계획하였는데 혹시 수정 및 개선할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시간분배 문제도요)

2. 시애틀에서 Grand teton까지 너무 멀어서 1박을 중간에 하려하는데 할만한 곳이 있을까요??

3. Yellowstone 6박예정인데 Canyon lodge는 현재 3박 예약을 완료한 상태구 앞뒤로 Old faithful Inn과 Mammoth를 각각 1박 2박씩 예정입니다.

   Old faithful w/o bath는 많이 불편하진 않나요? 가격이 200달러정도던데 다른 w/o bath 보다 비싸더라구요...

  Mammoth는 w hot tub이 궁금해서 가는건데(350달러) 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4. Glacier는 현재 가능한 숙소가 Rising sun 인데 (190달러) 다른곳이 더 좋기에 여기만 남은건가요?


5. 로키산맥에서 하는 트레킹 코스 기대하고있습니다.

   트레킹 코스를 계속 찾아보고있고, 숙소예약을 먼저한 후 (숙소예약이 많이 힘들다 들었습니다.) 여행코스를 계속하여 정비할것같아요.

피셔타워트레킹처럼 유명하진않지만 정말 좋은 트레킹이나  그랜드캐년(사우스카이밥엔젤트레일)너무좋았고

이와같이 난이도와 시간에 상관없는 트레킹 추천받고싶습니다.


6. 마지막 제스퍼에서는 oTENTIC이라는 숙소를 알게 되어 글램핑 느낌으로 숙박하고싶습니다.

 제가 알아본 정보로는 예약오픈 기간이 3달 전인데 맞을까요?

 제스퍼 국립공원은 7월 중순인데도 많이 추워서 담요같은 준비물 없이는 힘들까요?


7. 글래시어 국립공원에서 캐나다로 국경을 넘어갈때 비자 필요없다고 들었습니다.

  자동차 렌트할때 캐나다에 다녀올것을 미리 렌트카회사에 알려야하나요?



이번 여행에서는 동물 많이 보고싶네요^**^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1912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42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5743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0907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732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291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55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447 2
12255 [미서부 그랜드서클 여행기] #17 메사버드국립공원, 산후안스카이웨이 [10] file Chris 2007.10.19 14721 2725
12254 시애틀에서 샌디에고까지- 샌프란시스코 [1] 정근 2006.03.15 10746 710
12253 샌디에고출발 오레건, 시애틀, 캐나다 록키거쳐 옐로우 스톤으로, 일정 문의드립니다 [4] cecil 2007.07.14 9826 585
12252 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5박 6일 일정 조언부탁드립니다. [6] 한대우 2008.02.13 9854 541
12251 자료 검색/ 게시판 글쓰기/ 사진 올기기/ 프린트... victor 2003.07.26 18450 506
12250 [re] 샌프란시스코 & Bay Area/ PCH (몬트레이, 산루이스오비스포/ 산타바바라) victor 2005.04.02 24232 492
12249 루트작성, 여행준비는 어떻게 하지? victor 2003.08.22 20324 430
12248 롱비치의 퍼시픽 수족관 (Aquarium of the Pacific) baby 2006.01.21 12181 427
12247 키드스페이스 어린이 박물관 (Kidspace Children's Museum) baby 2004.10.25 9140 427
12246 12.25 - 1.6 미국 여행 일정 문의 드립니다. [5] 퍼스트 2007.12.07 5884 391
12245 서부 여행일정 문의 드립니다. [2] 스맥보 2007.08.05 6346 387
12244 여행일정등 문의 시 유의사항 (Q&A) victor 2005.03.09 10485 383
12243 뉴스를 봤는데 데스벨리에서 한국인 4명이 극적으로 구조됐다네요 [7] 이선영 2006.08.20 7761 371
12242 세콰이어에서 야생 곰의 습격을 받다. [6] 루시남 2006.08.14 16724 370
12241 MS street & trip 2007 사용후기 [12] 리메 2007.02.14 7581 353
12240 4. 강화농군의 뉴욕에서 엘에이 타후아나 둘러보기 [10] 강화농군 2006.02.17 7661 348
12239 게시판 글쓰기 유의사항 [1] victor 2005.07.06 11965 345
12238 서부여행 좀 봐주세요 (샌프란시스코-몬터레이-요세미티) [14] 숙이 2007.06.22 8243 323
12237 [정보] 어린이 포함한 가족여행시 차량선택 [4] 연주맘 2007.08.29 8272 308
12236 [모임후기] 지금 몇 시 ??? [23] blue 2005.09.08 6896 284
12235 지민이의 미서부여행 19 [2] file 테너민 2008.02.05 6312 282
12234 Great Smoky Mountain & Asheville(Biltmore Estate)1 [3] neve펑펑 2006.11.25 6820 279
12233 프라이스라인 차 렌트 질문입니다. [10] 이안 2005.05.26 10081 273
12232 [re] 길이, 부피, 무게, 기타 단위 들 홈지기 2003.04.25 10393 263
12231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3일차) [6] chally 2006.08.24 6028 2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