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원래 부부만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저희 남매, 와이프쪽 처형 처남까지해서 5명이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변경이 불가한 부분은 SF in, LA out 비행기 티켓입니다. 


그리고 티켓팅은 해놨지만 변경 가능한 부분은 SF에서 Las Vegas로 넘어가는 비행기입니다.(25일 오후. 원래 골스 vs 클블 농구보려고....했었는데

22일 경기를 보기로 했습니다.)


이 외엔 SF 호텔만 예약해놨는데, 수수료 없이 취소 가능합니다.


22일 SF 관광 (오전 9시 30분 도착)

23일 SF 관광

24일 SF 관광

25일 SF 관광 후 비행편으로 Las Vegas 이동 (오후 5~6시)


26일 오전 Las Vegas 출발 -> 그랜드캐니언 South Rim 이동, 관광 후 숙박

27일 Page 이동하여 Antelope Canyon, Horseshoe band 관광 후 Kanab 쯤에서 숙박.

28일 Zion NP 국립공원 지나면서 구경 후 -> LA로 이동


29일 LA 관광

30일 LA 관광

31일 LA 관광

01일 출국.


의 일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하면 Las Vegas를 반나절이나마 관광할 시간이 없고, 현재는 이동거리가 너무 길까봐 Bryce Canyon을 일정에서 뺐다는 부분입니다.

모뉴멘트 밸리는 동선이 너무 길어져서 뺐습니다.

운전은 2인이 할 생각이지만, 3인까지도 운전이 가능합니다. 안정기에 접어들었다만 임산부가 있어서 무리한 이동은 자제할 생각입니다.


이동에 제한이 생길 경우 데스밸리+라스베가스 관광 혹은, 그랜드케니언에서 세도나쪽으로 빠져서 관광 및 숙박 후 LA로 이동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일정인지, 운전이 너무 길어지지는 않을지, 그리고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게 나을지, 시계 방향으로 도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시계방향으로 돌면 그랜드케니언에서 LA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 일단은 일정을 저렇게 짰습니다.)


그리고 라스베가스 관광을 반나절이라도 넣으려면 일정 조절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정 안되면 25일 국내선(사우스웨스트)을 24일 밤비행기로 바꿀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쇼도 한번 쯤은 보고 싶은데, 머리 속으로만 일정을 짜고 있으니 힘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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