盛春非我春 送春惟컴
신록무성 화개만발한 봄이 찾아와도 나의 봄이 아니니
봄을 보내며 달랠 것은 오직 컴, 그것이 一苦요

興場非我場 留場惟컴
이렇게 흥겨운 장이 마련돼 있어도 나의 장이 아니니
내가 머물러 있어야 할 장은 오직 컴, 그것이 二苦요

旅行非我基 守所易惟컴
모두들 즐거이 여행을 떠나도 나의 여행이 아니니
내가 지키고 있어야 할 곳은 역시 오로지 컴뿐, 그것이 곧 三苦라.... --;;


매일 잠깐씩 이곳 눈팅은 하고 있지만
함께 참여하여 감정의 사치를 누릴만한 여유를 갖기가 쉽지 않네요.
게시판에 올라오는 많은 문의에 대한 부담감과 미안함이 앞서는지라...

모처럼 연휴를 맞아 짬짬이 컴터에 붙어앉아
밀렸던 게시판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노래방 이후 코스는 제가 안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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