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강화농군의 청하는 글

2006.06.07 17:03

강화농군 조회 수:2827



역사와 강한 생명이 있는곳 강화도에서 빅터가족에게
좀 멀기는 해도 공기 맑고 시원한 강화도에서 뜻있는 저녁한때를 청해봅니다.
황소개구리 울음소리 요란하지만 맑은 밤하늘 아래 모닥불 피워놓고
우리들의 두런두런 이야기가 선선한 밤공기를  밤하늘에 한껏 밀어냈으면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서 시골스러움에 한번 취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반기는 이는 허름한 작업복에 흙묻은 손을 내밀고
반가이 오시는 분은 편안한 지란지교를 꿈꾸듯 환한 미소만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청하는 글을 올려야했는데 투잡?이라 바쁘고 게으른 연유로 늦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미 도리님이 올리셨네요.  


일시    6월 10일 오후 5시
장소    강화군 불은면 넙성리

참고로 빨간장갑은 준비  안하셔도 좋습니다.





오시는길
우선 초지대교를 건너서 우회전하셔서 광성보까지 (3.5~4km)
광성보에서  약 1.5km 직진하시면 좌측으로 넙성리 오두리 관련 간판이 보이며 (오두돈대는 못가서임)
여기서 콘크리트포장 농로길로 우회전하여 접어들어서 500m 들어오시면
다시 아스콘 2차로접하면 좌회전  약 1.5km 오시면 넙성리 상회보임(컨테이너 가게)
넙성리 상회에서 직진 작은 언덕넘어 대형 전봇대(송전탑)가 보이고 송전탑을 따라 올라오시면
산밑 빨간지붕의 익숙한집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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