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0 01:20
아래 소와 도로 사진이 있습니다.
풀 뜯는 소와 고속도로가 무슨 연관이 있을 가요 ?
조금만 천천히 생각 해 보시기 바람니다.
미국에서 자동차 여행을 하다 보면, 제일 많이 보게 되는게 소 (Cow ) 일지도 모름니다.
도시를 제외한 거의 모든 고속도로 옆에는 소들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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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주리대학 식품농업정책연구소는 올해 ( 2020년 ) 1인당 육류소비량이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1인당 연간 육류 소비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89.7㎏)이다. 아르헨티나가 85.4㎏, 이스라엘이 84.2㎏로 뒤를 이다.
가장 소비가 적은 나라는 방글라데시로 연간 소비량이 2.1㎏ 수준이었다.
인도가 2.6㎏, 에티오피아가 2.8㎏이었다. 미국의 소비량은 방글라데시의 43배 수준에 이르렀다.
( 그냥 상식 수준에서 알고 있으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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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ㅡㅡ 여행 중에 보게 되는 소는 꾸준하게 풀을 뜯는 모습을 보게 된다.
배고프다고 빨리 먹는 소도 볼수 없으면, 남과 비교해 가며 더 먹는 모습도 보기 어렵다.
지동차 여행 ㅡㅡ 자동차 여행시 표시되어 있는 제한 속도 표시판을 보고 꾸준히 달리면 된다.
남이 빨리 간다하여 같이 빨리 갈 필요도 없다.
미국에서 자동차 여행은 절에서 하는 탬플스테이를 한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좋다.
이유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는 말이다.
자동차 여행 중에 가장 불쾌한 일은 경찰로부터 정지 신호를 받았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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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19 가 각 주 마다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모두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자동차 여행을 하시기 바람니다.
지금 자동차 여행을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montana 가 안전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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