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7 그렌드캐년 입성했습니다.  출발기 전에 서울에서 3일간 RV 캠프장 예약해두었습니다 , 미리 예약을 해둔 유일한 곳이기도 하구요

 첫날 그랜트캐년 마도포인트에 도착해서 규모에 너무 놀라 아하는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제 뒤에 오시던 미국분 아주머니 오 마이 갓!

 연발하네요.   여지것 사진에서만 그랜드 캐년이라 규모가 이렇게 엄청난줄은 .......  사진으로는 도처히 담을 수가 없어서 눈과 가슴에 담아 

둘려고 했지만 그래도 사진은 몇장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남아서 ..............  담날부터 3개 루트의 셔틀버스 갈아 타고다니며 즐겁게  버스비용만해도 

몇 만원 내야할 듯한 기분.....  마치막 날 데저트 뷰 지나서 모뉴멘트 밸리로


4. 30 모뉴멘트 벨리까지 약 300KM  5시간 정도 걸린 듯 하네요.  근데 모뉴멘트 밸리KOA 캠프장 위치가 정말 멋졌어요

  RV는 들어갈 수 없다고 해서,  짚차 투어 신청하니 2명은 그룹이 안되서 프라이빗으로 3시간 $200 픽업까지 해주네요.  캠프장에서 짚차 렌트해주는데 

  $200 에 6시간 사용한다고 하네요 근데 보험 문제도 있을것 같고해서 그냥 짚차 투어 신청해서..... 모뉴멘트밸리는 꼭 안쪽으로

 들어 가보셔야 해요

5. 1 일 모압 아치스국립공원까지 약 270KM .  첫날 데블스가든에서 3KM 정도 트래킹하여 랜드스케이프 아치보고  캠프장으로
 다음날 델리케이트 아치로  근데 마지막 주차장에서 내려 사람들 따라 한참올라 가다보니 올라가는 사람이 없어서 물어보니 

 이쪽 길은 너무 험해서 안된다고하네요.  마지막 주차장 바로전 주차장에서 파킹해서 올라가야한다고  흑흑 한 30분은 걸은 것 같은데

  다시 이동해서 파킹하고 재 도전(약 왕복 5KM )  우리는 노땅이라 4시간 정도 걸린 듯.  다행히 RV 전용 파킹장이 있어서 파킹은 쉬웠네요

 일반 승용차는 주차가 조금 어려웠어요


5. 3 모압에서 글랜우드 스프링스까지  128번 도로

     이곳에서 어느분이 추천해주셔서 128번 도로를 타고 간게 정말 신의 한수 였어요 그분게 꼭 감사드리고 싶어요

     128번 도로의 비경은 잊을 수가 없어요 그랜드 캐년의 콜로라도 강바닥쪽에서  마치 위를 올려다보는 듣한 느낌과

     그랜드캐년에서 강바닥쪽으로 트레일 하지 못한 아쉬움을 한꺼번에 날려보내준듯 했어요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515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60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5960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110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35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391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3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54 2
2858 콜로라도 단풍 현황 업데이트(10/1-2) [6] file snoopydec 2022.10.06 308 1
2857 콜로라도 단풍 현황 업데이트 (09/24-26) [17] file snoopydec 2022.09.27 464 3
2856 6월에 다녀온 13박14일 그랜드서클 여행 후기 (2): 페이지 ~ 모압 [1] file 핼쓱이 2022.09.27 382 2
2855 아이들과 떠난 83일 미국 로드트립 이야기입니다. file 찬스파파 2022.09.08 335 1
2854 미 서부 로드트립 6/10-27 (4) Crater Lake NP, 포틀랜드, 올림픽 NP, 시애틀 [2] file 말년 2022.09.05 371 1
2853 미 서부 로드트립 6/10-27 (3) 솔트레이크 시티, 그랜드 티턴, Smith Rock State Park file 말년 2022.09.05 268 2
2852 미 서부 로드트립 6/10-27 (2)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 [2] file 말년 2022.09.05 435 2
2851 미 서부 로드트립 6/10-27 (1) 세도나 [2] file 말년 2022.09.05 382 2
2850 Wind River Range 백팩킹 Part 2 [9] file snoopydec 2022.08.25 236 1
2849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17 - Epilogue [4] file 똥꼬아빠 2022.08.21 192 1
2848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17 - Part 6 (Zion NP) [2] file 똥꼬아빠 2022.08.18 240 2
2847 Wind River Range 백팩킹 Part 1 [9] file snoopydec 2022.08.12 320 1
2846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17 - Part 5 (Bryce Canyon NP) [1] file 똥꼬아빠 2022.08.10 259 1
2845 알래스카 이야기 - Alaska Public Use Cabins [12] file snoopydec 2022.08.05 510 3
2844 2022년 : 7/26~ 8/2 잭슨 홀 공항 IN - OUT 옐로우스톤 & 그랜드 티턴 [2] 지아맘 2022.08.04 702 1
2843 건강히 잘 다녀왔습니다. ^^ [2] file 셰필드 2022.08.01 274 1
2842 Glacier national park 다녀왔습니다. [8] file sueha 2022.08.01 635 1
2841 6월에 다녀온 13박14일 그랜드서클 여행 후기 (1): 라스베가스 ~ 페이지 [3] file 핼쓱이 2022.07.30 470 1
2840 우당탕탕 미국 여행, 짧은 여행기 [2] file 미국소보로 2022.07.28 330 1
2839 미국 서부 Grand Circle Tour 2017 - Part 4 (Arches NP & Canyonlands NP & Utah 12번 국도) [3] file 똥꼬아빠 2022.07.23 459 1
2838 (미국 두 달 여행)55.1만마일을 돌아 집으로.. [6] 리멤버 2022.07.18 500 0
2837 (미국 두 달 여행)54.두 달 여행의 의미 리멤버 2022.07.18 359 0
2836 (미국 두 달 여행)53.다르고 같은 미국 사람들 리멤버 2022.07.18 184 0
2835 (미국 두 달 여행)52.덴버- 매력 넘치는 도시 리멤버 2022.07.18 383 0
2834 (미국 두 달 여행)51.로키마운틴<2>-하늘을 머금은 호수 리멤버 2022.07.18 265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