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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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여행일자는 다가오고 구체화 시킨다는 것이 어렵네요.

평소 여행스타일과 다른 점이 무엇보다 걱정입니다.

떠나기 전부터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그래도 여행은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겠죠. ^^

 

1. 여행시기

금번 여정은 3 23 ~ 4 3일인데 LA 저녁 도착, LA 아침 일찍 출발

 

2. 여행구성원

4인가족 (아빠엄마4, 1)입니다.

 

3. 여행취향

도착해서 바로 바로 즉흥적으로 움직이는데 쉽지 않네요. 게다가 대부분 인터넷이 안 된다고 하니 더 걱정입니다.

 

4. 과거 여행지는

서부는 가족 여행은 처음입니다저는 서부 도시들만 다녀와서 그랜드 써클은 경험은 없다고 봐야겠죠.

 

나름 구체적인 일정은

3/24 LA 아침 출발

->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 Las Vegas (시내관광, 쇼관람 7pm)

; 죠슈아 들리는 것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3/25 Las Vegas 출발

-> 그랜드캐년 사우스림(Mather point to Yavapai point, desert view point)

-> Flagstaff 숙박

; 시간이 된다면 Sedona 가능할까요?

 

3/26 Flagstaff 출발

-> Lower Antelope Canyon Tours (10:30am)

-> Horseshoe bend, Glen canyon dam, Wahweap (2pm 전후 출발)

-> Bryce canyon national park

-> Bestwestern Plus Bryce Canyon Grand Hotel 숙박

 

3/27 Bryce Canyon 출발

-> Queens/Navajo trail

-> Zion-Mt. Carmel HWY 

-> Canyon overlook trail

-> Riverside walk, visitor center (4pm 전후 출발)

-> Las Vegas

 

3/28 Las Vegas 출발

-> Death Valley (Dantes View, Badwater Basin)

-> Bakersfield

Death Valley는 지나가는 일정은 길 따라 가도 벅차 보이네요. 지나가는 길에 들리 곳이 있을까요?

 

3/29 Bakersfield 출발

-> Yosemite (요세미티 Valley 지역 숙소 2박 예약이 되어있습니다.)

3월이 yosemite는 어디를 가면 될까요? 폭포 중심으로 주변 트레일을 조금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주니어레인저도 하려고 합니다.

계절에 따라 갈 수 있는 곳이 제한이 많네요.

 

3/31 Yosemite 출발

-> San Francisco

 

4/1 San Francisco 출발

-> Big sur

-> Monterey Bay

 

4/2 Monterey Bay 출발

1번 국도 가능한 구간

 

4/3 LA 출발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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