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에 가족들과 미국 서부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LA -> 샌디에고 -> 세도나 -> 그랜드 서클 -> 라스베가스 -> 요세미티 -> 샌프란시스코..


대략 한달간 위와 같은 일정인데요...


운전을 해서 모두 다니려 했는데, 조금은 부담스러운 거리 때문에 가능하면 장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볼까 해서요..

https://www.wanderu.com/  참고 했어요.


질문1.

샌디에고 -> 세도나 로 가는 교통편

* 앰드랙

   LA -> 플래그 스테프  로 가서 셔틀로 환승 ( 셔틀 1일 2회)

* 그레이 하운드

   샌디에고 -> 피닉스로 가서 셔틀로 환승( 셔틀 1일 10회)


제가 알아본 건 이정도 인데요.. 둘다 좋은 방법인지 모르겠어요. .환승도 해야 하고, 교통비도 생각보다 많이 들거 같고..

운전을 직접 해서 가는 것과 대중 교통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아직 감이 부족 하네요.


위의 방식으로 가는 것과 그냥 렌트카로 가는 것에 대해서 추천해 주실 만한 것이 있을까요?

그리고 플래그 스테프나 피닉스에서 세도나 갈 때는 우버 는 이용 할 수 있을까요? ( 100달라 정도면 셔틀 보다 싸고 편할것 같아서요 )



질문2.

세도나에서 부터는 아무래도 랜트를 해야 할것 같은데요.. 찾아보니 랜트가 업체가 있더라고요.

https://www.enterprise.com/en/car-rental/locations/us/az/sedona-50b7.html


엔터프라이즈 렌트카 인데 여기서 렌트해서 샌프란에서  drop 을 하려 하는데.. 혹시 더 주의 할것이 있을까요? ( 시골이라고 생각 하고 있는데 렌트가 회사가 있기는 해서요. )


( 글을 쓰다 보니 피닉스나 플래그 스테프에서 랜트를 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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