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 요세미티 -1

2012.08.20 16:27

데이비스 조회 수:3678

7. 요세미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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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모스레이크를 나와서 티오가패스의 입구인 리바이닝으로 달리는 길입니다. 역시 시원한 경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드라이브하기에는 최고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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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레이크의 비지터 센터 입니다.  모노레이크의 생성과정, 물론, 과거에는 바다였습니다. 그리고 모노 레이크에서

  사는 생물의 샘플전시, 옛날 인디언들의 생활상, 그리고 관광안내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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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바이닝에서 티오가패스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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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요세미티의 한쪽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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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 보이는 길을 따라서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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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러리레이크에서 낚시를 하시는 할아버지, 당연히 송어낚시 겠지요. 낚시대 끝에 방울이 달려있는 방울낚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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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권을 받는 곳인데, 피크시즌이라 그런지 차량이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요세미티의 교통체증이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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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올롬메도우의 넓은 초원입니다, 주변에 하이킹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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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스넥과 아이스크림 등을 팔고 있고, 한쪽에 우체국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이런 곳에서 우체국을 만나면 그림엽서를 하나 사서 아는 사람들에게 자랑삼아 보내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휴대폰으로 사진만 찍어서 카톡으로 날리면 됩니다

  비용절감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낭만이 없어졌다고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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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올롬메도우에 주차를 하고, 건물 뒤쪽의 캠핑장에서 김치찌게를 끓여서 맛있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주변의 텐트들은 전부 하이킹을 나갔는지 사람들도 많지 않고, 근처에 있는 급수대에서 요세미티의 맑고 깨끗한 물을

  한통 가득 받아서 이동하면서 마시고 다녔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미국의 여행객들도 여기서 물을 받아 갑니다

  언제 또 이렇게 맑은 요세미티의 물을 마셔볼 기회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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