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6월에 진행할 부모님 여행 관련하여 답변 감사드립니다.


타호와 요세미티에서 3-4일을, 그랜드캐년에서 2-3일을 보내는 여행을 따로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1주일을 차를 타면서 여행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고 그랜드 캐년 내의 숙박이 예약가능하여 그렇게 결정했구요... 나머지는 샌프란시스코나 나파밸리 등 근처를 모시고 다니려고 합니다.


다시 글을 올리는 것은 다가오는 봄방학에 아이들과 북쪽 여행을 하고 싶어서입니다.


말씀하셨던 redwood를 포함해서 오레곤쪽을 여행하고 싶은데, 계속 올라가서 시애틀까지 구경하는 것이 좋을지 크레이터 호수 쪽으로 해서 돌아오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포틀랜드. 시애틀 등은 모두 가본적이 없는데... 거리도 거리지만 돌아오는 길은 하루종일 길에서 보내야하는 것도 막막합니다. 반대로 레드우드, 크레이터 코스는 일주일 일정으로 소화할 내용은 아닐 것 같구요.


정리하면, 1주일 정도의 일정으로 캘리포니아 북쪽, 오레곤 근처의 여행일정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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