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31 14:39
8월 4일 - 8일 (Las Vegas & 3대캐년)
8월 8일 - 11일 (그랜드티턴 & 옐로스톤)
8월 11일 (LA)
안녕하십니까, 아이리스님 및 여러 고수님들!
마지막이 될 계획표입니다.
수정 다섯번째 버젼이구요^^
그동안 꾸준히 올라오는 다른 많은 분들의 글들에
아이리스님도 꾸준히 댓글 달아주시고.. 정말 감동했습니다 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계획표에서는
노스림과 사우스림중 정말 두곳다 포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아이리스님 및 다른분들의 말을 듣고
어렵게 사우스림은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Desert View를 포기한게 정말 제일 아쉽습니다.
여자친구가 사막을 좋아해서 꼭 가자고 했던곳이거든요..
그리고 혹시 Kanab에 추천할 만한 something이 있나요? 맛집이라든지...
8월 5일과 6일의 스케쥴표가 제일 이상하고 확신이 안서요.
뭔가 그 지역에 대해서 더 조사를 해보겠습니다.
8월 3일 (뉴욕에서 저녁비행기 탑승)
11:40 pm Las Vegas 도착
8월 4일 목요일 (자이언 캐년)
00:00 am 렌트카 픽업후
01:00 am 라스베가스 Days Inn 체크인
05:30 am 체크아웃 후 월마트에서 여행용품(침낭) 구입 *라스베가스 월마트 06:00 am 오픈
7:00 am 브라이스 캐년으로 출발 (trail 하러)
12:00 pm 브라이스 캐년 Visitor Center 도착
1:00 pm Queens & Navajo combination loop 트레일
7:30 pm 숙소 체크인
Bryce Canyon Inn 체크인 (21 N Main St, Tropic, UT 84776)
8월 5일 금요일 (브라이스 캐년)
07:00 am The Narrows Canyon으로 출발 (trail 하러) 물길을 걸으면서 하이킹 하는것이 아주 재밌다고 합니다.
10:00 am 자이언 캐년 Visitor Center 도착
11:00 am The Narrows Canyon 트레일
7:00 pm Kanab에 있는 Days Inn 체크인
8월 6일 토요일 (그랜드 캐년) 이날 하도 많은곳을 다녀야 하다본 제일 확신이 안서네요. 이 스케쥴에 오류가 있진 않은지요.
07:00 am Upper Antelope Canyon으로 출발
8:30 am 12시에 출발하는 투어 예약후 Lower Canyon 으로 출발
10:00 am Lake Powell 관광
12:00 pm Upper Antelope Canyon 투어
5:00 pm North Rim으로 출발
6:00 pm 숙소로 출발
아이리스님이 알려주신 Grand Canyon Lodge North Rim 체크인
8월 7일 일요일 (그랜드캐년)
08:00 am 노스림 관광
5:00 pm Las Vegas로 출발
Palace Station Hotel and Casino 체크인 후 라스베가스 관광(카지노관광 하러)
8월 8일 월요일
09:00 am 숙소 체크아웃후 라스베가스 관광
1:00 pm 공항으로 출발(렌트카 반납)
2:45 pm - 3:55 pm Virgin America
LAS to LAX
5:12 pm - 8:23 pm United
LAX to JAC
참고로 이게 원스탑이 아니고 두 비행기 입니다. 원스탑보다 두 비행기로 예약하는게 더 싸서 이렇게 끊었습니다.
그러니깐 각 비행기를 타고 완전히 내린다음에 또 다시 티켓팅을 하고 비행기를 타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시간을 보면 각 비행기 사이의 시간이 약 1시간 10분밖에 여유가 없습니다.
도착하는 터미날과 출발하는 터미날도 각각 다를테고, 체크인도 해야되고 짐도 붙여야 하는데,
여유롭게는 아니더라도 빠듯하게라도 다음 이어지는 비행기를 잘 탈 수 있을까요?
9:00 pm JAC (Jackson hole airport)공항 도착, 렌트카 픽업(Dollar rent a car는 이시간에도 영업한다고 합니다.)
11:00 pm Grand Teton Lodge 체크인
8월 9일 화요일
07:00 am 체크아웃, 옐로스톤으로 출발
8자도로중에 오른쪽 부분 드라이브. (이렇게 해도 되나요? 보통 8자 도로중에 북부, 남부 부분으로 여행을 하는데요)
07:00 pm Roosevelt Lodge 체크인~~~~~!!!
자리가 가끔 났어도 예약진행을 하려고 하면 그사이 자리가 차버려서 못하기를 2주일!
어제 드디어 예약 완료 했습니다아~!! 감사합니다 여러분!!
8월 10일 수요일 (옐로스톤)
05:00 am Boiling River 노천온천 하기 (노천 온천 하러 가기에 너무 이른시간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로드킬이 제일 걱정되네요.)
10:00 am 8자도로중에 왼쪽 부분 드라이브. (이렇게 해도 되나요? 보통 8자 도로중에 북부, 남부 부분으로 여행을 하는데요)
6:00 pm Moran Junction쪽으로 출발
9:00 pm 아이리스님께서 알려주신 Fireside Resort의 캠핑 캐빈 체크인
8월 11일 목요일
06:00 am JAC 공항으로 출발(렌트카 반납후 셔틀버스 타고 공항으로)
08:00 am 비행기 탑승
11:00 am LAX 도착후 렌트카 픽업
(한인업체가 하는 **렌트카에서
알티마 블루투스 옵션만 되는 차량을
공항 픽업, 일주일 빌리고 보험 포함한 비용이 $385 입니다.
잘한걸까요? 코롤라로 후방카메라까지 되는 옵션으로 빌리고 싶었지만.. 성수기라 예약가능하지 못했습니다.)
렌트카에 대해서 빠싹한 분 조언좀 해주세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