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이아웃 및 메인화면


디자인 감각이나 전문성도 없고 무엇보다 홈을 꾸미고 가꿀 여력이 없어 페이스북 스타일로 최대한 심플하게 구성을 하였습니다. 때문에 종전 레이아웃과 비슷하게 보여 리뉴얼에 따른 참신한 맛이 많이 떨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여행사이트를 이용하는 데 꼭 필요한 막강한 기능(예를 들어 모바일, SNS, RSS)을 보강하였으므로 잘만 활용한다면 앞으로 매우 유용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상단 메뉴(왼쪽)

 

여행계획 수립하며 참고가 될만한 사이트와 정보 들을 링크해 두었습니다.

 

 

상단메뉴(오른쪽) :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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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후 이와 같은 박스가 뜨면 현재 소셜 로그인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안내 메시지일 뿐이므로 크게 신경쓰지 말고 원하는 메뉴를 눌러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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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후 회원정보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로그인한 본인의 개인정보와 관련된 메뉴들이 뜹니다.

홈페이지 정보를 검색하다 유용한 정보를 스크랩하거나 저장을 해두면 게시판에서 정보를 뒤적일 필요없이 이곳에서 언제든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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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의 미투데이, 다음의 요즘 같은 소셜 미디어를 이곳에 설정을 해두고, 이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간 자유롭게 연동하여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홈페이지에 글을 남기면 본인의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에도 글이 남겨지며,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해당 정보에 접근하고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소셜미디어 활용에 다시 설명합니다.

 

 

 

 

2. 개편에 따른 핵심 기능

 

모바일 홈

 

스마트 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 홈에 접속하여 글을 남기고 정보를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홈에 접속하시려면 사용하시는 스마트 폰의 웹브라우저에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한 후 저장해 두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스마트 폰으로도 얼마든지 본문 글이나 댓글, 사진을 올리실 수 있으므로 여행 중 좀더 생생하고 현장감있는 정보를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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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한대로 회원정보>소셜정보를 설정해 놓았다면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계정만으로도 이 홈페이지를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스크랩 버튼을 눌러 본인의 소셜 미디어에 스크랩을 해 두시면 정보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나와 친구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보가 폭넓게 노출되고 공유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게시판의 해당 글 아래에 페이스북의 심벌인 좋아요를 누르면 그 글이 본인의 페이스 북에 링크되어 역시 노출 기회가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유익한 글, 추천할 만한 글은 스크랩과 좋아요 버튼을 많이 눌러주시면 좋습니다.

 

 

 

RSS Feed

 

각 게시판에 새롭게 올라오는 글들을 굳이 이홈을 방문하지 않고도 RSS 리더나 메일, 스마트 폰 등으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 홈에서 발행하는 일종의 뉴스레터나 메일링 서비스라고 할 수 있지요.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이 홈의 RSS 주소를 알아야 하고, 관련 글을 읽을 수 있는 RSS 리더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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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주소는 웹브라우저(익스플로어 기준) 상단의 RSS 아이콘(위 그림에서 두번째)을 눌러 확인하거나 http://usacartrip.com/xe/?module=rss&act=rss 를 리더에 붙여넣으면 됩니다. RSS 리더의 사용법은 구글리더나 한 RSS 사용법에 관한 글을 참고 바랍니다.

 

스마트 폰에서 이용하려면 MobileRSS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셔서, 이 주소를 붙여넣으면 됩니다.

전 출퇴근 길이나 어딜 이동하면서 가장 많이 애용하는 게 이 RSS 서비스랍니다.

 

 

 

 

 

 

3. 일부 문제점 및 유의사항


회원정보 문제


기존 제로보드4 홈의 회원정보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이전(마이그레이션)을 위해서는 XE에서 제공하는 XML Exporter 을 이용해야 하는데 기존 제로보드4 계정이 삭제돼 진행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phpMyAdmin을 통해 sql과 xml로 각각 백업해 두기는 했지만, XML Exporter에서는 인식을 못하고 있어

종전 회원정보를 그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회원정보 활용이 안된다는 건 기 가입했던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로그인을 할  수 없으며,

회원정보를 클릭했을 때 기존에 올렸던 특정회원의 게시판 본문 글과 댓글 등이 인식이 안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글을 남기시려면 번거로우시더라도 신규 회원가입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데이터 이전에 따른 문자 깨짐 현상

 

기존 홈페이지에서 데이터를 관리하던 DB와 현재 홈페이지의 DB는 구조적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매우 기술적인 문제 들이라 자세한 언급은 생략하고... 어쨌든 이런 이유로 새로운 DB로 이전 작업을 마친 결과 문자 깨짐 현상이 일부 있네요

주로 html 코드와 관련된 것들인 것 같습니다다행히 중요한 내용들은 거의 그대로 잘 보존돼 있어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게시판의 정보를 이용하시다 일부 깨져 보이거나 이미지가 안보이거나 하는 것들은 이런 문제로 이해해 주시고, 해당 글을 수정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제게 말씀해 주시면 신속히 반영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업로드 이미지 용량 제한

 

각 게시판에 올리는 이미지는 총 1MB로 제한합니다

일단 디스크 용량을 많이 사용하면 제 개인적인 유료비용 부담도 커지기는 하지만(사실 걱정할만큼 크진 않습니다. ^^), 

이보다는 로딩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이용하시는 분들께 불편을 끼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소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알씨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용량을 줄여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미지를 올릴 때에는 원하는 위치에 커서를 놓고 게시판 아래에서 파일 첨부>본문 삽입을 눌러 올리실 수 있습니다.

 

 

 

 

 

4. 홈 복구과정

 

먼저 회원 여러분께 많은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우리 홈을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간단하게나마 그동안의 사정을 말씀드리는 게 최소한의 도리일 것 같습니다.

 

종전 홈페이지는 제로보드라는 홈페이지 툴을 이용하여 구축하였던 것으로 구조적으로 보안에 매우 취약한 상태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관리하는 기존 DBMS 방식으로는 편리한 소셜 미디어 활용 등의 한계로 제로보드 툴을 개발했던 개발자의 지원이 이미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작년 1218일경 우리 홈페이지를 비롯한 제로보드를 이용하는 많은 홈페이지에 악성코드가 일제히 삽입되었고, 이로 인해 홈페이지가 매우 느려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홈페이지 소스를 일일이 분석하고 제거해 내기에는 개인적으로 도저히 여력과 능력이 안돼 웹호스팅 업체에 유료로 지원을 요청하여 해결을 한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채 열흘도 안돼 동일한 상황이 다시 발생하고... 그 후 약 3개월에 걸친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사고발생 이후 호스팅 업체의 권유로 악성코드 삽입과 같은 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FTP 포트와 비밀번호 등을 변경하고..., 보안 안정성과 성능이 향상된 제로보드 XE 툴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작업하는 과정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문제로 홈페이지 소스가 깨져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아야 했습니다. 문제의 현상에 대해 호스팅 업체와 홈페이지 운영자인 저 사이에 소모적인 공방이 반복됐지만,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쌀집아제님께서 전화하셔서 복구해 보시겠다고 하여 필요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공유하며 함께 복원노력을 해왔습니다. 어차피 현재 제 상황으로 홈페이지 운영을 할 상황이 되지 못했기에 이대로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하는 체념이 들기도 했지만, 그동안 축적해온 소중한 자료를 이대로 날려버리기에는 너무도 아까울뿐만 아니라, 그동안 무한한 신뢰와 애정을 보여주신 우리 회원님들께 차마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에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안타까운 입장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호스팅 업체에서는 서비스 기간이 곧 만료된다는 통보를 해왔습니다.

 

호스팅 서비스가 만료되기전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호스팅 업체와 계속 씨름을 하며 하나 하나 점검한 결과 악성코드 제거 작업을 위해 icon 디렉토리가 다른 곳에 위치해 있었고, FTP 계정에도 착오가 있었음을 지난 주 토요일에야 발견하고 마침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께 신뢰와 기대를 저버린 상황이지만 

그래도 늦게나마 소중한 자료가 다시 복구되고 홈페이지도 좀더 안정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되어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5. 향후 운영계획

 

어렵사리 홈을 복구는 해 놓았지만 홈페이지 운영에 대한 고민과 부담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도 바쁘고 홈을 관리할 여력이 못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틈틈이 관리한다 하더라도 올라오는 각종 문의에 답변할만한 경험과 지식이 턱없이 부족한 것도 부담감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네요,

 

따라서 문의에 답변을 드리지 못하더라도 서운하게 생각지 마시고,

기존에 등록된 정보를 최대한 참고하고 활용하여 스스로 계획을 세워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저와 함께 홈을 함께 운영해 주실 분이 계시면 좋겠네요.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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