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2009.08.26 09:54

질고지 조회 수:3646 추천:1

||0||0여행을 좋아하지만 여건상 자주는 못가고 가끔 떠나다 보니까 늘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준비부족과 여행지(특히 해외) 정보에 어둡다 보니까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작년과 올해 직접 운전해서  미국 서부(로스엔젤레스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요새미티 그랜드캐년 브라이스캐년 킹스캐년 세콰이어 국립공원 등)를 여행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늘 지나고 나서의 아쉬움에  미리 다음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정보 검색을 하다가 들렀습니다.

요새미티는 물론 세콰이어나 킹스캐년의 자연에 매료되었고,
특히 두 공원을 잇는 네바다시에라 산맥의 장쾌한 설산에 마음을 빼았겼지요.
더욱이 두 공원을 잇는 존 뮤어 트레일의 존재를 알게된 이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도전하겠다는..
어쩌면 무모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남은 생애에 분명한 목표로 정했답니다.^^*

짬짬이 존 뮤어 트레일 트레킹 자료를 모으는 중인데 때가 되면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유익한 정보와 경험이 풍부하신 분들의 여행기 및 안내 글을 일부만 봤음에도 여행 정보의 寶庫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방문록 남기며 가입인사 드립니다. ^^*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