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over the rainbow

2006.10.18 13:35

Juni 조회 수:2969 추천:3

  



 


      "에바 캐서디"의 음악을 Blue님의 여행기에서 들으니 참 좋아서 올려 봅니다.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곡을 완전히 다른 곡으로만들어 부르는 매력적인 목소리군요.
      힘들이지 않고 편안히 부르는 서정적인 목소리
      듣기 좋습니다.
      33년을 살다간 에바케서디 함께 들어 봅니다.







       
      Somewhere over the Rainbow
      Eva Cassidy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
      Somewhere, over the rainbow, skies are blue,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dream
      Really do come true.

      무지개 너머, 저 높은 곳, 그 어딘가에
      내 한때 자장가 속에서 들었던 나라가 있지
      무지개 너머, 그 어딘가에, 하늘은 푸르고
      당신이 꿈꾸는 꿈들이
      정말 그대로 실현되는 곳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Away above the chimney tops,
      That's where you'll find me.

      나 언젠간 별님에게 빌 거야
      그리고 멀리 뒤로 구름들 보이는 데서 잠이 깰 거야
      모든 근심 걱정이 레몬 캔디처럼 녹아 없어지는 곳
      굴뚝 꼭대기보다 훨씬 더 높은
      거기서 당신은 날 보게 될 거야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birds fly.
      Birds fly over the rainbow,
      Why then - oh, why can't I?

      무지개 너머, 그 어딘가에, 파랑새들이 날아
      무지개 위로 새들이 나는데
      그렇다면 왜, 오 왜 나라고 못 나나?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Away above the chimney tops,
      That's where you'll find me.

      나 언젠간 별님에게 빌 거야
      그리고 멀리 뒤로 구름들 보이는 데서 잠이 깰 거야
      모든 근심 걱정이 레몬 캔디처럼 녹아 없어지는 곳
      굴뚝 꼭대기보다 훨씬 더 높은
      거기서 당신은 날 보게 될 거야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birds fly.
      Birds fly over the rainbow,
      Why then - oh, why can't I?

      무지개 너머, 그 어딘가에, 파랑새들이 날아
      무지개 위로 새들이 나는데
      그렇다면 왜, 오 왜 나라고 못 나나?

      If happy little bluebirds fly
      Beyond the rainbow
      Why, oh, why can't I?
      If happy little bluebirds fly
      Beyond the rainbow
      Why, oh, why can't I?

      무지개 너머
      작고 행복한 파랑새들이 난다면
      왜, 오, 왜 나라고 못 나나?
      무지개 너머
      작고 행복한 파랑새들이 난다면
      왜, 오, 왜 나라고 못 나나?







      무지개 저 너머 어딘가엔 모든 근심 걱정이
      레몬 드롭(캔디)처럼 녹아 없어지고
      사랑과 기쁨만 가득한 그런 이상적인 세계가 있을 거라는...

      희망과 꿈을 꾹꾹 눌러 담은 노래
      Somewhere over the Rainbow입니다.

      <오즈의 마법사> 주제곡으로 쓰였던 노래,
      미국 레코드 협회 등에 의해 선정된
      ‘세기의 노래들’ 가운데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던
      그 노래를 지금은 고인이 된
      Eva Cassidy의 노래로 듣습니다.
       
      이 노래는 수백이 넘는 많은 가수분들이
      리메이크해서 부른 참 널리 알려진 곡입니다.

      Frank Sinatra, Willie Nelson, Johnny Mathis,
      Doris Day, Ella Fitzgerald,
      Olivia Newton John, Aretha Franklin,
      Metallica, Ray Charles, Sarah Vaughan,
      Tony Bennett, Barbra Streisand, Eric Clapton,
      Eva Cassidy, Aselin Debison 등등...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9 어린이 날 -2 [7] 장성오 2007.05.03 2634
      238 어린이 날 여기 어때요? [5] 장성오 2007.05.03 2442
      237 4월 27일의 넙성리 [13] 강화농군 2007.04.28 2387
      236 학부모 간담회 참석 후기 [12] victor 2007.04.23 2516
      235 안녕하세요 [5] 홍찬기 2007.04.22 2774
      234 서비스 중단사태... 사과드립니다. [10] victor 2007.04.17 2241
      233 서울 모터쇼 2007 다녀 왔습니다. [6] file jack 2007.04.13 2475
      232 안녕하세요. [6] Tennis Lover 2007.04.09 2120
      231 봄노래 [10] Juni 2007.04.04 2161
      230 [re] 봄노래 [3] file Harmony 2007.04.09 2271
      229 [re] 봄노래 [8] victor 2007.04.08 2145
      228 또다시 시작하며...... [8] file 강화농군 2007.04.02 198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