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Victor방 많은 동료 여러분
한해 잘 지내셨는지요..  나이를 먹을수록 너무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누구 말처럼 1년이 자기 나이를 분모로 한 것 만큼 빨리 간다고 한 것 같은데.

요즘도 여전히 꿈에 대하여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오십인데,, 무슨 꿈이냐고 하시겠지만.

그래도 아직 평균적으로 살아갈 날의 반 밖에 살지 않았는데,
그리고 젋었을때는 25년은 태어나는 것과 먹고 자라고 공부하는 것으로 세월을 보냈고, 세상을 안것은 25년도 채 아니되었는데,

아직 50년이 더 남았는데,, 꿈이 없으면 되겠습니까?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이루려고 노력해야 정말 꿈이 되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장기간의 꿈은 아직 꾸지는 못하지만, 중기간(5년이내)의 꿈은 꾸어 보고 있습니다.

지금도 사당동님께서는 하시고 계시지만,

아직 매인 몸이라, 실천은 잘 아니되지만,

5년안에 한 4~50개국을 돌아보는 계획을 세워보려고 합니다.

그 시작으로 이번 12/27-1/6까지 가이드가 있는 배낭여행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집트로 가족들 모두 배낭여행을 떠납니다..  

이 여행을 통해 배낭여행의 knowhow를 익히고,, 그리고 점차 혼자서 떠날 수 있는 여행의 길을 모색해 보려고 합니다.

예전까지의 페키지와는 다르고,, 그리고 미국/유럽과 같이 선진국으로의 자동차 여행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의 선택을 위해서요.

방금 동지(22일)이 지났네요.

액땜 잘하시고,, 2010년 남은 기간도 열심히 정리하시고,

새로운 2011년 행복하고, 더 뜨거운 열정을 펼칠 수 있는 날들이 Victror님 방 모든 회원님들께 있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merry X-mas  & Happy new year

창원 촌놈이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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