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후 7박 8일일정으로 옐로스톤, 그랜티턴으로 갑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 내에서 4박 예정인데요

일기예보를 보니 정말 안타깝게도 이틀 비예보가 있습니다.

강수확률이 80% 가까이 되니 비가 올 것을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비가 와도 그럭저럭 즐길만한 데는 어디일까요?


그리고 일기예보상 최저기온은 대략 1~5도 내외, 최고기온은 18~22도 내외인데요,

여기가 체감온도는 어떤가요? 전에 브라이스 캐년은 바람이 아주 많이 불어서 기온보다 훨씬 춥게 느껴지더라구요.

경량패딩에 긴팔 티셔츠 정도면 충분할까요?

혹시 벌레가 많은지요?


그리고 올드페이스인, 캐년 럿지, 레이크 럿지에 헤어드라이기는 있나요?

있다고 특별히 표시된 곳이 없던데, 그렇다면 없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샴푸, 바디젤 종류는 비치되어 있는지요?



요약하면

1. 옐로스톤에서 비가 와도 그럭저럭 볼 만한 곳은?

2. 6월 20일경 이후 경량패딩만으로 충분한지?

3. 벌레퇴치 스프레이 필요한지?

4. 헤어드라이기 및 샴푸 등 어메니티 비치여부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다녀오면 미약하게나마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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