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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동굴 입구이며, 오후 7시경에 저 동굴에서 이루 헤아릴수없는 박쥐가 나옴니다.
 그 장관을 보러 3번째 방문을 한 검니다. 


엘파소 라는 도시에서 동쪽으로 130 마일을 달려야 나옴니다.
나는 구경하고 그 길은 해를 바라보면 달렸기에 여간 고통스러운 
운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나는 동쪽에서 서쪽에 위치한 동굴을 보러 간 셈입니다. 
여길 보고 시간이 넉넉하면 
텍사스 주 경계선에 있는 과달루매 산맥 국립공원도 가 볼수 있는데, 
나는 생략을 했습니다.

우선  단어 부터 알아야 하는데, 
종유석, 석순. 석회암 기둥 .  등등.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과학자들이 찾아 낸 수억년전이니, 
몇백만년 전이니,  하는 말을 듣고 보면 
그렇게 정의를 내린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

동굴 안은 화씨로 치면 55도 내지는 60도가 되는 듯 한데, 
엷은 겉옷 하나면 충분 할 듯 합니다.

한 바퀴 휭하니 돌고 나오는데 대략 2 마일이 된다고 하는데, 
모하비 사막 같은데서 2마일을 걸으라면, 
난 못한다 라고 할텐데, 
여긴 시원하니,,, 
2마일도 잠깐.

스페인 남쪽에 가도 이런 동굴이 하나 있는데, 
그 동굴 안에서는 심포니 오케스트라도...
그 안에서 듣는 음(소리) 은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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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취미가 뭐냐고 물으면 독서래 !~~ 
당시엔 대답 할게 마땅한게 없었으니까 .

***

혼자서 정말로 막 달리면서,
허허벌판에
빌딩도 짓고, 
집도 수백 채 나 짓고, 
호수도 만들고,
잠시나마 도시개발 업자가 되어서 
공상, 망상 속에서 엄청 돈을 벌었는데,
이 돈 다 어디다 쓰고 죽나 ?

음 !~~~~~~~~

" 미행 Club "  에 기부를 할까 ?
아니면 회원들에게 나누어 줄까 ?

항상 고민이 생기네. 
츠 암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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