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페를 통해 많은것을 눈동냥해서
나름즐겁고 알찬 여행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곳에 와서 이글 저글 읽다보면
60대 어른과 아니면 60이 조금 안된 ...그라고 가끔은 60대 노인과 이런 글을 보게됩니다
이런 글을 보게되면 괜히 쓸쓸해지네요
아직 60 대면 그래도 다닐만 하고 즐길수있는데
자식들 차뒷좌석에서 앉아 꾸뻐 꾸뻑 졸다 자식이 하라는데로 해야 하는듯한 그런 상상을...
전 60이 아주 조금 넘었습니다
가끔은 혼자 여행을 다니기도 합니다
차로 하루에 1500 마일까지 달려 보기도 했는데 (이건 자랑은 아닙니다)
한번 떠나면 혼자서 3000 마일은 달립니다
아직 60대면 젊다고 생각 하는데
글을 보니 자식들은 그리 생각을 안하나 봅니다
댓글도 60대면 너무 무리 하지 않나요
이런 댓글도.........
아~ 아직도 갈곳은 많은데 해는 지는구나....
괜한 넉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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