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7 01:52
캐나다 밴쿠버에서 아이들 다 키워서 독립시키고 나니, 어딘가 허전하고 멀리 떠나고픈 마음에...여기 저기 자료를 찾다가,
제가 꼭 필요한 자료들이 가득한 보고를 찾았슴다.
이제 내일 모레가 환갑인데...아이들이 어릴때...캐나다 록키, 샌프란시스코에서 차 랜트하여 요세미테로...엘에이까지 여행하고
온적이 있었는데...그 때가 넘 그립기도 하네요.
그동안 사느라 세상을 등진 느낌이랄까...당장은 할일이 조금 남아서...2년후부터 자동차여행을 위한 자료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가 북미대륙 북서쪽이라...자동차로 움직일려고 하니까, 대부분이 제법 먼곳들이라,
사전에 체력단련도 부지런히 해야 할거 같슴다.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게 도와 주시면 분들께 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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