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14일부터 7 26일까지 솔트레이크 > 옐로우스톤 > 그랜드티턴 > 다이너소어 국립공원 > 브라이스 캐년 > 노스림 > 자이언 캐년 > 라스베가스로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7 여아, 12 남아와 40 후반 중년 부부입니다.

무리한 일정없이 넉넉한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옐로우스톤만 생각하다가 카페에서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아  그랜드캐년 일부를 경험했습니다. 


간단한 일정 제가 여행 과정 느꼈던 아쉬운 점과 팁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7 14 토요일 

  • 솔트레이크 공항 PM 9 도착
  • Alamo 렌트(말리부 검은색)
  • 숙소 도착후 가족 모두 저녁 먹으러 나가기 싫어함, 아이리스님이 알려주신 전기 포트로 끓여 누룽지로 저녁 식사 
  • 숙소 :  Sheraton Salt Lake City Hotel
  • Tip : 절대 검은색 차는 렌트하지 , 뜨거운 태양 아래 다른 차보다 2 이상 뜨거워졌음, 햇빛 가리개와 팔토시 가져갈 것 


7 15 일요일

  • Temple square 관광, 몰몬교 성당 한인 투어(친철한 자매님 2분이 45 가량 설명)
  • 보기 : 가까운 중국인 마트에서 햇반, 라면, 구매 
  • 솔트레이크 > Idaho Falls(귀여운 폭포, 지나가는 길이라 들렸으나, 시간만 허비) > Rexburg 이동
  • 숙소 : SpringHill Suites by Marriott Rexburg
  • 아쉬운 : 일요일이라 대부분의 상점과 박물관  닫음, 한인상점도 영업하지 않는다고 구글에 나와서 급하게 구글 검색하여 중국인 마트에서 식량 구매, 그러나 나중에 확인한 결과 한인마트도 오후 3시까지는 오픈한다고 . 전화해 보고 오픈 여부 확인
  • Tip : 시내 이동 구간 무료 트램(Trax) 이용하여  이동한 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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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AHO Falls




7 16 월요일 

  • 조식 7 출발
  • 9 조금 넘어 West Yellowstone Visitor Center 도착, Annual Pass  구매 
  • Yellowstone 입장 : 오른쪽 라인이 연간 회원 라인인데 일반 라인보다 줄이 길어서 약간 당황하였음
  • 8 도로 위쪽 시계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12 Mammoth Hot Spring Terraces 도착 관광하고 점심 식사, 망원경 구매, 이동 
  • Canyon Lodging Dining 저녁 식사 > Canyon Lodge 체크인 > PM 8시부터 North Rim 관광 
  • 아쉬운 : 옐로우스톤 들어가는 순간부터 인터넷 안됨, West Yellowstone 입장 많이 막힘, 오전에 Mammoth Hot Spring 도착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중간 포인트(Madison ) 지나옴, 다음 있다고 생각했으나 비가 와서 결국 가지 못함, 중요 포인트는 지나가면서 들리는 것이 좋음, Visitor Center  늦게 가서 Ranger 프로그램 참여 못함 
  • Tip : 여름이라 오후 8시에도 환함, North Rim 가서 저녁 시간 알차게 보냄, 숙소에 예쁜 늑대 인형 있어 딸래미가 안고 놓지 않음, 결국 옐로우스톤 환경 생각해서 구매(세금 포함 20달러 조금 넘음), But Gift Shop에서 예쁘고 늑대 있었음. 구매한다면 비교해서 이쁜 아이로 구매할  


7 17 화요일 

  • 숙소 체크아웃 오전 9 South Rim - Artist Point, But South Rim trail 공사로 인하여 대부분 폐쇄
  • 오전 어제 North Rim - Brink of Upper Falls 관광 
  • Canyon Village Visitor Center 영화 관람 Norris 이동, 주차장이 만차였으나 잠시 기다리면 금방 자리  
  • Norris Area Trail - Steamboat Geyser 앞에 많은 분들이 캠핑용 의자까지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음, 우리도 1시간 가량 기다렸으나 행운이 찾아오진 않았음. 나온다는 아들 끌고 나옴 
  • 타자마다 장대비 쏟아짐, Madison 가볍게 지나 Old Faithful 숙소로 이동 
  • 숙소 : Old Faithful Snow Lodge
  • 아쉬운 : 모기 무서워서 밤하늘 보지 못함,  아침 일찍 있었던 트레일 참석하지 못함 
  • Tip : 전 날 Visitor Center 방문하여 프로그램 확인할 것, Canyon Lodging Dining 제법 다양한 식당들이 있으나, Grill 요리하는 곳은 예약해야 빠르게 자리에 앉을 있음 

2. South Rim.jpg

South Rim - Artist Point



7 18 수요일 

  • 7 30 Grand Prismatic Spring Overlook &Trail 이동, 이동 달린 야크 한마리가 바로 앞으로 지나감, 아이들과 환호성 치며 좋아함 
  • Grand Prismatic Spring에서 발생한 스팀으로 인한 몽환적인 분위기, 약간 추운 상태에서 기분 좋게 산책할 수 있음. 주차장에서 Overlook까지 30 가량 소요, 사람없고 분위기 좋으나 스팀으로 인하여 선명한 Grand Prismatic Spring 보지 못함 
  • Midway Geyser Basin(Grand Prismatic Spring) Trail : 생각보다 좋음 
  • Old Faithful Visitor Center 와서 주니어 레인저 책자 구매 프로그램 참가, 뱃지 받음 
  • 국립공원 패스포트 구매 : 국립공원의 도장 찍은 책자(아이들 무지 좋아함)
  • 오후에  Old Faithful Geyser Trail 일부 관광(저녁 식사 시간 때문에)
  • 저녁 식사 Old Faithful Inn Rest. Buffet : 가족 모두 단품보다 부페 원함, 단품과 가격 크게 차이 나지 않음, 그러나 과일/디저트 등은 없는 간략 부페임, 메뉴 보고 선택해도
  • 아쉬운 : 저녁 식사를 미리 예약하지 않아 좋은 시간 대가 없었음(930 또는 4 50), 4 50분에 저녁 식사로 인하여 가이저 일부만 관광 
  • Tip : 옐로우스톤 아침 무지 추움, Grand Prismatic Spring Overlook  다녀와서 감기 걸림(딸래미에게 벗어 주느라), 오전 이동이면 겉옷 단단히 입고 , 저녁 식사 전날 예약할 , 주니어 레인저 책자는 첫번째 방문하는 Visitor Center에서 구매할 (레인저 리드 프로그램 참가 사인 받아야하므로  생각보다 시간 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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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Prismatic Spring(오전 9시)



7 19 목요일

  • 8 30 Old Faithful Geyser Trail 시작, 그러나 대부분 가이저 11 가까이 분출 예정 시간, 급하게 돌고 11시까지 룸으로 돌아와 체크아웃 
  • 점심 식사   선명한 Grand Prismatic Spring 보겠다는 일념으로 Overlook 다시 . 주차장에서 10 가량 기다리니 자리 생김, 무지 더움, 필수
  • 선명한 하늘 아래 원하던 Grand Prismatic Spring , 옐로우스톤의 심장을 느낌
  • Biscuit Basin 이동, 사파이어 스프링 너무 예쁨, 한낮이지만 바람이 불어 생각보다 덥지 않음
  • West thumb 이동
  • 숙소(Grant Village Lodge) 체크인 옐로우스톤 레이크 구경 Mud Volcano 관광, 딸래미가 개구리처럼 뻐끔거리는 머드 거품 보고 싶어했으나 물이 많아서인지 부글부글 끓는 머드탕만 , 딸래미 삐짐
  • 아쉬운 : 호텔 체크아웃 이동해야 했음. 시간 계산을 못해서 가이저 분출 많이 보지 못함, Grant Village 근처 식사 장소 마땅치 않음. 예약 착오로 인하여 급하게 예약한 숙소로 엘리베이터 없음  
  • Tip : Grand Prismatic Spring Overlook 2 가자, 아침에 한번, 정오에 한번, 모두 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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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Prismatic Spring(오후 12시 30분)



7 20 금요일 

  • 8 30 그랜드티턴으로 출발 
  • 10시까지 Oxbow Bend turnout 포인트로 가야해서 Visitor Center 들리지 않고 직행, 달력에 나오는 풍경보고 감동
  • Colter Bay Visitor Center 방문 Trail, 주니어 레인저 프로그램 있으니 시간 맞지 않아 포기, 아이들 삐짐 
  • Jackson Lake Lodge 방문하여 그랜드티턴 감상 
  • Jenny Lake 담그고 놀기 
  • Jackson Hole Visitor Center 들려 잠시 쉬어  
  • 숙소 Fairfield Inn & Suites by Marriott Afton Star Valley 체크인 아이들 수영
  • 아쉬운 : 조금 일찍 그랜드티턴으로 출발해야 했음. 주니어 레인저 프로그램 조금 어려움 
  • Tip : 시간이 부족하다면 Oxbow Bend turnout 포인트 먼저 방문하는 것도 좋음, Jackson Lake Lodge 건물 통과해서 뒷편으로 가면 쉽게 멋진 테라스 만남,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몰라서 헤메다가 건물을 둘러서 갔음 
  • 문제 발생 : 다음날 Dinosaur National Monument 가기 위해 Vernal 출발해야 했으나, 솔트레이크 호텔에 아이패드 미니 두고 , 호텔에 전화하고 이메일 보냄(My phone finder shows it is at the hotel.  문구 넣어 보냈음), 하우스키퍼로부터 연락 받음. 갑작스레 2시간 이상 지체 발생 

5 Grandteton.jpg

Oxbow Bend turnout 포인트



7 21 토요일 

  • 8 20 출발하여 솔트레이크  11 30 도착, 아이패드 받음 
  • 서울식품에 들려 장보고 점심 식사(간단한 식사 판매), 사장님이 브라이스 캐년 간다니 아치스 캐년 가야한다고 말씀하심, 11월에 갈꺼라니 춥고 눈와서 못간다고 말씀하심.. 진짜일까??
  • 귀가 팔랑거리며 경로를 아무리 살펴보아도 이미 일정 세팅 완료, Dinosaur National Monument 출발 
  • 4 입장, 5 30 퇴장, 거리에 비해 너무 짧은 관광으로 억울하나 실제 화석을 보았다는 사실에 위안 삼음. 그러나 아이들 반응이 시원찮음. 레인저 프로그램에 필요함, 은퇴후 RV 여행하시는 멋진 한국인 노부부 만남  
  • 숙소(TownePlace Suites Vernal)  체크인 저녁식사, 아이들 수영이 제일 좋다고 , 삐짐 
  • Tip : 서울식품에는 거의 한국상품만 판매함, 사장님이 얼음물로 20 준비해 주심, 서울 식품에서 운영하는 식당 있어 점심 간단히 먹고 이동하기 편함 


7 22 일요일 

  • 9 Bryce Canyon으로 출발 > 중간 마을에서 주유하고 편의점에서 점심 식사 
  • UT-12 진입 처음 30분은 뭐가 좋은지 몰랐으나 깎아지를 듯한 캐년들을 보면서 감동, 포인트마다 서서 구경함 
  • Kiva Koffeehouse(8:30~4:30, 화요일 휴무)에서 커피/음료/케잌 먹음 - 3 이후 조리 음식 주문 불가 
  • Mossy Cave Trail : 쉽고 멋진 트레일 
  • Bryce Canyon Lodge 체크인 :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있어 편함 
  • Valhalla Pizza에서 저녁 식사 선셋포인트 이동 
  • 10 별구경
  • 아쉬운 : 달빛이 너무나 밝아 많이
  • Tip : 캐년 근처로 갈수록 주유비 비쌈, 적당한 곳에서 주유하고 식사할 , UT-12 국도 타기 위해 목적지 Kiva Koffeehouse 설정

7 Kiva.jpg




7 23 월요일 

  • 일출보러 선라이즈 포인트로 , 사람들 많아 선라이즈 포인트 근처 앞이 트인 의자가 전망이 좋을 있음 
  • 아침 식사 체크 아웃 
  • 나바호/퀸즈가든 트레일 : 2시간 가량 소요, Bryce Canyon Guide 신문에서는 시계방향으로 것을 권고하였으나, 우리는 아이리스님이 추천하신  반시계 방향으로 트레일 시작하였음 
  • Visitor Center 에서 영화 관람 레인저 프로그램 참가, 주니어 레인저 뱃지 받음 
  • 숙소(Grand Canyon North Rim Lodge) 이동 Visitor Center 방문
  • 로스림 랏지에서 일몰 감상 Bright Angel Point Trail
  • 주니어 레인저 열심히 풀기 
  • 아쉬운 : 브라이스 캐년 주니어 프로그램 참가 우리 가족밖에 없었는데, 레인저 인턴이라는 프로그램 진행 여직원이 제시간에 시작을 하지도 않고 계속해서 하품을뻑뻑하면서 하기 싫은데 너희 왔냐? “ 식으로 진행함. 무척 화가 났으나 영어가 짧아 항의도 제대로 못함, 이후 Visitor Center에서 기품있는 레인저께서 주니어레인저 책자 내용 확인 아이들에게 질의/응답 하심, 특히 브라이스캐년이 진짜 캐년이 아닌가? “라는 질문에 역시 궁금하였으며, 아들이 물에 의한 풍화가 일어나지 않아서라고 대답함. 레인저께서 원래 캐년은 강에 의한 침식이 양쪽으로 발생하지만 브라이스 캐년은 풍화에 의한 침식으로 양쪽으로 산맥이 형성되지 않고 한면만 있다고 알려 주시면 아들 칭찬하심, 친절함에 감동함 
  • Tip : 일출 조금 추움, 다양한 레인저 프로그램 있으므로 전날 Visitor Center 도착하여 확인할 , 우리는 늦어서 좋은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못함. 노스림 롯지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싶었으나 시간이 안 맞음. 인터넷으로 확인해도 8시 30분 이후만 나와 결국 예약하지 못함. 전화하면 자리 있을 수도 있다니 조금 용기 내 보는 것도 좋을 듯 함

7 Bryce sunrise.jpg

Bryce Canyon Sunrise



7 24 화요일 

  • 일출보러 Bright Angel Point , 일출 한참 햇빛이 캐년 안에 닿는 모습이 멋지나 보지 못하고  
  • 아침 식사 Nature Walk 프로그램 참가, 친절한 레인저께서 노스림의 생태에 대해 설명해 주심 
  • 체크 아웃 Cape Royal 드라이브 : Dinosaur National Monument 에서 만난 멋진 노부부 만남, 너무나 반가워 인사 드림, 남편과 내게 은퇴후 버킷 리스트 추가(RV 몰고 미국 여행 6개월. ㅎㅎ) 
  • 노스림 출발 > 자이넌 캐년 동문 입장 > Canyon overlook trail 주차장(아이리스님이 찍어 주신 )에서 25 정도 기다려 주차 >  Canyon overlook trail 성공(7 막내도 닌자 워리어랑 비슷하다면  남편이 꼬셔서 끌고 ), 만족도 최상 
  • 숙소(SpringHill Suites Springdale Zion National Park) 체크인 수영, 늦게까지 더워 아이들 수영하면서 신남 
  • 아쉬운 : Canyon overlook trail 주차장에 RV 차량 때문에 주차장 내에서 줄을 수가 없었음, 앞에서 차량 한대가 빠지길래 우리 차가 거기 주차하면 뒤에서 기다릴 생각이였는데,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차가 나가는 바로 뒤에서 서더니 주차해 버림, 우리 앞차 기다리다 그냥 가버리고 우리는 새치기  뒤에서 주차하고 째려봄, 새치기 가족이 내리면서 우리 눈치 슬슬 보며 트레일 하러 , 우리는 10 정도 기다리다가 주차 성공, 개념 없는 사람들은 어느 나라에나 존재함. 
  • Tip : Visitor Center 에서 일출/일몰 시간 확인할 , 일출 별로 추움, 자이언 캐년 Canyon overlook trail 주차장에서 30 정도는 기다릴 , 지나가야 하는 터널 생각보다 길어서 시간 많이 소요, 간만에 아침 주는 호텔에 와서 편함, Springdale 에서 자이언 캐년 가는 무료 셔틀이 10 간격으로 있고 가까워  Springdale 숙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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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on overlook에서 내려다 본 지그재그 도로 




7 25 수요일 

  • 무료 셔틀 타고 입장 > 국립공원 패스 제시 > 캐년 셔틀 타고 마지막 정류장 Temple of Sinawava에서 내림, Riverside Walk trail The Narrow Trail 
  • 더운 여름 시원하고 재미있으나 물살을 거슬러 가야하고 돌이 많아 힘듦
  • 중간 중간 내려 주니어 레인저 문제 풀기 프로그램 참여 : 첫째 아이가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함 
  • 라스베가스(Westin Las Vegas Hotel & Spa) 이동하여 체크인 
  • 아쉬운 : 너무 더워서 라스베가스에서 아무도 나가려고 , 자이언에서 2박할 걸이라고 후회함. 룸서비스로 저녁 식사 수영
  • Tip : 도보 입장시에도 국립공원 패스 챙길 것(안 챙겨서 버스 타기 직전에 호텔로 다시 갔다 옴). 공원 바로 앞에서 신발과 지팡이 대여 가능. 많은 사람들이(심지어 새파란 젊은이들까지) 지팡이 집고 가서 이 쉬운 길을 왜?? 라고 생각했으나 Narrow Trail 시 물은 얕아도 물 속이 거의 보이지 않고 돌들이 있어 넘어지기 쉬움.

Narrow.jpg




7 26 목요일

  • 간만의 호텔 조식 부페로 모두 행복함, 전날까지 자이언 캐년 2박하지 못한 것을 후회화고 있었는데 먹는 걸로 해소함 
  • 오전에 수영장에서 빈둥거리다가 렌트카 반납 공항으로 이동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갔습니다. 나중에는 날짜를 알 수가 없더군요.

정말 멋진 경험이였어요.

옐로우스톤을 안 가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 가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부부가 아이들과 가서 부부는 감동하고 아이들은 딴 짓하고...
그 아이들이 커서 자기의 아이들과 같이 가서 본인들은 감동하고 그 아이들은 또 딴 짓하고... 
큰 아이가 자기는 엄마 아빠랑 또 온다고 했으니 믿어도 될까요?? ㅎㅎ

되도록이면 쉬운 트레일에 꼭 참여하시고 Visitor Center에서 상영하는 영화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희는 Yellowstone 관련 책을 보고 가서 큰 아이는 아는 내용이 나올 때마다 꽤 좋아했습니다. 

이번 여행을 가능하게 해 주신 아이리스님과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Puzzle.jpg

PS : 3일간 틈틈이맞춘 500 piece Puzz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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