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홈페이지에서 현재 제휴가 진행중인 렌트카 업체는 세곳입니다.


몇년전부터 Rentalcars.com이 제휴되어 있었고 작년에는 한국 Hertz, 올해들어서는 한국 Alamo와 제휴가 되었습니다.



렌탈카스닷컴의 장점은 예전에 goldenbell님께서 포스팅해주신 내용 참고하시구요,

(☞ 자동차 가장 싸게 렌트하는 방법-트래블직소)


Rentalcars1.jpg




Hertz는 렌트카 지점이 공항 뿐만 아니라 시내 곳곳에 많으며 골드멤버로 예약을 할 경우 여러가지 편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Hertz.jpg


※ 허츠는 아래의 Alamo와는 달리 미국 면허증을 가진 미국내 거주자도 허츠코리아의 요금제로 차를 빌릴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여행오는 분들뿐만 아니라 미국에 거주중인 분들 중에도 보험료가 부담되거나 개인 보험을 쓰기 귀찮은(?) 분들은 

Hertz의 보험포함 요금제를 고려할만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알라모(Alamo) 홈페이지입니다.

Alamo.jpg


알라모렌트카는 지점이 많지 않습니다. 

미국내 주요 공항 위주로 지점이 있고 뉴욕, 샌프란시스코같은 수요가 많은 도시에 가끔 시내오피스가 있습니다.

Hertz처럼 지점이 시내 곳곳에 있지는 않으므로 혹시 차량에 문제가 생겨 차량을 교환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면 먼 거리를 이동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알라모는 체크인 후 차량 픽업하는 장소로 갔을때 같은 등급내에 준비된 차량 중에 아무것이나 골라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만 25세 미만의 어린 운전자들을 위한 요금제가 따로 있어서 under age charge가 부담되는 젊은분들에게 상당히 유용합니다.


※ 한국 알라모를 통해 렌트를 할 경우 반드시 한국 면허증 + 국제면허증 + 한국여권 세가지가 있어야 차량 픽업이 가능합니다.

다른 국가의 면허증으로는 렌트를 할 수 없다는 점 잊지마세요. 


★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한국알라모와 렌탈카스닷컴의 제휴는 2021년 중단된 상태입니다.

알라모와 렌탈카스닷컴 링크를 통해 예약을 하셔도 수익은 없으나 배너 내리기도 귀찮고 ^^;;

한국에서 여행 오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렌터카 업체를 좋은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정보 공유 차원에서 그대로 둡니다.



※  렌터카 요금제 선택할 때, 한가지 아셔야 할 점은, 캘리포니아는 원래 렌터카 추가 운전자 비용이 무료입니다.

캘리포니아 안에서 차량을 빌리면 어느 지점을 이용하더라도 무료로 운전자 등록이 가능하므로 추가 운전자 요금 포함 옵션이 무의미합니다.

이 점을 고려하셔서 요금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 현지 카운터에서 가입을 권유받는 보험과 비슷한 종류로는 긴급출동 서비스(Roadside Assistance)인데요,

긴급출동 서비스는 일반적인 종합보험(full coverage)과는 별도로 차량견인, 연료배달 등의 긴급 상황에서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보통의 종합보험에는 포함되어있지 않고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추가 요금을 내고 가입을 하기도 합니다.

 


※ 미국에 거주하고 있고 본인의 자동차 보험이 있는 분들은 렌트카를 빌릴때 본인의 차량 보험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럴 경우 여러 사이트를 찾아다니면서 요금이 저렴하거나 조건이 유리한 것을 선택하시면 되겠구요. 

Costco 미국 회원이시면 Costco Travel도 요금이 꽤 좋으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에 따라 상황이 다르니 여러 렌트카 사이트들을 비교해보고 위에 제휴된 세 곳 중 한 곳이 여러분의 조건에 맞을 경우

홈페이지 상단에 랜덤으로 나오는 배너를 누르거나

이 본문속의 이미지를 눌러 예약을 해주시면 홈페이지 운영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704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667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09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189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71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29 2
»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6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89 2
9694 라스베가스 가족 숙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7] 희망찬정 2018.11.29 924 0
9693 추수감사절 연휴-피닉스에서 덴버로(스압) [1] file 용만아찌 2018.11.28 1450 2
9692 미국서부 자동차 일주 2019년 1월 18~ 2월 13일 총 27일 [5] coolhandluke 2018.11.27 1073 0
9691 4인 가족의 1월 말 미 서부 그랜드 서클 일정 조언 부탁드려요! [2] file 겨울서신 2018.11.27 976 0
9690 렌터카 업체 추천 부탁드립니다~! [3] SJPaPa 2018.11.27 1179 0
9689 미서부> 19년 1월 18~2월 14일 하늘 별자리 관측과 관련해 날씨 질문드려요. [3] coolhandluke 2018.11.27 1461 0
9688 1월초 그랜드캐년 2박3일 일정 문의 [2] 펄캐비어 2018.11.26 995 0
9687 2월 중순(18일 출발예정) 서부 일정 좀 봐 주세요 [2] 맘돌이 2018.11.26 639 0
9686 그랜드 캐니언 노스림 길 (State route 67) 일부 폐쇄 - Cape Royal 방향 [1] file flyinggon 2018.11.25 887 0
9685 2박 3일 땡스기빙 여행 후 복귀 중.. [2] flyinggon 2018.11.25 767 0
9684 (도움을 받아) 서부여행 일정이 완성되어 가고 있어요. [8] 희망찬정 2018.11.24 936 0
9683 그랜드캐년 1월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2] hailey 2018.11.23 1084 0
9682 추수감사절 잘 보내세요. [19] 청산 2018.11.23 731 0
9681 귀국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3] 뽐88 2018.11.21 1305 0
9680 샌프란시스코 출발 엘에이 렌타카 [2] peter777 2018.11.21 1007 0
9679 라스베가스 렌트카 문의 [6] 제니조 2018.11.21 1487 0
9678 1월초 아치스, 캐년랜드 국립공원 여행 가능할까요? [2] 하늘구름 2018.11.21 1037 0
9677 요세미티 Tioga pass, Glacier point 방문제한 goldea 2018.11.20 931 0
9676 [3박4일 미니 RV 캠핑 후기]인상 깊었던 브라이스캐년 file 초보운전 2018.11.20 1663 3
9675 [3박4일 미니 RV 캠핑 후기]앤텔롭, 호스슈 그리고 파웰호 [3] file 초보운전 2018.11.20 1591 2
9674 [3박4일 미니 RV 캠핑 후기]설레는 출발과 말로만 듣던 그랜드캐년! [4] file 초보운전 2018.11.20 2529 3
9673 Top 10 U.S. spots for leaf peepers. [6] HJ 2018.11.19 1000 0
9672 달라스에서 나이아가라 나야가라 Niagara 폭포 자동차 여행 [4] dnpapa 2018.11.19 1541 0
9671 그랜드서클 로드트립 일정 봐주세요..!! 조언 부탁드립미당 [14] thdus1346 2018.11.18 1046 0
9670 그랜드캐년과 모뉴멘트 벨리 사이에 있는 호텔/숙소 추천해주세요 [5] 제니조 2018.11.18 1095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