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조지아에 거주중입니다.

이번 연말 휴일이 길어서(약 2주) 플로리다 쪽 한바퀴 돌까 막연하게 생각중이였는데요.

보니까..겨울이라서 바닷가에 들어갈수도 없고.. 별로 볼것도없는것 같아서 급.. 서부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2월22일) 라스베가스까지 비행기로 이동하고.. 1~2일 놀다가.. 캐넌쪽은 운전하기도

좀 그렇고..눈도 많이 오고 한다고해서 패키지로 2박3일정도 갔다 올까 합니다.


이후 라스베가스에서 렌트카를 대여해서 "데스밸리-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1번국도-LA-라스베가스(반납)"

일정을 고민중입니다.


걱정되는게.. 


1. 겨울이라서 요세미티쪽 가는곳에 눈이 오면 좀 걱정이 되구요..(체인을 해야된다는데.... 렌트카에는

체인이 안된다는 말도있고..) 그리고 실시간으로 폐쇄도로가 있다던데.. 거기서 폐쇄되면.. 네비가 안내를 제대로

못하면 이거 답 안나올것같아서요.(구글 지도등도 우회도로가 자동으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통신이 안될것같은데..)


2. 그리고 1번국도가 그렇게 좋다는데... 거기는 겨울에 눈이오거나..암튼..좀 위험하거나 하지 않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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