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ol Harum-A Whiter Shade Of Pale

2006.05.12 09:55

강화농군 조회 수:2660



A Whiter Shade Of Pale

그린님 첫손님이십니다.
기념품이라도 장만해야 되 는 거 아 닌 가...
정말로 판돌이가 된 기분이군요.  청춘을 돌리도~
넙성리의 봄꽃의 절정은 끝났으나 참으로 지내기 좋은 시절입니다.
벌레들도 적고 꽃이 만발하고 그사이사이에 작은 매발톱과 제비붓꽃도 숨어있구요.
바람 선선하고 연못의 연잎이 이제사 하나둘씩 수면위로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첫 열매를 제공하는 매실은 이미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저희집의 좀지난 풍경입니다.

어느새 주말입니다.  멋진 주말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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