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간보고 2번째 입니다.


오늘로써 25일째 로드 트립 중이고, 이제 제가 살고 있는 조지아주 복귀까지는 5일 남았습니다.


방금 Badlands Pinnacles Entrance 근처인 Wall에 도착했구요.


간단하게 나마 지난번 중간보고 1에 이어 사진 몇장 소개합니다.


Grand Teton의 Barn on the Mormon row를 다녀왔구요. Sunrise시간에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좀 늦게 갔죠.

하지만 떠오르는 해 앞에 큼지막한 산이 있어서 꼭 일출 시간에 맞쳐 나갈 필요는 없고 좀 여유롭게 나가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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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소인 Jackson lake Lodge에 오는 길에 찍은 투영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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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기절시킨 Grand Prismatic 입니다.


한참을 멍하니 보고만 있었던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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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 하면 으례이 등장하는 Artist Point 입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그들 틈바꾸니에서 여러컷 찍었는데 그 중 한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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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스톤은 3박 4일간 체류해서 8자 도로를 모두 다녀봤는데요.


다른 곳들이야 워낙 유명한 곳이니 많은 경로를 통해 소개가 되었는데, 혹시 Yellowstone Lake에 왕따 나무가 있는 사실을 아시는지.


물론 아이리스님은 아실듯 한데.


8자도로 동남쪽 West Thumb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사진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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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yden Valley에서 만난 Bison들.

그저 평범한 초원에서 만난 그들보다 아스팔트 위로 뻔뻔하게 올라오는 모습을 담고 싶었는데, 엄청 올라와서 많은 시간동안 jam이 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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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Canyon Lodge에서 체크아웃 하고 북동문으로 나가 Cooke City에 도달하는 순간 Beartooth Pass Closed라는 안내를 받았고,

이유를 물어보니, "Snow !" 라는 짧고 매정한(?) 한마디의 Visitor Center 할아버지의 대답,


하지만 그 Closed된 바리케이트까지라도 가보자 해서 가보았더니, 가는 사이 어느새 도로위의 눈이 녹았는지 가도가도 Closed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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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Beartooth Pass 도로도 아름답지만, 아이리스님 조언데로 정상에서 다시 리턴하여 Cody로 오는 296번 도로가 얼마나 저를 기절시켰는지 모릅니다.


그때의 사진은 다음 정식 후기때 소개해볼게요.


Cody에 하루 머물며 가장 기대했던 것이 Cody Rodeo 였습니다.


일부러 Rodeo 경기장 근처에 숙소를 잡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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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참 좋았습니다.


Cody를 출발하여 Devils Tower를 가는길.


구름은 어둑어둑 해지더니, 어느새 굵은 빗방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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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악마님께서 자신의 얼굴을 쉽게 보여주시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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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숙소를 잡아서 다음날 빅혼 국유림 가는길에 그나마 운좋게 전신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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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Black Hills로 이어지는 북중부 대륙은 이번주가 우기인지, 계속해서 빗방울과 어두운 구름.


그건은 결국 이번 여행 중 또다른 기대심리였던 Crazy Horse 님의 모습이었는데...


기념관에서는 안개때문에 아예 보이지 않았구요.


결국 4시 30분 Face Tour에 성인 125불 주고 다녀왔습니다.


가까이서 뵈니 참 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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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러쉬모어의 4분 대통령은 반짝 파란 하늘 덕분에 오늘 뵙고 왔구요.


Needles Eye Tunnel 통과 후 Custer State Park 거쳐서 방금 Badlands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컴백홈 하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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