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시골다녀오다가 아내가 재래시장에 잠깐 들린다길래
기다리다가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를 보았습니다.

사진좀 찍으려는데, 주인이 쫓아나와 뭘찍냐고 하길래.....
대답하기가 궁색해 거리풍경 찍는다고 하고 몰래....ㅋㅋ

이런자동차 한대 소유하고 있으면

세금안내도 되고
주차요금도 안물고
보험 안들어 되고
휘발유값 안들고.....

단, 운전자가 체력이 좀 좋아야 겠죠.

나혼자 재미있어 하는 것은 아닌지 좀 썰렁한 생각이 드네요 ??

좋은 하루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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