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이트를 통한 알찬 정보와 진한 뽐뿌에 감사 드립니다 ^^

 

50 초반의 부부 입니다

아직 확정된 일자를 가지지는 못했지만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마 빠르면 6월말, 아니면 추석지나 9월말 즈음이   합니다. 시점에 달라 조언에 불편이 있으시면 일단 9월말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일정 상 무리가 있어 보이거나 여행 선배님으로서 수정을 요하는 부분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운전은 거의 제가 할 텐데 힘들면 집사람이 교대 가능합니다 

2. 각 도착지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지 못하지만 거론된 일정 상 추천 하실 만한 포인트와 현장을 경험하신 분들의 가성비 좋은 숙박시설 추천 부탁 드립니다

3. 예약이 어려운 NP내 숙박은 사전에 예약하고 가야겠지만 일반 지역의 경우 일정 소화에 대한 강박 없이 하루 이틀 더 묵고 덜 묵고 하는 것은 플렉서블하게 조정하며 이동코자 합니다

4. 그저 막연히 RV캠핑카에 대한 로망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이런 게 있습니다 로망을 키우거나 망치로 확 깨주실 분 없으신가요??  로망은 있으나 귀찮은 거나 불편한 거 싫어하고 캠핑은 40년 전 보이스카웃 이후 해본 적 없습니다 만, 미 서부 RV캠핑카 여행.. 그래서 관련 사이트도 풀방구리 중 입니다

 

 * 예정 일정ㅇ

1일차 샌프란 도착

2일차 샌프란 (도심 어트랙션 추천 부탁  집사람은 미술저는 음악 좋아합니다미술관이나 재즈클럽 추천 좋습니다둘 다 술은 안해서 나파밸리 투어는 사양 합니다)

3일차 차량 렌트  애플타운, H마트, 17마일Dr,  페블비치, Mcway Falls 리턴몬트레이 숙박 (334km/5h+)

4일차 새벽출발 마리포사 거쳐 오전 중 요세미티 도착 관람 후 숙박 (376km/4.5h)

       가능하면 밸리 내 숙박 (예약 안되면 요세미티 웨스트 랏지 숙박– 웨스트 내 랏지 혹은 인근에서 숙소 추천 부탁합니다

5일차 요세미티그리즐리 자이언트 관람 후 와오나 인근 숙박 (숙소 추천 부탁)

6일차 그랜트 그로브세쿼이아로 이동 관람 후 쓰리 리버스 숙박 (275km/4.5h)

7일차 세쿼이아 인근 관람 모하비 이동 후 숙박 (275km/3.5h)

8일차 데스밸리 이동 관람 후 숙박 (325km/3.5h)

9일차 모하비 사막 내 켈로 던스 트레일 거쳐 라스베가스 이동 숙박 정비 (372km/4h) 

10일차 자이언캐년 거쳐 브라이스캐년 관람 후 숙박 (400km/4.5h) - 하루씩 숙박 하면 어떨까 생각 중 입니다

11일차 브라이스 관람 후 킹스 캐년 메사 아치 이동 관람 후 모아브 숙박 (520km/6h) 

12일차 아치스 관람 후 모아브 숙박

13일차 마룬 벨스로 이동 관람 후 아스펜 숙박 (410km/5h) - 아스펜 이쁘면 하루 더 있으면 어떨까 생각 중 입니다 (앞뒤로 장거리 운전이기도 하고..)

14일차 그레이트 샌드 던스로 이동 관람 후 싼타페로 이동 숙박 (550km/6.5h+)

15일차 화이트 샌드 이동 관람 후 엘라고모도 숙박 (400km/4h) - 화이트 샌드 볼만한지 문의 드립니다 (집사람이 동굴에 대한 포비아가 있어 칼스배드는 패스 입니다 )

16일차 피마 항공박물관 거쳐 투산 숙박 (567km/5h+)

17일차 사과로NP 경유 세도나 이동 숙박 (386km/4h)

18일차 세도나 관람 후 모뉴먼트 밸리 이동 숙박 (330km/3.5h)

19일차 앤털롭 캐년 거쳐 그랜드캐년 노스림 숙박 (400km/4.5h+)

20일차 사우스림 이동 숙박 숙소는 빌리지 내 혹은 투사얀 (340km/4h+)  

21일차 사우스림 숙박 - 투사얀 과 베가스 출발 헬기투어 중 어떤게 더 나을까요? 둘 중 하나 할까 합니다

22일차 라스베가스 이동 숙박 & 기절 - 셀리그먼, 헥베리 경유 (444km/4.5h+) 

23일차 라스베가스 

24일차 라스베가스 

25일차 라스베가스겜블은 취미가 없고 휴식과 쇼 & 쇼핑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기타 어트랙션 추천 부탁합니다)

이후 약 1주일 미정

 

 

- 나머지는 그럭저럭 한 듯 한데 아스펜 이후 세도나 까지의 일정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덴버와 콜로라도스프링스를 포함한 일정도 해보았으나 왠지 마음이 가지 않아 전체일정에서 1주일 여 비움을 두는게 현재의 일정 입니다

  그레이트 샌드 던스에서 두랑고 쪽으로 꺽어 숙박하고 바로 모뉴먼트 쪽으로의 계획도 해보았고.. 그렇게 된다면 세도나는 사우스림에서 베가스 전에 삽입이 되겠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스펜은 포함하고 싶습니다)

 

- 현재 예정 일정 중 혹은 예정 후 추가할 지역이나 일정이 있으시면 추천 부탁합니다 (LA와 샌디에고 인근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일정에서 옐로스톤은 아쉽지만 좀 지겹거나 버겁거나 할 거 같구요

  현재는 동부 어딘가 날아갈 까 생각 중 입니다 만.. (뉴욕과 가까운 인근은 경험이 있습니다)

  캔쿤이나 마이애미 등 멍 때리는 리조트나 퀘벡에서 나이아가라 라인 혹은 쿠바도 후보지 이기는 합니다 

  뜬금없으나 MLB 플레이오프 투어도 후보 입니다

 


여행을 준비하며 우연히 발견한 이 사이트를 시간날 때마다 들러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해박하신 분들의 깊이에 부러움과 좌절(?)을 느끼기도 합니다 ^^

참으로 해박하시고 무엇보다 엄청 성실 꼼꼼하신 주인장님과 빈잔님의 엄청난 경험에 경의를 표합니다

 


30일 서부트레일.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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