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480마일 8시간을 달려서 찾아간 곳입니다.
2박 3일의 빡빡한 일정으로 다녀온 곳인데요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 때, 지난 방문 시 둘러보지 못한 지역을 보기 위해 다시 한 번 방문할 예정입니다.
Cadillac Mountain in Acadia National Park, Maine
2013.08.09 22:56
2013.08.10 14:24
네 그렇습니다요 실망할수 있어요? 이곳은 휴양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뉴욕에서 몇일전에 다녀왔습니다 혹 그곳에 마주친분이 아닌가 십네여... 통성명이라도 해볼껄~
그래서 그런지 아시안 사람들은 보이지 않아요 그네들만의 휴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켐핑장도 많이있고요,몇일 쉬면서 해수욕도하고, 등산도하고(정말 힘듭니다 공원 자채가 바위입니다), 트레킹도 즐기고 하시면 후회 없을듯 합니다
뉴욕에서 가시거든 로드 아일렌드 들르셔서 오션 드라이브 한번 하시고 올라가시면 95도로가 그렇게 지겹지는 안을듯 하네요, 궨히 보스턴에 들르셔서 시간보네지마시고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3.08.11 03:00
안녕하세요! 심마니님,
뉴욕에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6월 23일 날 이 지역에서 있었습니다.
멋진곳이네요!!
아카디아 국립공원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하는 대표적인 곳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서부의 경치를 기대하면 그런듯)
+ 멀리 여행다니느라 휴가를 다 써버려 매번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곳이랍니다.
올해도 아카디아는 다음에 기회되면 가보는 장소로 밀려버렸습니다.
저같은 사람을 위하여 요즘말로 뽐뿌사진좀 많이 올려주세요.
이 사진 보고 벌써 마음이 살짝 움직였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