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태백산님이 올린글이 지워져 버렸네요.

2006.01.18 09:29

dori 조회 수:2555 추천:9

그저께 잠깐 본 태백산님이 올린글이 지워져 버렸네요.
사진도 함께 올라와
그동안 태백산님에 대한 말씀만 듣고 뵙지는 못한 분이라 얼굴을 익힐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없어 잠깐 스쳐보고 나중에 다시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들어오니 지워져 버렸네요.

상당히 아쉬운것 같습니다.

더구나 baby님께서 바쁜가운데 시간내어 멀리 강원도까지 찾아가셔서
회원님들과의 친교를 쌓아간다는거.... 정말이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연탄불에 삼겹살이라...
상상만 해도 너무나 멋지고 부러운 하루였을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 눈치속에 연명해야 하는 하루살이 같은 삶에 비해
너무 낭만적이고 부러운 것 같아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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