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 (화요일)   출발장소 : 아벤츄라 호텔(코리안타운)


숙소 가까운곳에서 조식하고 오후 1~2시까지의 일정으로 비버리 가든스 공원일대, 로데오 드라이브, 파머스마켓 등을 둘러보고 LA를 떠나 셀리그먼으로 가려고 합니다.


구글지도로 날짜와 시간을 맞추어 루트를 짜보려니 평일 출근길이라 그런지 가까운 거리인데 엄청 막히는 것 같네요.


당초 로데오 드라이브나 파머스마켓 근처에 숙소를 잡으려다 가격도 그렇고, 코리아타운이 궁금하기도 하고, 한식 간편식 등 장도 좀 보고,


전날 밤에 다녀올 그리피스천문대에서 가깝기도 하고 해서 숙소위치를 코리아타운으로 잡았는데 LA에서의 소중한 반나절을 길바닥에서 보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어떤 루트가 효율적이고 LA에서의 마지막 장소는 어디가 좋을까요?


좋은 생각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합니다. 괜찮으면 숙소를 바꿀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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