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곳에서 눈팅하면서 다른분들 여행후기 보면서 대리만족만 하다가 이번에 어렵게 시간내서 여행후 글 남깁니다


엘에이 근교 동쪽에 현재 살고 있고 아이들 봄방학을 맞아서 그랜드써클 로드트립을 했습니다만 다른분들처럼 여기저기 다돌아볼만큼 가족들이 체력이 강하지 못하고 시간도 많지 않아서 적당히 몇곳만 돌아보았습니다. 먼저 첫날 토요일 오전에 일을 하고 출발해야해서 퇴근 후 4시에 출발. 1-15 1-40통해서(두길다 interstate도로라서 길이 잘되어 있습니다) 그랜드캐년 및에 윌리암스(williams AZ)까지 밤 11시쯔에 도착했습니다 총거리는 410마일 정도 였고 중간에 킹맨(kingman AZ)에서 잠시내려 기름보충하고 in and out에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였습니다. 잠은 정말로 잠만 자는거라 motel6로 갔습니다. 개(small pet)를 동행한 여행이라 숙소찾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만 motel6에서는 추가비용없이 같이 투숙이 가능했습니다.

둘째날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집에서 가지고 온 사발면으로(motel6에는 커피와 뜨거운물 그리고 전자렌지이용이 가능합니다)아침을 해결하고 safeway라는 마켓에서 간단한 과일도 사고 기름도 보충후에 williams 와 grand canyon을 이어주는 64번도로(왕복2차선 4차선이 혼재) 로 그랜드캐년 입구까지 가서. 먼저 imax영화를 봤습니다 triple a 회원이면 10%할인해줍니다. 영화는 약간 오래된 느낌이 나지만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그랜드캐년을 느낄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25불짜리 7일 티켓을 구입후. 먼저 mather point에서 차를 parking하고 경치를 구경하고 trail도 살짝 걸었습니다. Visitorcenter와 shuttle이 있는 곳이라 Parking이 복잡하기 때문에 주차시에 시간이 걸립니다. 그 후에 직접 차를 몰고 grand canyon village를 돌고 scenic point를 돌아다녔습니다. El tovar호텔이 있는것에 주차후에 호텔구경 옆에 인디언 shop도 보고 경치도 구경했습니다 개인적으로 mather point보다 이곳이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식사는. Grand canyon market에서 샌드위치와 이것 저것 구입후 해결했습니다. 그랜드캐년안에 있지만 그냥 큰 마켓이라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그후에 east rim으로 이동해서 desert tower에서. Tower도 구경하고 경치도 다시 구경후에. 4시 쯤 관광을 끝내고. 다음 숙소가 있는 page로 이동했습니다. Local 도로인 64번. 89번 이용했고 대부분이 2차선 도로이지만 중간중간 앞지르는 도로가 있어서 불편한것 은 없었고 120마일 2시간 거리입니다. Page에 도착후에 멕시칸식당에서 저녁 해결후에 숙소인 lake powell resort로 갔습니다. 숙소가 national park안에 있어서 공원 7일 이용료 25불을 따로 내야 했지만. 그 다음날 날 밝고 나서 호텔 주변 경치를 보고 돈이 아깝다는 느낌이 사라졌습니다. 그외에 고지대인데다가 주변이 빛이 없어서 은하수가 그런대로 밤하늘에 멋지게 펼쳐졌습니다.

셋째날.
Page의 주요 관광거리는 antelop canyon. Horesshoe bend 그리고 lake powell cruise입니다. Antelop 캐년의 경우는 워낙에 인기가 많아서 예약 없이는 못보게 될 가능성이 많기에 일찍 표를 예약을 해야 했습니다 그나마 upper의 경우는 좋은 시간이 다 마감 되어서 lower canyon을 10시20분으로 예약했습니다. Lower canyon은 두개회사가 있는데 전 좀더 유명한 ken's tour로 했습니다. Antelop canyon의 경우는 animal이 들어갈수 없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동물병원에( page animal hospital 7:30-5:00)에 drop후에 아침밥을 근처 bagel식당에서 간단히 먹고 tour를 했습니다 다행이도 tour시간과 sunlight이 들어오는 시간이 잘 맞아서. 환상적인 광경을 볼수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이곳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그랜드캐년에 비해서 훨씬 좋아하더군요. 가이드가 사진을 어떻게 어디 포인트에서 찍으라고 잘 알려줍니다. 가이드 말로는 lower가 upper 보다 더 좋다고 굳이 upper갈필요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관광이 끝나고 팁을 조금 준후. 차로 12분거리에 있는 horseshoe bend로가서 10분정도 trail을 하니 콜로라도강이 만든 맛진 조형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고소공포증이 있고. 그곳은 전혀 안전장치가 되어 있지 않아서 우리 애들때문에 계속 신경이 곤두서 있었습니다. 물론 멋진 사진은 많이 찍었습니다. 그 후에 page시내로 15분정도 걸려 돌아와서 동네에서 괜찮다고 하는 미국식 요리집에서 식사를 한후에 장을 좀 보고(walmart와 safeway가 있습니다) 아침에 맡겨두었던 개를 픽업해서 호탤로 돌아왔습니다. 사실은 호텔에서 운영하는 lake powel cruise를 이용할 생각 이였는데. 몇분 차이로 놓쳤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motor boat를 빌려서 (한시간에 60-90불사이) 놀까하다가 그냥 주변 공원 경치를 구경후에 집에서 가져온 라면과 밥 그리고 김 등등으로 저녁해결한 후. 두어시간 애들과 모노폴리 우노같은 보드게임을 즐긴후 잠을 잤습니다

네쨋날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아리조나와 유타 경계에 위치한 모뉴멘트 벨리(monument valley)로 이동하였습니다 도로는 로컬 도로인 89,98,160번을 아용하였고. 135마일 2시간 30분 거리 입니다. 길이 2차선도로 이지만. 차가 많지 않아서 힘들지 않았고 모뉴멘트 벨리 도착전 25마일 부터는 경치가 아주 멋지고 웅장하게 바뀌기 시작합니다. 이 지역은 아리조나와 유타의 경계지역이라 셀폰의 시간이 daylight saving 때에는 기지국에 따라 한시간 왔다갔다 할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모뉴멘트밸리에 도착후에 입구에 visitor center 앞에서. 중간에 경유지인 kayenta에서 사온 샌드위치와 너겟으로 식사를 간단히 한후에 monument valley national park 드라이브를 시작했습니다. 여러곳에 scenic place가 있는데. 몇몇곳은 가이드 차량만 들어갈수 있게 도ㅣ어있습니다. 그리고 off road이기 때문에. 사륜구동이 아니라면 가이드 투어를 추천합니다. 저희는 다행히 사륜구동차라 직접 돌아다녔고 한 세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중간중간에. 인디안 공예품 파는곳 말타고 사진찍는곳 등등이 있습니다. 워낙에 광활하게 거대하게 있는곳이라 사진을 아무리 찍어도 눈으로 보았을때의 감동을 담을 수가 없습니다. 중간중간에 그 안에 사시는 분들의 주거지가 보입니다. 투어를 끝내고 십분거리에 위치한 goulding lodge에서 여장을 풀었습니다. 공원내에 위치한 the view 호텔이 더 유명하고 경치가 좋다고는 하는데 저희는 딸린 개가 있어서. 그곳 말고 goulding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The view 호텔과 gouldings가 그리 멀지 않지만 아리조나 그리고 유타 경계에있어서 시간때가 틀립니다). 이곳엔. 호텔소유 인디언박물관 그리고 이곳에서 찍은 영화갤러리 기념품샵등이 재미있는 구경거리였고 조그만 indoor pool이 있어서 애들이 몇시간 수영하고 즐기기 좋았습니다. 저녁식사는 호텔에 인디언들이 운영하는 호텔식당이 있는데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지만 음식퀄리티는 마켓 냉동식품을 사다가 조리해준게 아닐까 싶은 정도 퀄리티입니다. 직원들은 참 친절합니다. 와이파이는 호텔로비에서 멀어질수록 잘 안되니 로비에서 가까운 방으로 하셔야 인터넷하시기에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다섯째날
아침에. 일곱시에 기상해서 준비하고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그런데 일곱시가 유타시간이라 아리조나로 이동시에 한시간을 벌게 됩니다. 다음 여행지인 새도나로 이동하게 되는데 중간에 kayenta시에서. 기름보충과 아침을 샌드위치로 가볍게 해결하고. 지방도로인 160번 89번을 통해 3시간 40분정도 (205마일) 이동합니다. 89번 도로를 타고 내려가다가 중간에 큰산이 보이는데 느낌이 캘리포니아에 mammoth mountain느낌이 들더군요. 어쨓든 flagstaff를 지나 sedona에 도착후 입구에서 도시 지도 및 관광정보를 얻어서 downtown(그곳에서 sedona uptown이라고 부릅니다)거리를 조금 걸으며 동네 분위기도 보고 점심식사도 하였습니다. 이곳은 jeep tour가 상당한 관광명물이라 상당히 많은 회사가 난립하고 있는데 우린 pink jeep tour2시간 짜리를 다음날것으로 예약하고. 우리 자체적인 tour를 시작했습니다. 새도나의 특징은 지질학적으로 다른지역보다 한참 밑에 있는 지층이 노출되어 있어서 도시전체가 붉게 보입니다. 신기하게도 칼로자른듯 붉은지형과 일반지형이 나뉘어 있어서 그것때문에 도시가 상당히 멋져보입니다. 어쨓든 우리는 가장 유명하다는 holy of cross 성당부터 시작해서. 조금 밑에 위치한 bell rock 그리고 cathedral rock을 보고. Airport rock은 그냥 차로 지나가면서 봤습니다. 각각의 rock에서 trail을 할 수 있는데. Daypass 5 불짜리를 구입하시면 각각의 rock에 파킹후 trail을 하실수 있습니다. 3월말은 전국적으로 애들 봄방학기간이라 전국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오는 시기 라서 그런지 호텔비용이 원래보다 더 비싸지기 때문에 우리는 25마일. 북쪽에 위치한 flagstaff에 숙소를 마련했습니다. 우리애들이 cabin에서 자고 싶다고해서 arizonamountain inn이라는 cabin만 운영하는 숙소애서 이틀을 묵었습니다. 나무로만 된집이라. 집밖에서 불사용은 차콜로만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집안에는 복층 로프트식으로 방이 꾸며져 있고 서부시대에 쓰던것 같은 log stove furnace 가 있어서 애들이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flagstaff은 고지대라 삼월 말이지만 아직 눈이 내리고 눈이 쌓여 있더군요. 저녁에 티비고 없고 탁히 할일이 없어서 애들이랑 보드게임을 하고 저녁을 직접지어서 먹고 하루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여섯째날
새도나로 아침에 다시 차를 몰고 내려가서 어제 예약한 핑크집투얼 했습니다. 이건 태마별로 여러가지 상품이 있는데 우리가 한것은 세도나 뒤에 칸 뒷산을 오프로드 드라이브를 하여 올라간뒤 사진을 찍고 내려오는 코스로 2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길이 워낙에 험해서 일반 4륜구동이 들어가면 거의 차 바닥이 망가질듯 보이더군요. 한차에 7-8명정도 타고 올라가는데 거의 정신을 못차리겠더군요. 정상에서는 세도나 시내를 내려다 볼수 있는데 생각보다 그리 큰 감흥은 없고 탈만하지만 또 타고 싶지는 않다 였습니다. 그렇게 jeep을 타고 내려온뒤 세도나 시내에 갤러리등을 돌아본뒤에 oak creek이라고 한국으로 따지면 산 옆에 계곡 시냇물 같은 곳 옆에 위치한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시냇가옆에 평상이 있겠지만 여기는 멋들어지게 꾸며놓고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에 식사를 제공합니다 물론 땅값이 비싸서 일반식당보다는 조금 비쌉니다. 그 후에 89번 길에 있는 sliding rock을 구경후에 숙소로 돌아와서 세도나 2일째 일정을 조금 일찍 끝내고 cabin에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곱째날
아침에 일어나서 체크아웃을 한후 40번도로를 타고 라스베가스로 이동합니다 네시간정도 걸리는데. 중간에 가는길에 seligman이라고 만화 car에 배경이 되는 도시가 있고 베가스 바로전 30마일쯤에 후버댐이 위치해 있어서 좋은 구경거리가 되지만 시간이 많으신분 들은 강추합니다 우리는 예전에 봤기 때문에 그냥 스킵하고 바로 베가스로 와서 점심식사후에 호텔에 채크인해서 짐을 풀고 아웃랫과 여기저기 쇼핑을 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 돌아와서 조금쉬고 저녁에 예약해둔 쇼를 구경했습니다. 베가스의 경우는 도박의 도시라서 호텔들이 저렴하게 제공되는 곳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잘 찾아보면 특가애 아침까지 재공하는 특급호텔들을 예약할수 있으니 hotel.com이나 expedia ,priceline등을 계속 유심히 뒤져보세요. 우리는. Delano라는 특급호텔을 150불 아침제공으로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이곳이 개를 대리고 갈수 있기 때문에 결정했습니다. 쇼의 경우도 인터넷 사이트를 잘 뒤지면 특가로 볼수 있는 쇼들이 많습니다. 우린 beatles love( cirque de soleil )한장당 56불에 구입해서 봤습니다. 베가스의 또 다른 장점은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맛난 음식들을 즐길수 있는 것이므로 여기저기 잘 뒤져보시면 베가스 스트립길외에 다른곳애서도 좋은 식당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새 베가스가 예전과 달라진 점이 호텔에소 주차비를 받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그덕에 예전보다 숙소에서 차를 파킹하기가 훨씬 수월해 졌지만 반대로 다른돗에 호텔 파킹을 이용하기가 쉽지 않아졌단 점입니다.

여덟째날

여행 마지막날. 다른날과 달리 일정이 바쁘지 않고 익숙한 곳이라 늦게까지 호텔애서 쉬다가. 출발하려는데 애들은 집에 가기 싫다고해서 north premium outlet 에 들러서 시간보내고 집으로 15번 타고 돌아왔습니다 240마일 3시간 40분 갈려서 집에 돌아 왔습니다 우리 가족의 경우는 아메카노 카피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이번 여행에 캡슐커피머신과 캡슐을 bed bath and beyond 에서 싸게 구입해서 여행 중에 계속 먹을수 있어서 커피 사러 다니는 시간 및 비용을 절약 할수 있어서 아주 유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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