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Death Valley 오프로드---June 2019

2019.07.02 04:16

눈먼닭 조회 수:1144 추천:1





회사 친구들과 Kenny 님과 함께 Death Valley 다녀왔습니다.  모든 사진들은 Kenny 님이 수고하셨습니다. 지난 달에도 Convict Lake 에서 두 밤 자면서 다녀왔는데 또 갑니다.  Big Pine 에서 동쪽으로 가면



IMG_0003.JPG





이런 싸인판 나옵니다




IMG_0006.JPG






IMG_0007.JPG

  




이 두 차로 갔지요




IMG_0010.JPG




뒤에 보이는 모래언덕이 캘리포니아에서 제일 높은 Eureka Sand Dune 입니다. 바람이 세게 불면 노래도 합니다.그래서 Singing Sand Dune 이라고도 합니다. 




IMG_0014.JPG





 Dedeckera Canyon 입구입니다



IMG_0018.JPG






IMG_0024.JPG






IMG_0030.JPG






IMG_0124.JPG






IMG_0150.JPG





저 멀리 씨에라 네바다 산맥에는 눈이 쌓여있고 뒤로는 모래언덕이 보입니다




IMG_0154.JPG





정상 부근입니다





IMG_0158.JPG






IMG_0162.JPG





Steele Pass 를 넘어서면 저 멀리 Saline Valley Sand Dune 이 보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내리막 길입니다





IMG_0168.JPG




공 선인장





IMG_0173.JPG





누가 애 써서 저런 모양을 그려놨네요





IMG_0184.JPG





IMG_0185.JPG





여기도





IMG_0186.JPG





여기가 온천입니다.  이곳에서 캠핑을 합니다. 이곳의 캠핑장은 화장실만 있습니다.






IMG_0190.JPG





저녁 준비를 해야지요. 


누군가 말했지요. 삼겹살은  사랑이라고. 그렇다면 김치는 무엇일까요. 아마 고향이 아닐까 싶네요. 무쇠 솥뚜껑 위에서 삼겹살과 김치가 만나면 그것은 고향의 사랑 쯤 되겠습니다.




IMG_0191.JPG





IMG_0192.JPG




왼손에 들고 있는 봉지는 하씨 아줌마네의 포기 김치입니다. 




IMG_0194.JPG

 



이렇게 생겼습니다




IMG_0195.JPG



고향의 사랑



IMG_0196.JPG



그리고 빨간 뚜껑




IMG_0223.JPG




햇반넣고 김가루로 마무리




IMG_0224.JPG




Kenny 표 다방커피

IMG_0215.JPG




Kenny 님은 윗 뚜껑 없이 저렇게 활짝 열어놓고 쏟아지는 별들을 보면서 잠을 못 잤다네요. 저런---

IMG_0217.JPG





IMG_0239.JPG





IMG_0240.JPG





IMG_0243.JPG





IMG_0248.JPG





IMG_0262.JPG





IMG_0264.JPG





IMG_0265.JPG





IMG_0268.JPG




소금밭을 지나서




IMG_0269.JPG




이런 돌 무더기위에 코브라 스럽게 생긴  자동차 배기가스 관에 옵니다. 여기서 왼쪽이 Lippincott Road 입니다




IMG_0271.JPG





IMG_0273.JPG





IMG_0287.JPG




눈앞에 펼쳐진 계곡을 따라서 올라갑니다. 저 앞 어딘가에 Death Valley National Monument 표지판이 있습니다.  찾아 보시지요.




IMG_0292.JPG

   



이런 표지판 입니다




IMG_0303.JPG





IMG_0317.JPG




오르고




IMG_0323.JPG




또 오르고




IMG_0338.JPG





IMG_0358.JPG




또 오르고




IMG_0362.JPG





올라온 길 뒤돌아보고




IMG_0369.JPG



왼쪽 뒤로 소금밭이 보입니다




IMG_0371.JPG





IMG_0374.JPG




또 뒤돌아보고




IMG_0378.JPG




또 올라가다보면




IMG_0383.JPG




Lippencott Mine 이 나오고




IMG_0386.JPG




드디어 정상에 올라옵니다




IMG_0387.JPG





IMG_0390.JPG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저것은 바로 지난달에 우리 회원들과 왔었던 Race Track 입니다. 반갑다.




IMG_0399.JPG





IMG_0405.JPG




이 주전자들도 한 달 전과 다름 없네요




IMG_0411.JPG





오다가 flat tire




IMG_0416.JPG




화산도 그대로




IMG_0417.JPG





IMG_0422.JPG





IMG_0426.JPG


Visitor Center 앞의 온도계. 화씨 116도는 섭씨로는 몇 도일까요?  참고로 Death Valley 에서는 120 도 이하는 따뜻하다고 하고(warm) 120 도가 넘을 때만

뜨겁다고(hot)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약간 따뜻한 날입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66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647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5998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17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629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17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5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72 2
12039 엘로우스톤 RV 여행 후기 [6] dubium 2023.09.07 484 2
12038 롯지 예약 질문 [6] file onceinalife 2023.09.06 147 0
12037 LA에서 샌프란시스코 이동 시 중간 정박지 추천 [2] 마뚕 2023.09.05 352 0
12036 요세미티 자전거 빌리는 법 문의 드립니다 [3] 운전수두명 2023.09.05 148 0
12035 시애틀 지역 2차 방문(Feat. North Cascades, Mt Rainier, State Capitol and Snow Lake) [6] file CJSpitz 2023.09.04 164 1
12034 요세미티 10월 주말 당일치기 가능할까요? [6] 마뚕 2023.09.04 301 0
12033 미서부 자유여행 여행 문의드립니다. [3] 비티 2023.09.04 152 0
12032 그랜드 서클 일정 관련 문의드립니다. [2] 처음가는미국 2023.09.03 151 0
12031 캐나다 입국 - 미국 서부 여행 후 Midwest 체류관련 [8] onceinalife 2023.09.03 76 0
12030 내년 2월 그랜드서클+ 데스밸리 + 요세미티국립공원 일정 문의드립니다. [4] file 미국자동차아빠 2023.09.01 226 0
12029 1월달 그랜드캐년 캠핑 계획중에 질문드립니다. [4] file 처음가는미국 2023.09.01 215 0
12028 7세부터 77세까지 함께하는 캐나다 로키 및 옐로스톤 여행 일정 문의 [4] 핸드 2023.08.31 175 0
12027 '24년2월 그랜드서클+데스밸리 가족여행 [4] psjin9318 2023.08.29 311 0
12026 두가지 안중에 정말 고민이 많이됩니다. SFO inout or SFO in -그랜드캐년-라스베가스아웃이요. [3] 미미혜혜 2023.08.29 95 0
12025 Ship Rock [2] 덤하나 2023.08.29 90 0
12024 이미 도느걸 예약 완료한 콜로라도 to 베가스 로드 트립 문의 [2] 고래등 2023.08.28 79 0
12023 [7월 그랜드서클 여행 후기] [14] file 아이리스 2023.08.26 551 3
12022 여행경로 문의(콜로라도 <-> 플로리다) [12] yun2000k 2023.08.20 199 0
12021 50대 아재들의 꿈만 같은 대륙횡단기 [2] file 봉산 2023.08.16 406 2
12020 모뉴먼트 밸리 드라이브 코스 4륜만 가능할까요? [10] file 숙면중 2023.08.15 418 0
12019 콜로라도 지역 혹은 인근 여행지 추천 부탁 드립니다 [5] 슈슈슈파 2023.08.12 219 0
12018 시애틀(+올림픽 및 레이니어) 문의 [5] yun2000k 2023.08.10 248 0
12017 2024년 초 콜로라도 및 그랜드서클 여행 일정 문의입니다. [6] 미국자동차아빠 2023.08.07 290 0
12016 8/2-8/4 요세미티 다녀온 후기입니다 (트래픽/주차 문제 위주) [2] 윰스 2023.08.06 569 1
12015 LA/라스/자이언/브라이스/그랜드캐년/요세미티 테슬라 충전소 문의 [1] 운전수두명 2023.08.05 230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