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 사진이 보기 좋은가요 ?

2020.09.14 10:26

Eastport 조회 수: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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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이렇게 누워서 먹고,  눕고,  T V 보고 ,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 

벌써 7개월째 지속 되고 있으니.


***


<죽음의 수용소에서> 저자인 

빅터 프랭클은 나치의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로 유명하다.

그는 언제 죽음을 당할지 모르는 공포와 절대적으로 자유가 제한된 곳에서도 

하루에 단 한 컵 나오는 물을 아껴 세수를 하고 깨진 유리조각으로 면도를 했다. 

그는 삶의 태도를 스스로 선택했다. 

왜냐하면 

그에겐 이 지옥 같은 곳을 살아서 나가리라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목표는 하루도 빠짐없이 실천한 습관을 발판 삼아 조금씩 현실로 변해갔다. 


***


감정이 우울한 날, 

우리는 쉽게 편안함의 유혹에 흔들린다. 

하지만, 습관으로 다져진, 

하루라는 일상 속 우리의 루틴은 

그 모든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다. 

매일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하루 속에서 유혹을 이겨 낼 통제력을 갖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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