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레이크 공항 인앤아웃으로, 옐로스톤 그랜티턴 7박 8일 다녀왔습니다.

만 5세, 9세 남아 2명, 할머니, 저 이렇게 4명이었네요.


전체적인 느낌은 "옐로스톤에는 관광객이 너무 많구나"입니다..

아직까지 최고 성수기는 아닌 것으로 아는데, 그래도 참 사람이 많더라구요.

단체관광객들도 꽤 많구요. 이건 중국인만 얘기하는게 아니구요 다국적의 단체관광객들이 참 많더라구요.

단체관광객이 오면 그 분들이 딱히 무례하거나 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일단 화장실 대기 줄이 길어지고, 보드워크가 번잡스러워집니다.


그래도 이런 초지구적인 풍경을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완전 화성스러운 느낌의 가이저들 바로 옆에 너무나 목가적인 평원이 펼쳐진 것도 참 좋았습니다.


아이리스님이 다른 분의 이틀 옐로스톤 관광 일정 문의에 댓글로 쓰신 걸 인쇄해서, 그걸 기본으로 일정을 잡았구요

순서만 저희 숙소에 맞춰서 조금 변경하고 추천하신 곳 + 지나가다 눈에 보이는 곳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다니니 이틀 풀 일정에 맞춰서 추천해주신 곳을 다 소화하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주차장에 늘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구요.





날짜

장소

 

비고

6. 21.

1: 40 솔트레이트 공항 도착

 


 

렌탈카 픽업

 

Abis 스탠다드 SUV. 예약시 Abis가 할인으로 저렴했는데, 덕분에 다들 아비스 예약했는지 렌탈카 픽업하는데 한시간 반 기다림.

 

멕시칸 음식점.

797 N Redwood Rd, Salt Lake City, UT 84116

 

마트 바로 옆. 음식 나쁘지 않고, 스스로 주문하고 픽업하는 식이라 Tip 절약할 수 있었음

 

Lucky

729 N Redwood Rd, Salt Lake City, UT 84116

 

장보기. 인터넷 검색시 월마트보다 저렴하다고 해서 이쪽으로 가봄. 괜찮았음.

 

The Suite of lava hot spring. 63 S 1st East, Lava Hot Springs ID 83246

2h 10m

호텔 체크인/ 부엌 있음/ 아주 작은 호텔/ 다 좋았으나 라바 핫 스프링 도시 자체가 바로 철길 옆인데, 기차가 지나가면서 지나갈때마다 엄청나게 큰 소리로 경적을 울려서 밤잠을 설침. 도대체 왜 그럴까?? 이건 라바 핫스프링 내 어느 호텔에서 자나 마찬가지일 듯. 엄청 작은 도시임

 

Lava Hot Springs, 430 Main St ste.a, Lava Hot Springs, ID 83246

걸어서 5,

타월 렌트비 있어서, 호텔에 요청해서 야외용 타월을 받아서 가지고 감. 물 깨끗하고 정말 따뜻함. 수영 및 다이빙 금지. 몸 담그는 것만 가능

6.22.

메사폭포

Caribou Targee National Forest, Forest Rd 295, Ashton, ID 83420

2h 20m

Mesa Falls Scenic Byway 경치 좋음. Warm river 잠시 구경. 모기 정말 많음. 주의요망. 상상초월.비지터 센터에 음식류는 없음. 오전에 버거킹 들러서 사온 햄버거 피크닉 테이블에서 먹음.

 

엘로스톤 진입. Madison River 구경

 

 

 

Terrace Springs

 

잠시 구경

 

Gibbon fall

 

지나가다 주차장에 차가 많아서 멈춰서 구경함, 볼 때는 멋있었지만 나중에 계속 본 엄청난 폭포들과 비교하면 그냥 보통임.

 

Artist Paint pot

 

구경하던 중 비가 와서 뛰면서 봄

 

Norris

 

비 그쳐서 잘 구경함. 생각보다 규모가 큼. 처음 본 제대로 된 Basin지역과 Geyser이어서 감동(이었으나 나중에 계속 본 것과 비교하면 아주 대단하지는 않음)

 

Canyon ladge 체크인

 

노리스에 캐년럿지로 가는 길 진행방향의 반대편 차선 정중앙을 검거하고 천천히 우리 차 방향으로 걸어오는 바이슨을 아주 가까이에서 봄. 처음 본 바이슨인데 너무 가깝고 우리 쪽으로 오는 모습이라 좀 무서웠음. 반대편 차선은 그 바이슨 덕분에 대략 1Km이상 완전 정지상태였음. 캐년 럿지 시설도 좋거 친절하고 기대이상이었음(옐로스톤 럿지들이 오래되어서 시설이 아주 나쁠 것으로 예상했었음)

6. 23.

Dunraven Pass

 

 

 

Mt. Washburn

 

아직 눈 있었음. 멈춰서 잠시 트레일. 경치 아름다움.

 

Tower 폭포

 

overlook에서 구경 후 강가까지 내려가는 트레일 함. 다녀와서 아이스크림 사 먹음. 맛있음

 

Lamar Valley

 

바이슨 아주 많음. 길 바로 옆에서 조는 바이슨 있어서 한참 구경하고 감.

 

Mammoth Terrace

 

맘모스 그릴에서 점심 먹고(줄이 좀 있었고, 햄버거의 소고기 패티 맛이 약간 이상), 맘모스 지역 구경-규모가 있어서 구경하는데 2~3시간 걸림

 

Golden Gate Canyon

 

잠시 주차 후 구경

 

Roaring Mountain

 

맘모스에서 이 근처까지 일부 도로공사 중으로 현재 포장을 모두 제거한 비포장 상태. 6월 초순에 다녀온 분 말로는 아예 한 차선을 막고 한 차선만 오픈해서 엄청 막혔다고 함. 6. 23.현재는 포장을 모두 제거하고 차선을 모두 오픈한 상태였음. 서행하기는 하였으나 정체는 없었음. 다시 한 차선씩 막고 포장공사를 시작하면 매우 정체될 것으로 예상됨

 

Virginia Cascade Dr

 

oneway road. 캐년 럿지 가는 길에 우회해서 지나감. 길 고즈넉하고 이쁨. 여유 있다면 지나가 보는 것도 괜찮음

6. 24.

Artist Point

 

캐년 럿지 체크아웃 후 바로 이동. 노스림 포인트. 뷰 훌륭함/ Uncle toms trail과 사우스림 트레일 폐쇄 중 7. 3. 오픈 예정

 

노스림의 Brink of the Lower Falls 트레일

 

올라오는 길이 힘들었으나 폭포 바로 옆까지 접근하고, 뷰가 진짜 훌륭함.

 

노스림 전망대들

 

oneway 도로를 지나면서 주차공간 있는 곳들에서 주차 후 구경. 인스퍼레이션 포인트와 노스림 트레일 폐쇄 중. 7. 3. 오픈 예정

 

Hayden Valley

 

경치 좋은 곳에서 잠시 주차 후 구경

 

lake hotel diningroom

 

점심, 사람 많지 않고 조용히 점심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음. 음식도 좋았음. 옐로스톤 각 포인트 식당의 인파에 시달리다가 오랜만에 조용히 먹을 수 있어서 완전 좋았음. 뷰도 좋음

 

Indian Pond

 

잠시 정차 후 구경

 

Lake Butte Overlook

 

경치 정말 훌륭함. 개인적 취향으로는 매우 강추

 

sedge bay

 

여기 아니어도 lake butte overlook 가는 길에 주차공간 있는 아무 곳이나 주차하고 호수 비치에서 잠시 발담드고 노는 것도 좋음. 물은 매우 차가움

 

Fishing bridge

 

잠시 구경하고 발 좀 담금.

 

Mud volcano

 

머드가 있어서 다른 지역과는 약간 다른 특색 있음.

 

lake cattege 체크인

 

체크인은 lake inn에서 한 후 cattege로 이동해야 함. 이번 숙박시설 중 제일 별로였음. 물론 제일 싸기도 했음(예약 당시 이날 빈방이 여기 밖에 없어서 예약한 곳임)

6. 25.

Fairy Falls 트레일로 Grand Prismatic overlook 가기

 

lake cattege 체크아웃 후 이쪽으로 이동하는 길 호수에서 엘크가 놀고 있어서 한참 구경함. 10시 조금 전 도착했으나 주차장은 만차였고, 갓길에 주차함, 아직 갓길에는 차 별로 없었음. overlook에서 보는 경치 압도적이었음!

다만 내려와서 overlook으로 올라가는 트레일 갈림길에서 주차장 반대방향으로 계속하면 그랜드 플라즈마틱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착각해서 반대방향으로 한참 걷다가, 돌아오는 여행객에게 물어 본 후 아니라고 해서 돌아옴. 덕분에 아이들이 너무 지침.

 

Old faithful 지역 관광

 

주차 난이도 있음. 좀 돌거나 기다려야 함.

점심- Old faithful Inn에서 먹음. 음식도 나쁘지 않고, 샐러드 중심의 뷔페도 괜찮았음. 비지터센터에서 영상보고, 전시물 구경하다가 320분 분출 봄.

그 후 보드워크 따라서 관광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해서 Castle Geyser까지만 구경 후 호텔 체크인 하고 아이들과 할머니는 휴식. 혼자서 다시 출발해서 모닝글로리까지 다녀옴. 오후 늦은 시간에 가니 관광객도 많이 줄고 한적해서 더 좋았음.

 

old faithful snow inn

 

시설도 좋고, 친절하고 조용해서 아주 좋았음. 이 쪽 정문 쪽 주차장은 비교적 한적해서 주차하기도 좋음.

6. 26.

firehole canyon road

 

oneway 도로. firehole fall 구경

 

fountain paint pot

 

 

 

fountain flat dr

 

경치 좋음. 백조(같이 생긴 새)가 있어서 한참 구경

 

Firehole lake Dr Great fountain geyser

 

oneway 도로. Firehole lake 아주 멋있음. 개인적으로는 비슷비슷한 작은 Basin 지역보다 훨씬 좋았음.

 

Midway Geyser Basin

 

최악의 주차난. 엄청 기다려서 겨우 주차장 진입함. 멋있기는 했음. 멋있는 만큼 주차장 혼잡도가 비례하는 듯. 보드워크에서도 사람으로 막힐 정도.

 

점심

 

Old faithful snow inn 1층의 grill에서 먹으려고 했으나 줄이 너무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general store에서 샌드위치, 샐러드, 플렛브레드 사서 먹음. 아침에 사서 출발하는 것이 좋았을 듯.

 

Biscuit Basin/ Black Sand Basin

 

이쯤되니 비슷비슷해서 별 감흥이 없음.

 

West Thumb

 

호수랑 같이 보니 좀 특별해서 괜찮았음. 아마 초반에 봤으면 엄청 감동했을 듯.

 

그랜 티턴 Jackson lake lodge 체크인

 

레이크뷰로 예약했는데, 뷰가 정말 압도적임. 만약 이쪽에서 숙박한다면 레이크뷰로 예약할 것을 추천

6. 27.

Jenny lake

 

Hidden Falls지나 Inspiration Point까지 갈 예정이었으나, Inspiration point 직전에 트레일 폐쇄. 그 전까지도 좋았음. 특히 호수 건너는 보트가 재밌었음. 점심 무렵 나올 때 보니 주차장 매우 혼잡해서 갓길에 주차된 차가 정말 엄청나게 많았음(거의 1km 정도 되는듯) 호수 건너는 보트도 우리가 나올 쯤에는 이미 대기가 상당했음. 일찍 다녀올 것을 추천. 비지터센터 현재 공사 중이어서 임시가건물에서 운영 중.

 

String lake trailhead

 

트레일 아주 조금만 함. 호수 옆에서 싸온 점심 먹고 앉아서 발 담그고 놈. 아주 조용하고 좋음. 사슴이 갑자기 나타나서 우리 바로 옆을 천천히 지나가서 깜놀했음.

 

Jenny lake overlook DR

 

oneway 도로. 경치 좋음

 

Laurance S. Rockfeller Preserve

 

가는 길 아주 좋음. 비지터 센터도 완전 좋음. 강으로 가는 트레일 있었으나, 피곤해서 비지터 센터만 구경함. 공원 공식홈페이지 one day trail 추천에 포함되어 있고, 여름 시즌 주차장 만차된다고 안내되어 있어서 가봤는데 역시 좋았음. 국립공원 입구 바로 밖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 함.

 

Jackson lake Dam

 

잠시 정차하고 구경할만함. 댐에서 내려가는 물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음

6. 28.

체크아웃 후 솔트레이크로 출발

 

운전만 할 경우 5h 30m

데니얼-빅 파이니-케임머-에반스턴-솔트레이크로 가는 코스로 감. 가는 길 다 멋있었음. 데니얼에서 빅 파이니로 가는 중 hoback river을 끼고 도는 산길에서 뒷 차가 내 차를 추월했는데(아주 약간 과속하며) 강 옆에서 경치구경하는 것처럼 주차 중이던 차(주차 중인 상태를 보았는데 절대 경찰차로 보이지 않았음)가 막 엄청난 경광등을 켜고 튀어 나와서 바로 단속함. 그렇게 인적 드물고 다니는 차도 없는 곳에서 단속하다니 놀랐음!!! (과속인지, 추월금지 차선 위반인지 애매)

 

La Cubana 멕시칸식당

120 Budd Ave, Big Piney, WY 83113

 

빅 파이니 지역 식당. 음식 맛있었음. 동네 유일한 맛집인 듯. 아주 작은 도시였는데 점심 손님이 제법 있었음. 멕시칸 식당이지만 햄버거도 맛있었음

 

솔트레이크 관광

 

템플 스퀘어 관광하고 노드스톰 grill에서 저녁 먹음. 솔트레이크 정말 깨끗하고 좋았음. 그러나 진짜 더움. 오후 5시경 34. 식사하면 3시간까지 무료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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