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7월21일부터 8월 10일까지의 21일간의 일정입니다. 남들은 18일이면 충분히 다닐만한 코스를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쉬엄쉬엄 휴양스타일로 다녔으니 그 점 참고해주세요. 숙소예약도 여행 초중반부터 처음에 예약해간 거 다 취소하고 그 날 그 날 놀다가 오후 세네시경에 예약하며 다녔어요. ㅎㅎㅎ 이렇게 다니다보니 긴장감이 떨어져 너무 루즈하게 다니게 되더군요 . 그러한점은 반성되나 애들 재촉하지않고 물놀이며 모래놀이며 꽃게잡이며 맘껏하게 냅두며 다녀서 마음의 여유가 있던 여행이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다닌 코스올립니다.


1일차. 로스앤젤레스에서 터틀크릭로드 나이트메어락. 뫼비우스아치락. Ancient bristlecone pine forest 비숍 숙박


터틀크릭로드 추천드리고 뫼비우스 아치도 짧은트레일에 대한 보상이 확실할 정도로 좋아요. 덥지만 트레일이 짧아서 다닐만 했어요.


2일차. 준레이크 모노레이크 모니터패스 레이크 타호 관광( 에메랄드 베이 메인 뷰 포인트, inspiration point ), bayside beach 일몰 사우스 타호 숙박


준레이크가 물 색깔도 예쁘고 물놀이 하기에 좋더라고요, 레이크 타호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해서 코로나 시기에 놀만한 곳은 아니었어요 ㅠㅠ


3일차. 로건 숄 비스타 포인트 시크릿 코브. 킹스 비치  체스터 숙박


시크릿코브가 엄청 예뻤으나 보고만 왔어요. 사람 너무 많고 돗자리 하나 펼 곳이 없더라고요. 여긴 누드비치라서 좀 놀랐어요


4일차. 레슨볼캐닉 국립공원. 설파 웍스 범패스 헬 트레일 헤드 레이크 헬렌 만자니타 레이크, 버니 폴스, 맥클라우드 폭포, 위드 숙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굳이 가야하나 싶긴 해요. 범패스 헬은 옐로스톤 보고 와서 그런지 감흥이 별로 없어요. 트레일 길도 꽤 길고요.

버니폴스는 너무 멋졌어요!


5일차. 크레이터 레이크 호수 구경 캐슬 크레스트 트레일. 신노트 메모리얼 전망대. 팬텀쉽 전망대 등. 폴리너 호수, 빅 옵시디안 플로우 트레일, 밴드 숙박


크레이터 레이크는 엄지 척입니다. 캐슬 크레스트 트레일은 짧지만 꽃길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빅 옵시디안 플로우 트레일 강추이고 폴리너 호수도 피크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6일차. 라바 뷰트 트레일, 스미스락 주립공원, 피터스케네 오그던 주립공원, 더 코브 팰리세이즈 주립공원


라바뷰트에 두가지 트레일이있더라고요. 하나는 라바뷰트 피크에 가서 원을 한바퀴 도는 거에요. 그건 원래 셔틀버스 타고 올라가야하는데 코로나로 운영을 안하고

직접 걸어서 그 셔틀버스 길을 타고 올라가야하는데 정말 더운데 힘들었어요. 막상 위에 올라간 보상도 크지 않고요.

또 다른 하나는 용암이 흐른 흔적을 따라 그 검정 돌 사이를 따라 걷는건데 이게 오히려 볼만했어요. 트레일도 짧고 평이하고요

계획과는 다르게 2가지 트레일을 다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흘러 계획과 달리 기존예약분들을 다 취소하고 이 날 부터 그냥 당일치기 예약을 하며 다녔답니다 ㅎㅎ

스미스락 주립공원은 정말 더웠는데 트레일 욕심있는 남편이 기어코 가자고 해서 힘들었어요 ㅠㅠ 몽키페이스까지 갔다 왔는데 덜 더운날 가면 좋았겠다 싶더라고요


7일차 트릴리움 레이크. 팀버라인 로지, 콜롬비아 강변 관광지( 로웨나 크레스트 뷰포인트. 포틀랜드 위민스 포럼 스테이트 스케닉 뷰 포인트), 오레건 가든 숙박(실버폴스 쪽)

 

트릴리움레이크는 사람도 너무 많고 패스해도 괜찮을것 같고요. 콜롬비아 강변 관광지들이 저 2개빼고는 모두 문을 닫아서 그닥 메리트가 없었습니다.

시간도 너무 많이 걸렸고요. 이날은 사실 건진게 없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날이었답니다 ㅠㅠ


8일차 실버폴스 주립공원, 윌슨빌 숙박


실버 폴스 주립공원을 원래는 반나절만 구경하려다가 막상 가보니 너무 좋아서 모든 폭포를 다 보고 왔습니다. 그날 발이 상당히 아팠어요 ㅠㅠ

폭포들 다 너무 좋았고 아이들도 폭포에서 좀 놀다왔어요^^ 추천드립니다


9일차. 포틀랜드 아울렛, 켈소 숙박



귀국을 앞두고 있어 이날은 통째로 포틀랜드 아울렛에서 귀국 선물 사갈요령으로 들렸는데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일정이었습니다

막상 브랜드들도 많지 않고요. 숙박비가 100불이상 들기에 택스 프리 장점을 얻으려면 1000불 이상 쇼핑을 해야 남는게 있는 장사였는데 ㅎㅎ

1000불이상 쇼핑할 물건도 없더라고요. 남편한테 엄청 핀잔만 들었다는 ㅜㅠ 가실 분들 참고하세요


10일차, 죤슨릿지 전망대, 콜드 워터 레이크, 레이니어 산 관광(릭세커 포인트, 나라다 폭포, 니스퀄ㄹ리 비스타 트레일, myrtle falls, reflection lake) , 팩우드 숙박


존슨릿지 전망대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콜드 워터 레이크가 정말 좋았어요 우리가 전세낼 정도로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물은 엄청 맑았고요

애들 물놀이 실컷하다 왔네요(물도 콜드 워터라지만 생각보다 많이 차갑지 않았답니다. 좋은 풍경에서 물놀이 잘 하고 왔네요)


11일차, 오하나 피코시 관광( 그로브 오브 더 패트라이어치스 트레일, 실버팔스 루프 트레일) 선라이즈 관광( 에몬스 비스타 트레일헤드 두번째 뷰포인트까지)시애틀 숙박


그로브 오브 더 패트라이어차시 트레일은 좋았고요 실버팔스는 굳이 안하셔도 될듯해요 특별히 남는건 없네요 . 이걸 안하고 선라이즈에 바로 가서 오히려 선라이즈 트레일을 더했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선라이즈의 경우 시간이 없어서 다른 트레일을 못했습니다. 아이리스님께서 많은 정보 주셨는데 아쉽네요 ㅠㅠ


12일차. 시애틀 관광(스페이스 니들 밖에만, 케리공원, 가스웍스 공원, 피크플레이스) 후 페리 타고 세큄까지 가서 숙박


시애틀은 대부분 관광지들이 문을 닫아서 저 3개밖에 볼 게 없더라고요. 치튼턴 수문등 가봤는데 헛수고만 했어요. 자동차에 페리 태우고 갔는데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서 페리안타고  그냥 가는게 좋았겠다 싶더라고요. 

출발시간이 4시 예정이라 3시부터 서둘러서 갔는데 출발은 5시 반쯤 한거 같네요.( 늦어진거에 대한 사과도 하나도 없고 세큄가는 길에 보니까 올림픽에서 시애틀로 페리타고 가려는 차량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었어요. 아마 그날 주말이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13일차 세큄 퍼플 헤이즈 라벤더 팜, 올림픽 내셔녈 파크 허리케인 릿지,   크레센트 호수, 솔 둑 트레일 헤드, 포크스 숙박


허리케인 릿지가 공사중이라 그런지 임팩트가 별로 없었어요. 아쉬어서 솔 둑 트레일 헤드라도 하자 해서 했는데 별로 남는건 없네요 ㅋ


14일차 리알투 비치, 호레인 포레스트 홀 오프 모스 트레일 , 루비 비치, 칼라록 비치(tree of life) , 퀴놀트 롯지, 애버딘 숙박


홀 오브 모스 트레일 좋았고요. 퀴놀트 롯지 벤치에 앉아서 저녁으로 피자 먹었는데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비치들도 모두 아름다웠어요.

다만 한여름인데도 놀기엔 물이 추웠습니다. ㅎ


15일차  노스 헤드 라이트 하우스(롱비치), 아스토리아 관광. 포트 스티븐 스테이트 파크(난파선, 배터리 러셀)  캐년 비치, neahkahnie view point, Symons state 시크닉 뷰 포인트, 가리발디 숙박


롱비치 쪽에 차로 비치 안 까지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가봤어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 그런 비치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ㅎㅎ 굳이 거기까지 안 찾아가도 될듯 했어요.

이날 기억에 남는 곳은 당연 캐년비치였고요. 캐년비치에서 썰물때가서 좋은 구경 하고 왔어요^^ 


16일차. 제티 피셔리 마리나 에서 꽃게 잡이, 가리발디 숙박


요거 정말 가족끼리 가시면 꼭 해보세요. 제티 피셔리 마리나 , 캘리스 브라이톤 마리나 등 이 주변에 보트 대여 업체들이 있는데요. 캘리스 브라이톤 마리나는 부두에서 하는 건 없고 2시간에 120불인가 주고 보트 대여만 해주고 꽃게 잡이 해요.  제티 피셔리는 보트도 하고 부둣가에서 꽃게 잡이 하는 것도 있는데요 . 그물과 미끼(물고기)를 업체에서 4인가족 50불인가에 2개를 제공해줘요. 그럼 그걸 20분 후에 건지면 정말 10마리 이상의 꽃게들이 잡힙니다. 그 중에서 수컷 크기가 되는 놈만 건져낼 수 있는데요

아이들은 이 건져내는 작업을 매우 재미있어 합니다, 장갑끼고 다시 바다에 던져주는 작업을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결국 2시간 할 걸 6시간이상 했는데요.

6시간 동안 6마리 정도를 잡았고 그걸 무료로 꽃게찜 해줘요. 마침 햇반이 있어서 업체에 전자레인지 있길래 데워서 햇반과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아이들도 이번 여행에서 젤 기억에 남는걸로 꼽더라고요.




17일차, 틸라무크 치즈 팩토리,cape meares state park(옥토퍼스 트리와 등대 구경) 케이프 키완다 스테이트 파크, 야퀴나 헤드 등대 뉴포트 숙박


틸라무크 치즈 팩토리는 보니까 사전 예약해야지만 관람할 수 있더라고요. 전 그 정보를 몰라서 헛탕만 쳤고요.

케이프 머레스도 길을 엄청 돌아가게 해놓았더라고요. 길을 돌아가면서 까지 볼만한 장소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케이프 키완다에서 아이들 모래언덕 오르고 내리며 좋아했던 기억이 있고요.

야퀴나 헤드의 경우 원래는 아랫쪽으로 내려가면 썰물때 타이드 풀 체험도 하고 할 수 있는것 같던데 막아놓아서 등대만 보고 왔어요. 일몰때 가서 등대의 모습은 정말 멋졌어요


18일차. 시일록 스테이트 파크 , 야핫츠 주립 휴양지, 퍼페투아 곶, 토르의 우물, 달링 토니아 스테이트 네추럴 사이트, 엄콰 등대. 쇼어 에어커스 아라고 곶, 페이스록 스테이트 스케닉 뷰 포인트. Meyers creek beach view point 크레센트 시티 숙박


너무 시간을 많이 오레건에서 지체하는것 같아 오늘은 여기저기 빠르게 지나치면서 크레센트 시티까지 내려왔어요

시일록 스테이트 파크 아이들 타이드 풀 체험하기 좋았고요. 토르의 우물은 한번은 볼만한 것 같아요.

아이가 파리 지옥 이런 식물에 관심이 많아서 비슷한 달링토니아 스테이트 네츄럴 사이트에 가봤는데 너무 면적이 좁아 아쉬었습니다.

마이어스 크릭 비치 뷰포인트는 일몰에 가서 그런지 너무 멋있었습니다


19일차. 스타우트 그로브 트레일 헤드(하울랜드 힐로드 거쳐서) , trees of mystery, 클라마스 리버 오버룩, 클라마스 투어 쓰루 트리, 페른 캐년,  빅 트리 웨이사이드, 레이디 버드 존슨 그로브 트레일, 포츄나 숙박


오늘도 속도를 내서 많은 것을 욕심을 내서 했어요. 사실 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어서요 ㅎㅎㅎ

20일이 제 한계라는 걸 느꼈어요 ㅋ

트리 오브 미스테리는 유료이고요. 아이가 사진보더니 가보고 싶다고 해서 데려가봤는데 저는 높은 나무 사이 출렁 다리 연결해서 걷게 해준 거 말고는 그닥 임팩트가 없었어요. 일단 케이블카 타는데 줄이 정말 길었고요 ㅠㅠ 멋모르고 그 케이블카에서 아래 정문까지 트레일을 하며 내려왔는데 정말 욕나왔어요 ㅠㅠ 너무 가팔라서 아이도 넘어지고다치고 ㅠㅠ 돈 주고 뭐하는 거지 싶었네요. (역시 아이리스님 말 들을껄 ㅜㅜ)

페른 캐년은 강추고요.


20일차. 파운더스 그로브 네이쳐 트레일, 록펠러 레드우드 포레스트, 홈볼트 레드우즈 주립공원, 에비뉴 오프 자이언트 로드. 샌프란시스코 숙박


원래 계획은 해안도로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갈 계획이었으나 집에 빨리 가고 싶어집니다. 남편도 이젠 바다 지겹다고 그냥 가자네요 ㅎㅎㅎ

그래서 결국 레드우드 숲을 둘러보고 샌프란시스코로 곧장 갑니다(역시 아이리스님 조언이 틀린게 하나도 없네요 ㅠㅠ 멋진 풍경도 계속 보면 지겹다고 ㅎㅎ)


21일차. 샌프란 시스코 구경(레이디스 페인티스,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 금문교)  팔로알토 지역(구글, 페이스북 본사, 스탠포드 대학교 방문) 후 집으로(로스앤젤레스)


샌프란은 1번 가봐서 못가본 곳 위주로 구경을 했는데요 금문교는 작년에도 갔다가 안개때문에 못봐서 이번엔 기대를 했으나 작년보다 더 안보이네요, 결국 실패하고요

스탠포드 대학교가 있는 팔로알토 지역 잠시 구경갔다가(페이스북 볼거 없고요, 구글은 아이 놀 수 있는 작은 놀이터가 있으나 정말정말 작고요, 스탠포드 대학교는 잠시 구경할만 했어요, 그런데 기념품은 문 닫아서 못사고요) 그리운 집으로 돌아갑니다.



사진을 같이 올리고 싶었는데 귀국준비하랴 바빠서 미처 사진은 못 올렸네요 다음에 글 수정해서 올릴 수 있음 올릴게요~

이번엔 정말  마지막 여행으로  아리조나 산타페쪽 여행을 준비하고 귀국하려 합니다. 질문글 올릴테니 많이 도와주세요^^

제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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