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이트가 있는 줄 이제사 알았네요

고수님들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총 60일 일정으로 횡단여행을 기획하고 있고 5월말경에 떠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장 궁금한 점 몇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SUV 차량내서 잠을 자려고 합니다.

이런 경우 매번 국립공원 내 캠핑장이나 일반 사설 캠핑장등을 번번히 매일 매일 예약하면서 움직인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행시가 5월말이라서 당일 국립공원내 캠핑장에 여유공간이 있다면 당일 차량 주차로 이용하거나 경관이 좋은 장소에 차량을 주차하여 잠을 잘 경우 공원측에서 안된다고 할 것 같은데...이런 경우 다른 분경험자 분들께서는 어떻게 차량내에서 잠을 자는데 문제가 없는지요

2명인데 7인승으로 이동합니다.

(공원측에서 정식 캠핑장이 아니면 주차장이나 일반 지역에서는 국립공원내에서는 차 내에서도 자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것을 예약하고 움직여야 하는 데 이게 과연 여행하면서 가능할지 의문이기도 합니다. 6월부터는 성수기로 들어간다는데...4달 전이 아니라면 자리도 없다고 하는데...)

캠핑장 빈공간에 주차하고 아침에 일찍 출차해 버려도 되지 않는지...만약 늦은 밤에 그지역에 도착을 한다면


전 일정을 다 캠핑장에서 자는 것은 어렵고 호텔과 Inn를 번갈아 가면서 가려고 합니다.


2. 국립공원 등이나 대도시 경우 공공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에서 트래킹을 다녀 올 경우 차 내에서 트렁크나 개인적인 짐들이 있는데 대도시만 아니라면 유리창을 깨거나 도난 사건 등이 빈번하게 그랜드캐년이나 각종 국립공원내에서 벌어지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짐을 번번히 맡길수도 없고 차량 여행을 하는 캠핑카도 모든 것을 차내에 두고 움직일 것 같은데...유리창 전부를 폐쇄하고 트래킹을 하는 것이 나은지요


3. 20년 전에 친척이 LA에서 운전하는데도 잠시 주차도 운전대 잠금 장치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아직도 이런 장치가 필요한지요?


4. 또한 캠핑장 도착을 할 경우 그들도 퇴근할 것 같은데 퇴근 시간 후 캠핑장 입고를 할 경우 어떻게 계산을 해야 하는지요? 

처음하는 캠핑장 이용이라서 궁금증을 해소 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텐트는 치지 않습니다. 음식도 하지 않습니다, 국립공원지역이라서 경관이 좋고 하루에 다 못 본다고 하니 밤하늘 별도 보고 하려고 야영과 숙박을 겸한 차량으로 움직이려고 하는 차원이라서

미국은 정식 캠핑장이 아니라면 야영을 할 수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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