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ageurs 국립공원 방문 후에 그 다음 날은 North Dakota 주 Bismarck 시를 잠시 둘러 보며 쉬었고,

그 다음 날에 3번째 국립공원인 Theodore Roosevelt 국립공원을 방문했습니다.


미 26대 대통령의 이름을 딴 국립공원인데요, 뉴욕 출신의 대통령이지만 20대에 잠시 이 N. Dakota 지역에

거주하면서 이 국립공원 지역에서 bison 사냥도 하고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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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풍경을 보면서부터 여행의 느낌이 그 전과는 확 달라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동부에서도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이었다면 여기서부터는 확연히 다른 느낌의 지역을 온 느낌이 강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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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Prairie Dog 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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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방울뱀 서식지에 속하는 곳이 정말 많았는데 여행 도중에 여러 뱀들을 보긴 했으나 방울뱀을 보진 못했습니다. 


아무튼 아주 멋진 곳임은 분명합니다. 이곳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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