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부자전거세계여행중인 레디고라고 합니다 (레디고부부)

저는 15년 11월 23일에 출국하여 동남아 호주 캐나다 거쳐 미국 입국해

미국은 시애틀에서 LA 까지 자전거여행으로 지나왔습니다.


미국은 워낙 크고 볼거리가 많은데 비자는 3개월이라
그랜드캐년과 그 일대는 렌트카로 돌아보려고 합니다.


자전거여행하며 캠핑 장비며 버너 코펠을 가지고 있고

예산이 너무 부족하여 거의 캠핑장을 이용할듯합니다.

(중간에 Moab 지점에서 호스텔에서 이틀정도 숙박 고려중입니다 )


13일이면 무리해서 옐로우스톤을 다녀올 수 도 있겠지만

굳이 그러고 싶지 않아서 그냥 그랜드캐년 써클을 여유있게 즐겨보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렇게 1차로 계획한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랜드써클일정 1안.jpg


제가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1. 그랜드캐년 사우스/노스 둘다 갈 필요가 있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첫날 일정이 약간 애매한데 저는 라스베가스에서 2박3일 여행을 한 뒤에 8/19일에 타운안에서 렌트를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19일은 점심쯤 출발 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사우스림쪽을 가지 않는다면 세도나를 들러서 

  바로 Horseshoe 쪽으로 움직이면 될 것 같은데요. 아래 구글맵처럼 움직일듯합니다


그랜드써클 경로.jpg


아무래도 일정에 여유가 있고 하루에 움직이는 거리가 멀지 않아서

루트는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로 중간중간 바꾸는 것은 문제가 없을듯합니다.


2. 각 일정에 포함된 트레킹에 문제가 있다거나 과투자된 부분이 있을까요?


3. 각 일정이 여유로울때나 트레킹 포함 시켜놓은 곳에서는 일출/일몰도 보려고 합니다

   추천해주실 수 있는 일출/일몰 포인트나 지역이 있을까요?


4. 이외에 저희가 움직이는 근처로 가볼만한 곳이 있을까요?


* 캠핑장은 주로 주립공원 캠핑장을 해결 할 듯하고 예약이 안되거나 자리가 없다면

  RV캠핑장 등을 이용 할 듯합니다.


아래는 제가 서부 자전거 여행하며 찍은 몇 장의 사진입니다^^


레이크우드-그랑마운드-61.jpg


롱비치 - 네할렘-54.jpg


롱비치 - 네할렘-61.jpg


링컨시티 - 쿠즈베이-61.jpg

링컨시티 - 쿠즈베이-77.jpg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혹시 저희 여행얘기가 궁금하시다면 저희 홈페이지로 놀러오세요


홈페이지 : www.theready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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