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정신없이 준비하고 출발하다 보니, 제대로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단 인사도 못하고 왔습니다.
지금 홍콩공항입니다.

오늘 12/23일 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유럽(12/24~1/16) 과 홍콩 (2박 3일) 이렇게 갑니다.

마지막까지 숙소 예약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워낙 숙소는 정해놓고 가자는 주의라서..

지금은 인천공항에서 15시에 출발하는 케세이케세픽을 타고, 홍콩시간 18시에 도착하여, 지금 22시에 파리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는 찰라입니다.
23시에 홍콩을 떠나서,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24일 새벽 6시에 파리 드골공항에 떨어집니다.

기다리는 4시간 조금은 지루하네요..  하도 중국항공은 지연을 많이 한다고하여 걱정했는데, 지금 모두 정시에 출발하고 있네요.

내일 새벽에 파리에 떨어지면, 퓨조 307SW 리스한 것 받고 바로 운전해야하는데, 다소 걱정입니다.
어두운 새벽길에....

그리고 파리의 일정은 아직 잡지도 못했는데, 그냥 준비만하다보니, 뭘 볼 것인지도, 정하지도 못했고요.
이제 뱅기 타고 가면서 책보고, 정해야죠...

다소 불안한 마음에 오르는 장도이지만,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접속되는데로, 실시간 여행기를 올려보려고합니다.

겨울이라 진짜 교통과 날씨가 걱정됩니다.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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